★10월23일 수요일★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의 계절! 상강(霜降)!
가을이 깊어가면서
찬바람이 부는시기
자연은
우리에게 계절의 변화를
고요히 알립니다
오늘이 절기상
상강(霜降)이라는것을....
24절기 중 열여덟번째 절기.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지므로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의 계절
상강(霜降)!
그렇게나 더웠던 날씨가
자주내리는 가을비 때문인지
이젠 완연한 가을의 진 풍경이다.
그래서인가
새벽 강가에 홀로
날으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 하늘 홍갈색 노을빛 처럼
아름다운 우리내 인생입니다.
한해 또 한해를
보내는 마음으로 인생이
무상함을....
서글퍼 하기 보다
깨닫고 또 깨달음이 나자신을
더 '성숙'하게 만드나 봅니다.
성숙" 이라 함은
단계를 거쳐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정도의 다다름!
높임이 아니라,
겸손한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줄 알게 나를 만듭니다
마음은
비우고 겸손하고,
속은 채우며 살아 가십시다..
지나온 세월처럼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내 나이 한 살 더하여도
우리는 더 행복해야 합니다.
젊음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의 재산!
우리내 삶의 여백에
사랑과 행복을 넉넉히
채움으로
가득하길 희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여보는. 사랑. 스런. 나에. 돌쇠.야. 내꺼지. 사랑해~~♡♡♡
어
그랬구나
하여간 애 쓰네
누가 알아줘
여기 서방님이 알아주지
아직 어머니집이야
여보
나 기침했어
잘 재랬어요
낮과 밤이다른 현상에서
오늘도 이렇게
오매불망 마음을 띄운다
사랑스런 당신
내속에 꼭꼭 숨겨
나만이 혼자만 볼수있게
이순간
이찰라에
이거수 일뚜족
나만이 알수 있음이
오늘도 이렇게
이돌쇠는 마구마구
마음을 난발하고 있습니다
마님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다시 내가 그곳 뉴욕으로
날아 갈까요
아님 제 일정에
귀국하렵니까
네!
말좀 해보시죠?
어제쯤
제얼굴을 대하려 하십니까
혹여 맴은
변질된건 아니죠
오매불망
이 연사는 오늘도
이공간에서
미친듯이 왜침니다
나
당신 많이 보구 싶다구
나 당신
꼭 으스러지게
안아주고싶다고..
아니
마구마구 달려들어
당신 죽도록 몽둥이질
하고 싶다고
어찌하오리까
후후
진이 다 빠지도록
목청 돋구어
소리 질러봣네요
그럼 멋합니까
아직도
내 앞에 나타나질 않네요
그럼 이몸도
다시 샌잠 청하렵니다
어디한번
동동 몸 달아보세요
내가 그맘
알지요
사랑하는 그니가
절기상 상강날에..
여보. 좋은 아침. 입니다. 나는. 저녁으로. 가는데. 거꾸로. 가는 세상 이네. 당신과. 나. 지구 반대. 에서. 서로
를. 그리워. 하고. 이ㅆ으니. 그래도. 이제. 얼마. 안 남앗으니. 조금 만. 잇으면. 더 반갑고. 행복한. 일만. 있으니. 기다립시다. 조금후에. 다시. 할께요. 나. 샤워중 에. 당신. 궁금해. 할까봐. 물도. 안. 닦고. 톡하고. 잇어. 기다려. 여보
아니
그 사이 목욕은 무슨
날 잡아라
잡아
어찌 날 쪽쪽 다 빼버리려구
지금 난 상상을 한다
풍만한 당신 육체
샤워물소리가 여기까지
귀전에 들리는듯
뭔가 부드럽게 손이가는
이곳저곳 구석구석
깨끗이 딱고서
서서히 내 품안으로..
미끄러지듯 나와의
몸 부딪침이 살짝
듣기가 좋은듯
서서히 달아오르는 숨소리
헐덕이며 달려들고파
욕정을 못 참는듯
아~~힘이든다
기다림 없이
이순간을
마구마구 덤벼
무아지경속으로
덤벼 들고싶은 뿐이다
우 후
왜 샤워를 한다고
나를 이렇게
에그
들어가라 애야(몽둥이)
엄마는 떡줄생각도 없단다
으흐흐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구나
어쩔수없지
이렇게
흐린날도 있어야
맑은날이 더 유난히 상쾌함을
하여간
나갈시간
일어나 준비하고
다시 오늘을 시작을...
여보. 이제. 6 시밖에. 안 되엇잔아. 벌써. ㅇㄹ어날. 생각하는데 시간이. 좀. 걸 렸지. 흥분 가라 앉앗지. 미안해. 갈증나게. 해서
알었어
즐거운 저녁시간 되길!
사랑해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