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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립국악원 기획공연은 도민의 문화향수권 확대를 위해 무료로 진행됩니다* * 도립국악원 공연, 이제 사전 좌석예약은 필수(063-254-2391)
--------------------------------------------------------------- 전라북도립국악원 2004송년국악큰잔치(12. 15) ------------------------------------------------ 주 최: KBS전주방송총국, 전라북도립국악원 시 간: 2004년 12월 15 (수 )저녁 7시 30분 장 소: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 , 무료 문 의: 063-254-2391, 252-1395 홈페이지: http://www.kukakwon.or.kr/
가수 김원중(바위섬)등의 협연, 창극 무용 북의 대합주로 이어지는 전통예술의 다양한 스펙트럼
"송년의 밤",이제 가족연인과 함께 문화로 즐긴다
KBS전주방송총국과 전라북도립국악원이 공동 주최하는 도립국악원 2004 <송년국악큰잔치>가 12월 15일 밤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전당 모악당에서 ‘전통예술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도립국악원의 지난 1년간의 예술활동을 총 결산하는 이번 공연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가족 ․연인등을 위한 문화를 매개로 한 “송년의 밤”을 기획하여, 그동안 국악원에 보내주신 도민들의 따뜻한 성원에 보답하는 무대이다. KBS 김 수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바위섬의 가수 김원중과 국악계 명인의 관현악 협연, 무용․창극․ 북의 대합주로 이어지는 이번 무대는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소리의 본향, 전통예술의 중심에 있는 도립국악원과 함께 따뜻한 송년의 정이 나눠지는 문화소통의 장으로 준비되었다. 2004년, 도립국악원은 성숙한 예술적 기량과 공격적 예술마켓팅으로 “전통과 보존 ․ 실험과 대안”이라는 2가지 지향점을 정착시키고, 활발한 창작․지원 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에 대한 인식 전환과 새로운 관객 창출에 성공하였다. 특히 목요국악예술무대와 예술단의 기획공연은 연속되는 매진 행렬을 기록, 전통예술의 외연을 확대한 성공적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공연 또한 국내의 정상급 예술단체인 도립국악원과 공영방송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방송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으로 문화와 방송의 공공적 영역을 넓혀주는 계기로 기획되었다.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여는 도립국악원 2004 <송년국악큰잔치>
1부.국악관현악
25현 가야금을 위한 <새산조>, 가야금병창 <백발가>수궁가중 <별주부모친이 만류하는 대목~고고천변> <바위섬>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지.....> <직녀에게>
2부.
무용 <天> 단막창극 <춘향전중 암행어사 출두야!> 북의 대합주<動動(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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