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지난 해 1월 20일 경 정식하고 이제 슬슬 수확준비 중인데요.7~8단이 나오면서 초세가 좀 얇고 빠는 듯한 느낌입니다.어릴땐 엽면시비용 인산칼슘을 엽면시비나 관주 하였는데 이렇게 좀 커서 지금 1월 이시기에 할 수 있는 영양생장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 까요?<br />예를 든다면..?<br />환경관리쪽은 평균 온도를 낮춘다든가 영양소를 좀 많이 준다든가.인산가리나 칼슘을 엽몃시비한다던가?..</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C65415A5408131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CE7405A5408140C' class="txc-image" /></p>
<!-- -->
첫댓글초세가 약해지면 첫번째 약광기에 과일이 많이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화방을 한두화방 날리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주야간 온도차가 크면 그럴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주간온도를 18-20도로 낮춰주면 가늘어지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비료가 모잘라서 그런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엽면시비를 하게 되면 토마토에 스트레스만 주고 병만 늘어나며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칼슘비료 엽면살포는 더욱 그렇습니다. 칼슘은 잎으로 흡수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광합성 한 당분이 과일로 많이 가면 잎이 작아지고 줄기가 가늘어지고요 반대로 잎과 줄기로 많이 가면 과일은 작아지고 꽃은 약해지며 잎과 줄기가 커집니다. 따라서 과일이 많을 때에는 화방을 잘라서 과일을 너무 많아지는것을 막아주고요 반대로 과일 착과에 실패하였을 경우에는 잎을 잘라줍니다. 또 주야간 온도차가 커지면 과일로 양분이 많이가고 잎으로 양분이 적게 갑니다
생장점에 칼기가 있는데, 도마토톤이 생장점에 집적되어서 입니다. 저온과 광량부족으로 더욱 심한 것 같습니다. 야간온도 11도인데 주간온도까지 낮추면 생장점의 회복은 더욱 늦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느는듯 키워도 수확이 시작되면서 다시 살이 찌기도 하는게 토마토니까 너무 춥게 다루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한두화방을 날리는 것이 세력확보에 더욱 도움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초세가 약해지면 첫번째 약광기에 과일이 많이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화방을 한두화방 날리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주야간 온도차가 크면 그럴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주간온도를 18-20도로 낮춰주면 가늘어지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비료가 모잘라서 그런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엽면시비를 하게 되면 토마토에 스트레스만 주고 병만 늘어나며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칼슘비료 엽면살포는 더욱 그렇습니다. 칼슘은 잎으로 흡수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광합성 한 당분이 과일로 많이 가면 잎이 작아지고 줄기가 가늘어지고요 반대로 잎과 줄기로 많이 가면 과일은 작아지고 꽃은 약해지며 잎과 줄기가 커집니다. 따라서 과일이 많을 때에는 화방을 잘라서 과일을 너무 많아지는것을 막아주고요 반대로 과일 착과에 실패하였을 경우에는 잎을 잘라줍니다. 또 주야간 온도차가 커지면 과일로 양분이 많이가고 잎으로 양분이 적게 갑니다
감사합니다.야간 온더를 높이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토마토출하가격대비 농비를 생각해서 현재 11도인데 1도 높이기가 쉽디 않아요..ㅠㅠ.주간 온도를 좀 낮게 가야할 거 같네요.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생장점에 칼기가 있는데, 도마토톤이 생장점에 집적되어서 입니다. 저온과 광량부족으로 더욱 심한 것 같습니다. 야간온도 11도인데 주간온도까지 낮추면 생장점의 회복은 더욱 늦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느는듯 키워도 수확이 시작되면서 다시 살이 찌기도 하는게 토마토니까 너무 춥게 다루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한두화방을 날리는 것이 세력확보에 더욱 도움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