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음이온기를 접하고
아내와 아이는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코상태가 나빠지더군요.
이틀째는 더 나빠지고
몇일 휴지기를 갖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용하자
코가 다시 반응이 옵니다.
진정한 명현현상인가 하고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코가 나빠져서 누런 코가 나옴에도 코가 막혀 숨쉬기 곤란한 경우는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배출작용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긍정적으로 현상황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아이는 즇다고 합니다.
뭐가 좋은지는 표현을 못하더군요.
전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계속 잠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원하는 기대치는
갑상선기능이 좋아지고
호흡기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음이온이니 당연히 호흡으로 폐에 까지 영향이 갈거라 생각합니다.
저보다 민감한 아내와 아이가 좋다고 하니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분들 처럼 드라마틱한 어떤 효과는 못느끼지만
아마도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서
오늘날을 돌아보면
"어! 그때는 그랬지..." 하며 달라져 있을 날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솔직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희 애들도 비염때문에 샀는데 첫날 효과를 봤는데 둘째날부터 다시 비슷해져서 당황했네요. 정말 명현반응이면 좋겠네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미니별님,
비염은 종류가 많습니다.
저처럼 일년에 두번, 봄가을에 잠시 고생하는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연중 계속되는 비염, 원인도 저처럼 면역 과민반응 등등... 참 많습니다.
오래된 비염은 뿌리가 깊은데 어떻게 며칠만에 금새 좋아지겠어요. ㅎㅎ
자녀들이 저처럼 휴대용과 가정용으로 거의 24시간 사용하는것도 아닐거고요.
그래서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급하게 생각지마시고 점차 몸의 에너지장이 좋아지면서 비염증상도 개선되길 기다려보세요.
혜통님은 가정용을 사용하시죠?
직장에서 퇴근후 잠자고 출근할때까지 음이온을 접하는거죠. 자녀들과 부인은 더 많은 시간을 접할거고요. 출퇴근과 직장에서의 시간은 양이온 중심이죠.
그런데 집에서 음이온만 접하면 코 상태가 안좋아지신다니 참 묘한 일입니다. ㅎㅎ
처음엔 음이온과 관련된 명현현상은 아닌듯 생각했는데 혜통님은 그렇게 느끼시니 혜통님 느낌이 맞는것 같아요.
힐링 음이온의 일반적인 에너지명현이 아니고 호흡기에 음이온이 작용하면서 그런 명현 증상이 오는듯 싶습니다.
약한곳에 에너지가 작용하면 더 과민반응을 하기도 하니까요.
호흡기가 좋아지길 원하니 기관지와 폐를 포함하는 호흡기 상태가 안좋으신듯 합니다.
그렇다면 시간이 걸리지만 점차 조금씩 좋아지실거라 생각됩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롱텀으로 바라보세요.
호흡기가 약하면 휴대용을 사용하면 더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상선 기능은 호흡기와는 또다른건데요.
그간 체험기를 보면 힐링 음이온기로 빠르게 효과를 보는 분도 있지만 면역 시스템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면역은 거의 체질과 같은거라서 변화가 쉽지 않으니까요.
힐링 음이온기 발표한지 아직 한달도 안됐습니다.
가정용을 집 거실과 침실등 상황에 따라 이동해서 최대한 계속 사용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긍정적인 변화가 점차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자녀와 부인에게 뿐 아니라 가장인 혜통님께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부인과 자녀와는 다른 혜통님의 반응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선물로 새로운 힐링 카드인 222번 산소 카드를 선물로 드릴께요.
병이라는게 도미노 같아요.
하나가 나빠지면 그다음으로 이어지는데
대부분은 도미노가 끝까지 가기 전에 멈추지요.
끝까지 가면 결과는 뻔한거고요.
그런데 얼마나 빨리 멈추는가가 삶의 질?을 결정 짓는거 같은데...
여하튼 저는 도미노가 많이 넘어간 상태인거 같아요.
선물 고맙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사실 선물 욕심에 부랴부랴 후기도 올렸습니다.)
짧은 시간에 해결될 사항은 아니겠지만...
할수있는것 다 하고 지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