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토요일 12월6일 일요일 적중내역

[밀레]

지난주는 몇개 맞추긴 했지만 맞춘것은 베팅이 소액이나 일반 이고 후반부 베팅금액이 올라간 경주에서

모두 져버리는 바람에 이틀 연속 오링이 되어 버렸습니다.

전개적으로 정확하게 파악 하고 있으면서도 숨어 있는 마필 한마리를 찾지

못해서 배당으로 연결을 시키지 못해서 또 후반으로 갈수록 심리적으로 쫏기다 보니 

후반부에 베팅 금액을 올리면서 패했던듯 합니다. 경마가 그날 하루만 있는것이 아닌데

조급함이 망쳐 버린 한주 입니다.

일요일은 분석을 하면서도 승부경주를 정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웠음에도  

9경주에 멘붕이 오면서 9,10,11 경주를 계속해서 베팅 금액을

승부 경주 베팅금액으로 올리다 보니 그대로 오링이 났습니다.

9월이후 이틀연속 오링은 처음인데 참담함 그 자체 입니다.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한 마음 입니다.

지난주 일요일은 분석 하면서도 승부 경주를 정할 수 없었고 자신없다면 베팅금액을 줄였어야 하는데

그대로 100만원을 채우려고 후반부 과한 베팅을 했던게 오링이라는 결과물로 나타난듯 합니다.

이렇게 이틀연속 지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싫은 발꼬락 마져 움직이기 싫은 심정이 됩니다.

생업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새벽에 나갔다가 바로 들어와 버리고 그냥 내내 뇌는 허공에 붕붕 떠다닙니다.

저도 직접 베팅 하긴 하지만 내 돈을 잃어서 라는 생각 보다는 제대로 베팅을 못했다는

자책이 스스로를 힘들게 합니다. 내돈만 나간다면 그냥 나만 속상 하고 말 일이지만

50명에서 60명 분이 같이 하시기 때문에 저만 바라보는 제 분석만 바라보는 분도 최소 20명은

넘을듯 해서 그 책임은 그 무엇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무게 이기도 합니다.

이번주는 저번주에 잃은것 어찌하든 복구 하기 위해서 월요일 부터 동영상만 내내 봤습니다.

물론 복기만 본다고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해서 저번주 잃은것 만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주 같이 하신분들께 정말 죄송 합니다.

저번주 적중내역 입니다.

 12월5일 베팅금액

12월6일 베팅금액

12월5일 적중내역 

토요일 4경주 현장 예상

토요 4경주 사전 분석

3 바람의왕자 

마필 끝내주게 좋습니다. 초반 게이트 이탈 양호 그냥 잡고 있음에도 마필 스스로 뛰고..

같이 능검 치룬 마필들이 아줄파이어 에버해피데이 미라클축제 등 기존 마필들임 에도

미는 것 없이 꾹 잡고 다 이기고 들어 옵니다. 축 입니다.

4 황금천하

주행이 살짝 흔들리는 단점이 보이고 초반 발주는 보통. 잡고 전개 직선에서

채칙 두어대 때리자 채칙 반응 바로 나오면서 걸음빨 확살아 나오고..

부마가 동반의강자 부마인 브로큰보우라서 향후 뛰어줄 마필. 

2 트리플샤이닝

계속 딱 고만큼만 뛰는 마필인데..전전 경주는 편성이 너무나 쎗고 

전 경주도 3번게이트에서 무난한 전개임에도 걸음 그저 그렇고..참 계륵인 마필.

11 미스코리아

빠른 마필이 거의 없다 싶이 해서...신마들이 미친척 앞짱 뜨면 모를까

능검시 보여준대로 본다면 이마필이 외곽 밀려 있지만 단독선행 나옵니다.

단독선행이라면 봐줘야 할 마필. 외곽 전개 하면 악벽 있어서 어렵지만

단독 선행 이라면 충분한 마필임. 거기에 감량 -4.5 라면 최단거리는 해볼만함.

정리하면

3 바람의왕자 강축에 2  4  11 세방인데 구멍수가 나올려나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주력과 방어 두방으로 정리 해야 할듯 합니다

토요6경주 현장 예상

토요 6경주 사전 분석

토요 6경주

웬간하면 단방으로 끝날 경주로 보입니다.토요일 경주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복승 같긴 한데요..

