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에 대한 과민증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2) 아크릴로니트릴 설폰산나트륨 막을 이용한 혈액투석 시행중인 환자. 3) 혈관부종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4) LDL 분리반출법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덱스트란황산셀룰로오스를 이용한 LDL 분리반출법을 시행 중인 환자) 5) 원발성 고알도스테론혈증 환자 6) 대동맥판협착증 또는 폐쇄성 박출장애 환자 7) 원발성 간질환 및 간기능장애 환자 8) 신장 이식 후 환자 9)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수유부 10) 소아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중증의 신기능 장애환자(크레아티닌 청소율이 30㎖/min이하,또는 혈청 크레아티닌이 30㎎/㎖ 이하)의 경우에는 감량투여하거나 투여간격을 연장하는 등 신중히 투여할 것 2) 신혈관성 고혈압(특히 양측 또는 단측의 신동맥협착증) 환자 3) 뇌혈관장애 환자(과도한 혈압강하가 뇌혈류부전을 일으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4) 단백뇨 환자(1일 1g 이상) 5) 중증의 고혈압 환자 6) 중증의 전해질장애 환자 7) 면역방응이상 및 교원병 환자 8) 고령자 3. 부작용 1) 신장 : 때때로 BUN의 상승, 혈청 크레아티닌 상승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감량 또는 휴약하는 등 적절히 처치할 것. 2) 혈액 : 때때로 헤모글로빈, 헤마트크리트 및 백혈구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지되는 경우에는 감량 또는 휴약하는 등 적절히 처치할 것. 3) 과민증 : 드물게 호흡곤란을 수반한 안면, 혀, 성문의 종창을 증상으로 하는 혈관 신경성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감량 또는 휴약하는 등 적절히 처치할 것. 4) 피부 : 때때로 발진,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감량 또는 휴약하는 등 적절히 처치할 것. 5) 정신신경계 : 때때로 현운, 두통, 불안, 우울, 수면장애, 드물게 졸음,의식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6) 순환기계 : 드물게 심계항진, 저혈압, 기립성저혈압, 흉통, 빈맥, 서맥, 협심증, 일과성 허혈 발작, 심근경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7) 소화기계 : 때때로 복통, 드물게 식욕부진, 구역, 구토, 설사, 소화불량, 변비, 구내염, 구강건조, 설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췌장염, 장폐색증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8) 간장 : 드물게 황달, 때때로 AST.ALT의 상승, 간부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지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히 처치할 것. 9) 호흡기계 : 때때로 인두불쾌감, 기침 및 기관지염 드물게 비염, 호흡곤란, 기관지경련 등이 나타 날 수 있다. 10) 기타 : 때때로 권태감, 피로, 흥분, 홍반, 드물게 열감, 발열, 근육통, 구강, 미각이상, 이명, 설하 및 입술, 손가락 마비감, 청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음. 때때로 혈청 칼륨치의 상승이 특히 중증의 신기능 장애 환자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감량투여 또는 휴약하는 등 적절히 처치할 것. 4. 일반적 주의 1) 이 약을 투여전 도는 투여도중에 반드시 신기능을 확인한다. 2) 특히 다음 환자는 단 1회 투여로 일시적으로 급격한 혈압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량부터 투여를 시작하고 증량하는 경우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천천히 한다. ① 중증의 고혈압 환자 ② 혈액투석중인 환자 ③ 이뇨성 혈압강하제를 투여중인 환자(특히 이뇨성 혈압강하제 투여를 시작한 환자) ④ 염제한요법 환자 3) 수술직전 24시간이내에 투여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함. 4) 혈압강하작용에 의해 현운, 비틀거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고공작업, 자동차운전 등 위험이 따르는 기계를 조작할 때에는 주의할 것. 5) 의사와 상의없이 염대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6) 호중구 감소 및 가능성이 있는 어떠한 전조(예:인후통, 발열)도 즉시 보고하도록 주의한다. 7) 환자에게, 특히 이 약 투여후 처음 수주간 가벼운 두중감이 나타날 경우 보고하도록 주의시키고, 실신이 일어날 경우 의사와 상의할 때까지 투여를 중지한다. 8) ACE저해제는 마취제와 진통제이 혈압강하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혈액량을 증량하거나 필요시 안지오텐신투를 투여하는 등 수술전이나 수술도중 적절한 대응조치를 해야 한다. 9) 아나필락시성 유사반응 : ACE 저해제를 투여하는 환자에서 고속투석막으로 혈액투석할 경우 아나필락시유사반응과 관련된 임상소견이 관찰된 바 있으므로 이들 환자, 특히 아나필락시스 유사반응 전력이 있는 자는 주의하여야 하며 아크릴로니트릴 설폰산나트륨 막을 이용한 고속 혈액 투석 중인 환자는 투여하지 않는다. 10) 만성심부전(경증-중증도)의 경우 ① 디기탈리스제제, 이뇨제 등 기본 치료제에 충분한 효과가 인정되지 않는 경우에만 추가투여한다. 단독투여에 대한 유용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② 중증의 만성 심부전에 대해서는 유용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사용경험이 적다) 5. 상호작용 1) 혈청칼륨을 상승시키는 약물(스피로노락톤, 트리암테렌, 아밀로라이드 등 칼륨보존성 이뇨제, 칼륨보급제, 칼륨함유 염대용품)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혈청칼륨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특히 신기능장애 환자) 2) 리튬과 ACE저해제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리튬독성의 위험이 있으므로 혈중리튬농도를 신중히 모니터하고 용량을 조절한다(리튬의 배설을 감소시켜 혈중리튬농도가 증가한다.) 3) 인도메타신등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및 항류마티스 약물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이 약의 혈압강하작용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4) 베타-차단제, 메칠도파, 칼슘길항제, 이뇨제 등 다른 혈압강하제와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혈압강하작용이 증가될 수 있다. 5) 면역억제제, 세포증식억제제, 알로푸리놀, 코르티코이드와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혈구수의 변화가 나타나므로 주의한다. 6) 알코올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알코올 작용이 상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7) 정신병치료제와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기립성 저혈압의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8) 인슐린 또는 경구용 혈당강하제와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혈당강하작용이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6.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신 제2 및 3기에 ACE 저해제를 투여받은 고혈압증 환자에서 양수과소증, 태아, 신생아의 사망, 신생아의 저혈압, 신부전, 고칼륨혈증, 두개 형성부전 및 양수과소증에 의한다고 추측되는 사지의 구축, 두개 안면의 변형 등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는 투여하지 말 것. 2) 모유중으로의 이행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수유중에는 투여를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수유를 중단한다. 7. 소아에 대한 투여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여 일반적으로 고령자에서의 과도한 혈압강하는 바람직하지 않으므로(뇌경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저용량에서 투여를 시작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9. 기타 ACE저해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에게 벌독으로 탈감작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생명을 위협할만한 아나필락시성 유사반응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작성년월 : 2000. 10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