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1: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행 11: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행 11: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서론> 유일한 전도대열
▶ 제가 신학교를 다녔을 때에 7년을 같이 다녔는데 마지막 졸업식 엘리베이터에서 저에게 사도가 성이냐 하라가 이름이냐고 묻더라. 그래서 사도하라가 성이고 쇼고가 이름이라고 했다. 저는 본부 다민족선교국을 섬기고 있다. 아까도 목사님께서 한국말을 잘 하신다고 들었다고 하시는데 사실은 잘 못한다. 제가 한국말로 메시지를 하면 들으시면서 많이 기도해주셔야 할 것 같다. 제가 글도 못 쓰는데 말씀을 전달할 때에 쓰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쓰도록 하겠다.
▶ 하나교회가 다민족 선교 헌신예배를 드릴 정도로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 속에 있는 교회인 줄로 확신한다. 사실 저와 여러분이 지구상에서 유일한 전도운동 하는 단체 속에 있다. 다른 일반교회도 아니고 오직 전도운동만 하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고 이 흐름의 대열 속에 있는 사람들이다. 오늘 저희들이 본문을 보았는데 이 사람들도 그 시대에 그렇게 부름을 받았지만 21세기에는 우리를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절대계획을 움직일 때에 절대시간표의 흐름 속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다.
▶ 이 사람들이 유일한 전도운동의 대열에 선 사람들이었다.
(1)무엇을 가지고 있었냐? = 행1:1
▶ 이분들은 무엇을 가지고 있었는가? 바리새 교회의 흐름에 따라가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행1:1 그리스도가 아니면 절대 사단, 저주, 지옥 배경에서 구원받을 수가 없다. 오직 그리스도로 답을 낸 사람들이었다.
(2)무엇을 알고 있었냐? = 행1:3
▶ 이분들은 무엇을 알고 있었냐? 우리나라가 재건될 때가 이 때인가를 사도들이 물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성공의 길로 따라갔지만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하나님의 유일한 전도운동 흐름의 대열에 세우심을 알고 있었다.
(3)무엇을 누리고 있었냐? = 행1:8
▶ 이분들은 무엇을 누리고 있었냐? 바깥에서 많은 교회 목사님들이 교권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능력을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고 초대교회와 똑같이 우리도 이 대열에 서 있었다.
* 행1:14
▶ 이 사람들이 이 오직을 붙잡고 행1:14 속으로 들어갔다.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의 일, 그것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오직 성령의 권능과 증인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이었다.
* 행2:1-47
▶ 성령께서 강림하시고 능력이 나타나고 전도와 선교의 문이 일어나고 말씀이 성취되면서 현장이 변화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본 사람들이었다.
* 행3:1-12
▶ 앉은뱅이와 같이 오만한 성전과 교권주의자와 바리새인도 일으키지 못한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이다. 사실 대구하나교회가 대표적인 교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많은 다락방 교회가 있겠지만 그 나머지, 또 밖의 많은 교단과 교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영적문제로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답을 줄 수 있는 교회는 대구하나교회와 다락방 교회의 절대제자들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행6:1-7
▶ 예루살렘에서도 일어났고 온 유대에 복음운동, 말씀운동, 전도운동으로 정복되는 것을 본 사람들이었다.
* 행8:4-8
▶ 스데반이 순교당했고 빌립보 안수집사님이 처음으로 사마리아에 갔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절대 안 가는 현장에 가서 오래된 혼합종교를 통해 오는 영적문제, 육신문제까지 그 사람들에게 일심으로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 그리스도의 말씀에 집중해서 일심해서 듣는 사람들에게 귀신이 쫒겨가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일들이 일어났다.
* 행10:1-45
▶ 하나님께서 베드로까지도 이 흐름의 대열에 서도록 하셨다. 베드로도 아직 옛틀을 깨지 못하고 있었다. 이 복음은 온전히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다는 사고방식에 갇혀 있었다.
▶ 하나님은 친히 대표사도인 베드로를 현장에 보내면서 시급한 로마인 이달리야대 백부장인 고넬료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영접하면서 성령께서 그 사람에게 내려오는 현장을 보게 하셨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데 예루살렘 교회의 모든 분들이 이 소식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하는 말이 왜 당신은 이방인의 집에 가서 식사를 같이 했느냐는 것이다. 그게 초대교회의 모습이었다.
* 행11:1-18
▶ 이런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 옛틀에 딱 잡히는 것이다. 스데반의 환란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안디옥 까지 갔다. 지금 대구하나교회의 시간표가 이런 시간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여기에 왔다.
▶ 오늘 본문의 말씀이다. 초대교회의 사람들도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지만 실제 다민족까지는 가지 못했다. 그래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그 중에 몇 사람, 소수의 몇 사람이 거기서 헬라인들에게도 말씀을 전했다. 21절의 말씀이다. 이런 하나님의 절대시간표 속에 대구 하나교회가 있고 실제로 여러분을 통해서 대구에 와 있는 다민족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다.
본론>
1. 남은 자(절대제자)
▶ 여러분은 이 시대의 유일한 전도운동의 대열 속에 계시는 남은 자이다. 다락방 전도운동은 1천만 제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잡고 달려왔다. 저는 98년도에 다락방을 만났다. 그런데 실제로 다락방 교회 안에서도 다민족 선교, 다민족 복음화를 위해서 실제적으로 하나되어 움직이는 교회가 많지않다. 그 중에서도 다민족 선교헌신예배를 드리자고 하면서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모였다는 것은 이 시간표 속에 있는 교회고 이 시대의 유일한 전도운동의 대열에 서 있는 교회다.
(1)행11:19 - 유대인 외에 X
▶ 유대인 외에는 아무에게도 복음을 전하지 아니했다.
