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2006.07.01부터 인터넷 토지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토지종합정보망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토지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인터넷으로 서비스 대상은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 부동산중개업 정보 등 이며, 접속방법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주택건설⇒ 토지정보 클릭 후 열람대상 토지소재지 지번을 입력하여 조회 하면 된다.
종목별 공개내용은 ▲개별공시지가 ㎡당 토지가격 ▲ 토지이용계획은 토지이용계획상 도시관리계획 ▲ 각종개발사업계획 ▲ 토지거래 허가구역 대상여부▲ 문화재구역 여부 ▲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이용계획 사항 및 도면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토지이용계획 확인시 현재 도시계획사항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확인하고 있는 미승인 토지에 대해는 이번 인터넷 공개대상에서 제외하되 빠른 시일 내에 공개 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끝으로 부동산 중개업 검색에서는 등록번호, 상호, 소재지, 대표자, 전화번호, 상태구분(영업 중이거나 폐업표시)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토지정보를 공개함으로서 시민은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토지정보를 편리하게 정보를 열람할 수 있고 행정기관에서는 순수 열람을 위한 방문 민원인 감소로 업무의 효율성이 기대 된다.
언론문의처 대전광역시 지적과 박영수 042-600-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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