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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작가의 디카시 한 편_324
누구는불처럼 피어나고누구는불을 끄려고 애쓴다이 봄, 나도 타오른다- 김석중*****올해는 유난히 산불이 자주 일어났다.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재산 피해 또한 엄청나서 봄을 제대로 즐길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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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불이 활활 타오르는군요...
태워 재를 남기지 않는 생명의 불꽃으로 붉게 타는군요멋집니다
첫댓글 꽃불이 활활 타오르는군요...
태워 재를 남기지 않는 생명의 불꽃으로 붉게 타는군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