8 진명깃발 은 부동의 축 입니다. 선행 가능하고..문세영에 감량에 모든 조건이 다 부합 합니다.

여기에 3 샴로커 인데 웬간하면 들어 와 줄것으로 보입니다...

앞선은 진명깃발이 싸그리 정리 해 줄것이라서

2 강남스타나 5 스카이제왕은 명함을 못내밀듯 하고 삼복승에 체중이 빠져 나온다면 필이 노려 보고픈 마필이

6 시대소망 입니다. 보여준것 하나도 없는데 능검 모습 보면 충분히 능력은 있는 마필로 보였던 마필 입니다.

전혀 두번의 경주에서 의지 없이 탔는데 체중이 한 10키로 빠져 나온다면 필히 삼복에

노려 보고픈 마필 입니다.

여기에 비록 1000 미터 밖에 뛰지 않았지만 데뷔전 가능성 보인 10 와일드킹이 거리 늘어난것이 더 좋아 보이는 마필입니다.

3-8 단방 3-8-6,10 삼복 두방 배당이 없어서...ㅠㅠ

12월6일 적중내역 

일요일 2경주 현장예상

일요 2경주 사전분석

10 광양돌풍

축 입니다. 초반 발주는 그저 그랬는데 중위권 전개 후에 직선에서 걸음 살아 나오면서 2착한 마필 입니다.

전경주 요상한 기수 기용 이였는데 최범현이 자기자신이 능검 받은 두마필

트리플챔프와 이마필 두마필중에서 트리플챔프에 기승 하고 이 마필은 박태종주고

자신은 1착 박태종은 2착 그리고 나선 이번엔 박태종한테 다시 말 뺏어와서 자신이 타내요..

이 무슨 경우인지...강축 마필인데 박태종만 새된듯 하내요..

12 러너퀸

안되는 기수는 뭘 해도 안되는지 간만에 하위군에선 입상할 마필인데

또 외곽이내요..전경주 외곽 3열을 뺑뺑 돌면서도 직선에서 이기회가 채칙질 대는 모습에서

어떤 절박함이 묻어 나오는듯 했습니다. 전개가 정말 안좋았음에도 나름 걸음 잘나온 마필 인데요..

이번에도 최외곽이긴 하지만 직전 정도의 걸음이면 또 된다고 봅니다.

다만 기록적인 측면에서 11월14일이 불량 주로라서 착시가 일어 날수 있겠습니다.

주로가 상당히 가벼운 주로 였던 지라...

거리줄여서 나온 1 켄터키코드와 2 미스터정안이 앞선에는 나서겠지만 워낙 뒤가 없는 마필들이다 보니

그닥 입니다.

5 모두뒤에

올해 4월에 1000 미터에서 고려 사랑도 자력으로 이겼던 마필 입니다.

미스코리아에 불과 3마신차이인데 아직도 이마필은 6군 입니다.

미스코리아 고려사랑 둘다 4군인데 말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능력은 있는 마필 입니다. 자질구레한 질병으로 인해서

휴양 하고 출주주기 길어지고 하면서 마필 능력이 제대로 안나오는 모습인데요

이번엔 최단거리 1000 미터 거리 줄여서 출전 합니다.

출발만 제대로 이루어 진다면 능력 뽑아 낼수 있는 마필 입니다. 

직전 경주는 편성만 봐도 6군에선 엄청 나게 강한 편성에서 나름 자기 걸음은 보여준 마필 입니다.

발주 연습 하고 조교 양호 하게 시키고 나옵니다.

베팅권 입니다.

6 아질키아

역시 14주만에 출전 입니다. 이마필도 자질구레한 부상이 잇어서 출전 주기 길어졌는데요

거리가 좀만 늘어나도 잘 못뛸 마필 입니다. 호흡기가 안좋은 마필이라서..

거리 1000 미터는 충분히 가능한데 6번 게이트라서 선행이 나올듯도 합니다.

주기 길어진것이 문제지만 마필 능력에는 큰 문제가 없을듯 한데 조교가 너무나 약합니다.

