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날자:2024년03월21일(목요일)
2.걸어온길
화포항4.4km~거차마을9.7km~
구룡마을5.6km~벌교갯벌체험장
5.1km~부용교 (62코스종점:
24.8km)
2박3일 마지막날 일찍 끝내고 집으로
가기위해 62코스를 걷게 되었다.
62코스는 순천만 해변 방파제와 구룡리 농로 및 동초천 제방을 따라 이동하는 순천시의 ‘남도삼백리길’
중 꽃산너머 동화사길 일부가 포함된 코스
- 순천에서 이어지는 구간으로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읍까지 연결되는 구간으로
태백산맥 문학길 일부가 포함되는
구간
- 일출이 유명한 별량화포에서
출발하여 용두마을, 구룡마을,
송기마을, 죽림마을 등 다양한
스토리를 보유한 마을을 지나는 코스
^ 남파랑길 62코스 (24.8km)
-. 난이도:쉬움 (★)
^ 화포항이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라
한다.얼마나 아름다운지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우리의 갈길을 걷는다
^ 65코스 화포항 ~ 부용교까지
^ 62코스 고도
^ 해상데크길
^ 데크길에 농게 조형물 인가
^ 뻘배 체험학습을 할수 있다
^ 사람이 다니는 길은 인도.차가
다니면 차도 물도 이렇게 물길이
있다.누가 만들어 준것도 아닌데
^ 구룡마을 입구 기차 철길 옛모습
^ 벌교대교 아래 어제는 좌측 다리
밑으로 오늘은 우측 진행 방향이다
^ 장양 벌교대교 아래
^ 요 다리를 건너면 벌교 경전선까지
황금측백나무기로 약3km 쯤 될것
같습니다.
^ 황금측백나무길
^ 벌교하면 꼬막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니 꼬막 조형물
^ 62코스 종점인 부용교 로타리
부용교 아래를 통과하면 63코스
시작점 안내판이 설치되여 있다.
^ 부용교 에서 바라본 벌교천
이번 남파랑길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나의 홈으로 귀포 하는 날
오늘도 웃지 못할 일이 벌교역에 파킹후 택시를 이용하여 화포항까지 이동중 앞서가는 빈택시를 보고 경적을 울리면서 우리 차가 우측으로
빠진다.기사 왈 저는 애들을 태워주야
하기 때문에 뒤에 택시를 이용하시면
하고 양해를 구한다.이리하여 버스 환승은 해 보았지만 택시 환승은 ?
환승한 택시로 화포항까지 와서 요금은 약간 이득을 본거같은데 ?
이번 일정은 에피소드와 함께한 남파랑길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아마 오랜시간 웃움거리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많은 추억을 담은 남파랑길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다음 일정 때까지
체력안배를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