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게송으로 읊으시다 1. 여러모든 비구들아 자세하게 잘들으라 불자들이 행하는도 그방편을 잘배워서 너희들의 힘으로는 생각하기 어렵도다 작은법을 좋아하는 어리석은 중생들은 큰지혜가 두려울새 이런줄을 미리아는 여러모든 보살들은 성문이나 연각되어 한량없는 방편으로 여러중생 교화할때 제스스로 잔실하온 성문이라 말을하고 부처님의 크신도는 매우깊고 멀다하며 무량중생 제도하고 모두다를 성취시켜 작은법을 즐기는이 미래부처 이루도록 안으로는 보살행을 감춰두고 있지마는 겉으로는 성문이라 나타내어 행세하네 작은것을 희망하고 나고죽음 얽혔어도 실제로는 불국토를 깨끗하게 하려는뜻 중생에게 삼 독 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삿된소견 모양들을 드러내어 나타내네 나의제자 이와같이 방편으로 중생제도 가지가지 나타낸일 그모두가 회현인것 만일이말 하게되면 중생들은 그말듣고 마음마다 의혹품어 믿을이가 있을손가 2. 여기있는 부루나는 옛날천억 부처섬겨 부지런히 도를닦아 부처님법 잘지키고 받들어서 널리펴며 높은지혜 구하려고 여러부처 계신데서 상수제자 되었으며 많이듣고 지혜로워 설법함에 두렴없어 중생들은 설법듣고 듣는대로 기뻐하며 피곤함도 모르면서 부처님일 잘도우니 이 미 큰 신통얻고 걸림없는 지혜갖춰 여러중생 근기알아 청정한법 설하였네 이와같이 깊은뜻을 막힘없이 설하여서 천억중생 가르쳐서 대승법에 머물게하니 부처님의 모든국토 저 절 로 깨끅해지며 미래오실 많은부처 친히뵙고 받들면서 바른법을 보호하고 중생에게 널리펴니 부처님의 모든국토 저 절 로 깨끗해지네 항상모든 방편으로 설법함에 두렴없고 많은중생 제도하며 모든지혜 성취시켜 부처님께 공양하고 보배법을 지키리라 3. 오는세상 성불하면 그이름이 법명이요 나라이름 선정이니 칠보로써 장엄되고 겁의이름 보명이며 보살대중 많고많아 한량없는 무량보살 모두다들 신통얻고 위덕의힘 구족한이 나라안에 가득하며 심 명 과 팔해탈과 사무애지 얻어가진 성문들도 많고많아 이들모두 스님되리 그세계의 여러중생 음욕이미 끊어지고 변화하여 태어나며 장엄한상 다갖추고 법희선열 음식삼고 잡된생각 다시없어 여인마저 없으리니 악한길이 있을손가 4. 지금여기 부루나는 공덕원만 이루어서 깨끗한땅 국토얻어 어진성인 많으리니 한량없는 이런일을 내가이제 말하노라 5. 이때, 천이백 아라한으로서 마음에 자재함을 얻은 이들이 이렇게 생각하였다. 「우리들은 일찍이 전에 없던 일을 보고 마음 이 기쁘도다. 만일 세존께서 저 큰 제자들과 같이 우리에게도 수기를 주신다면 또한 얼마나 기쁘고 통쾌하겠는가!」 6. 부처님께서는 이들이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 을 다 아시고 마하가섭에게 말씀하시었다. 「「이 천이백 아라한들에게도 내 이제 차례대 로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의 수기를 주리라. 7. 이 대중 가운데 있는 나의 큰 제자인 교진여 비구는 앞으로 육만 이천억의 부처님을 공양 한 뒤에 성불하리니, 그 이름은 보명여래. 응 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리라. 8. 그 오백 아라한인 우루빈나가섭. 가야가섭. 나제가섭. 가루타이. 우타이. 아누루타. 이바 다. 겁빈나. 박구라. 주타. 사가타들도 위없 이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어서 다 같이 보명이 라 이름하리라.」」 이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 으로 말씀하시었다. 9. 나의제자 교진여는 무량부처 친히뵙고 아승지겁 지낸뒤에 무상정각 이루리라 광명항상 크게놓고 여러신통 구족하여 시방세계 이름나서 일체모두 공경하니 위없는도 설하므로 그이름이 보명이라 그나라를 청정하고 보살들은 용맹하다 미묘하고 아름다운 누각위에 올라가서 시방세계 여러국토 거닐면서 노닐적에 가장좋은 공양들을 부처님께 올리어서 그공양을 끝마치니 기쁜마음 가득하고 잠깐사이 본국오니 신통한힘 이와같네 부처님의 그수명은 갈고길어 육만겁에 정법세상 머물기는 부처수명 곱절이고 상법또한 정법두배 이세상에 머무리라 10. 부처님법 사라지면 하늘인간 근심일세 오백비구 범행닦아 차례차례 부처이뤄 그이름이 똑같아서 한가지로 보명이라 차례대로 수기하니 내가장차 열반한뒤 그누구든 성불하여 세상교화 하는것이 오늘날의 나와같고 나라땅은 청정하며 보살성문 신통력과 정법상법 머무름과 많고적은 수명들은 위에설함 같으니라 11. 가 섭 아 네가알듯 오백제자 아라한과 다른성문 여러대중 그모두가 이와같다 여기못온 이에게는 네가전해 설법하라
카페 게시글
법화경사경86
2장 게송으로 읊으시다
염화미소
추천 0
조회 6
22.03.15 17:25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