이 마필이 입상당시 조교를 보면 상당히 31조 답지 않게 강하게 시키고 나와서

입상을 했는데...쉬는동안 조교를 꾸준히 시킨것도 아니고

너무나 약하게 시키고 나오는지라...불안 합니다.

정리하면

10- 5 6 12 세방 입니다. 12 이기회는 전개가 정말 안나올듯 해서 봐주기 싫은데 

절박함이 전개를 이길수도 있을듯 해서 받치기는 해주고 싶습니다.

6이 단독 선행 나서고 1,2가 붙고 외곽에선 12가 붙고 5는 중위권 전개 하면서 따라가고

10번도 중위권 선입 전개 할거고...

10-5 단방 10-5-2,6,12 삼복 세방.  배당 나온다면 10-6,12 두방 받치기.

일요 7경주 현장예상

일요 7경주 사전분석

오늘 편성이 정말 하루 죙일 똥편성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다 기복마필들 일색 입니다. 쏴먹기 딱 좋은 편성들로만 짜여져 있어서 분석 하는데 시간이

너무나 걸리내요.

일단 편성을 살펴보면 죄다 기복마필들 입니다..넣었다 뺏다...딱히 능력을 갖춘 마필이 없습니다.

거기에 거리는 1300 미터...

죄다 해보겠다고 뎀빌수 있는 편성인데...

2 미미의오자매 3 스피드돌풍 9 센세이셔널 10 뉴난초 14 대천스토리

편성이 이런 똥편성인 와중에 앞에 나설려고 하는 마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앞에 나설려고 하는 마필중에서 뒷힘을 갖춘 마필을 찾아 보기가 힘듭니다.

모두다 끝걸음이 1200 에서도 허덕 거리던 마필들이라서 앞선에 나선다고 버티기도 어렵고

서로 앞에 나설려고 하다간 몽땅 다 무너지는 그림 입니다.

그럼 선입권 뚝심 갖추고 뒷힘 갖춘 마필과 후미권 추입 마필중에서 골라야 할텐데요..

5 플레임캣 6 스윕이천 12 슈퍼엔젤 13 스페이스타 이렇게 4마필정도를 꼽아 보고 싶습니다.

5 플레임캣

직전 경주 내측 2번게이트 받고 내측에서 전개후에 직선에 걸음 살려냈지만 착차 없는 5착

같이 뛴마필들이 비욘드리미트 창세 액톤가야 등 이번 편성 보다는 훨씬 쎈편성에서

5착한거라서 거기에 뒷힘도 어느정도 갖춘 마필이라 충분히 가능한 마필 입니다.

6 스윕이천

앞선에서 경합 하면 뒤에서 타다가 추입으로 올라올 1순위 마필 입니다.

역시 전경주 베스트로드 섬광이 금빛로드 피케이캡틴등 이번편성과는 비교도 안되는

쎈편성에서 뛰었고 뒷힘 남기고 들어온 마필 입니다.

12 슈퍼엔젤

자질구레한 부상등으로 컨디션이 전혀 안좋았던 마필 입니다.

이번엔 어느정도 정상 컨디션을 찾고 출전 하는데요..

싸이즈상 가장 쎈 마필입니다. 앞뒤 다 있고 이번에 조교 제대로 시키고 나오고..

13 스페이스타

모레에 민감한 마필인데...차라리 외곽인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계속 1400 만 뛰다가 거리 1300 으로 내려서 출전 합니다. 역시 뒷힘은 갖추고 있는 마필이고

모레만 안맞고 전개를 펼친다면 충분히 뒷힘 발휘가 가능한 마필 입니다.

5-6-12-13  6방 가도 배당이 나올듯 하긴 한데....구멍수가 너무나 많이 나옵니다.

[타이틀 LEE]

밀레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다잊으시고 적중에 대한 부담이 심해지신다면 다가오는 주말경주에서도 초반 적중이 안될경우 자칫 흔들리실수 있으신 만큼 그냥 평소에 하시던데로 지난 경주는 다 잊으시고 매경주마다 소신껏 예상하시고 베팅하시다보면 꼭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밀레님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