(2)행11:20
▶ 몇 사람이, 대구 하나교회 안에서도 대구에 와 있는 수 많은 다민족에게도 우리의 영적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답을 가지고 그들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할 사람이 계실 것이다. 지금은 많지 않을 수 있다. 몇 사람이 아니라 모든 성도 여러분이 대구에 와 있는 다민족을 사로잡고 있는 사단, 저주, 지옥배경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우상과 종교가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3가지 저주를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다.
▶ 저는 일본에서 구원을 받았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20세에 영국에서 구원 받았다. 한 달간 신앙생활을 하고 일본으로 돌아왔다. 20년간 살면서 한 번도 복음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다가 영국에서 돈이 없어서 조금 더 머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주인이 가지고 있는 집에 아이들이 나가니 비어있는 방을 빌려주는 분을 만났다. 그 집에 들어가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무도 모른다. 저만 알고 있는 것이다. 왜 내 인생이 이렇게 안 될까? 이런 식으로 살아야 하는가?
▶ 그래서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영국까지 갔다. 오래전 부터 가고싶은 나라에 가서 인간관계와 문화와 모든 것이 바뀌었는데 제 마음만 안 바뀌었다. 갈등이 일어났다. 일본에 돌아가기가 싫었다. 여기에 계속 있어도 해결 안 되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갈등이 있었다.
▶ 어느 날 집주인이 저에게 신약성경 한 권을 주셨는데 영어와 일본어가 같이 있는 성경이었다. 그것을 읽기 시작했는데 인생 처음으로 이런 체험을 했다. 책에 있는 그 것이 저에게 말하는 것 같더라. 그 말들이 제 개인의 사정을 알고 깊숙히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1주일 만에 다 읽고 또 읽었다.
▶ 제 마음속에 첫번째로 온 것이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시는구나.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는데 나 같은 인간도 하나님이 만드셨구나. 나는 그 분을 모르고 20년 동안 살아와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구나. 나의 가문이 망가질 수 밖에 없었구나. 성경을 읽으면서 신약성경의 죄를 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옥에 가야겠구나. 괜찮다. 나는 지옥에 가야지. 저 같은 악한 사람은 용서 받으면 안 되니 지옥에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하나님께 저는 지옥에 가도 되니까 지금까지 상처 준 사람들(가족, 친구)에게 역사하셔서 어떻게 해달라는 것이다. 그냥 매달리면서 밤새도록 기도했다. 뭐라고 해야 할 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 바랬다. 그렇게 1주일내내 나름대로 기도하는데 마음이 바뀌지 않고 오히려 어두워지고 제 마음이 더 무너져가는 느낌이었다. 두려웠다.
▶ 그 때에 신기하게 저희 집 주인 부부가 저를 교회에 한 번 오겠냐고 물었고 저는 영어를 전혀 못하고 그 분들은 일본어를 전혀 못했는데 따라갔더니 집 건너편에 교회가 있었다. 갔더니 그 남편분이 강단에 서신 것이다. 목사님이라는 것은 전혀 몰랐다. 책을 들어서 노래를 부르는데 찬양이었다. 따라서 부를 수 있을까를 두고 보며 따라했다. 찬양의 가사를 보았는데 의미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이라는 단어나 약간 이해할 수 있는 단어가 나올 때에 견디지 못했던 것 같다.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셨다. 울음이 터져서 예배에 방해가 될 정도로 계속 울었다. 그러면서 예배가 다 끝나고 목사님과 사모님이 가까이 왔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몰랐다.
▶ 그 분들이 계속 옆에 계셨고 며칠이 지나서 저에게 오시더니 내가 아는 친구가 일본어를 잘 하는데 우리 집에 놀러오니 당신도 일본인이니까 일본어로 대화해 보라고 하셨다. 그 분이 오셨는데 온유하게 보였고 얼굴만 봐도 마음이 열릴 것 같더라. 만났는데 집주인 부부는 나갔는데 남자와 1:1로 만나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다락방 멤버는 아니지만 CCC 출신으로 깨끗하게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새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신다고 하시며 영접인도까지 해 주신 것이다.
▶ 제가 그 말을 듣고 생각해보기를 지금까지 하나님 없이 살아오면서 이렇게까지 무너지고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외국까지 왔는데 하나도 안 바뀌었다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지금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제시했는데 이를 부정하고 일본에 돌아가서 살 수 있겠는가? 그럴 수 없었다. 저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었더니 따라서 같이 (기도를) 하자고 하셨다. 1분 정도 따라서 기도했다. 그 영접기도를 드린 후에 제 마음이 굉장히 평안함이 왔다. 그날 밤에 인생 처음으로 편안하게 잤다.
▶ 우리 집안은 오랫동안 우상숭배를 했다. 가정이 무너지는데 이유를 몰랐다. 그리스도 한 분이 계심으로 창세기 3장의 저주가 가문에서 내려오면서 가족식구에게 내려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랐다. 어머니는 일본의 이상한 종교에 빠져서 가방과 침대 머리맡에 부적도 붙이고 사방에 우상이 있었다. 우리집에 들어오는 저주와 재앙이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그리스도 한 분을 영접했는데 죄송하지만 복음의 한 부분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는데 제 인생은 완전히 바뀌어지게 되었다.
▶ 여러분도 이 흐름으로 들어오시기 바란다. 대구에 들어온 수 많은 예비된 다민족이 있다.
(3)행11:21
▶ 주의 손이 함께 하시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것이 하나님의 절대계획이고 절대계획이 지금도 진행되는 절대시간표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이다.
(4)행11:22-23
▶ 바나바와 같은 교역자를 안디옥 교회로 보내셨다. 관심없는 사람이라면 아직 유대인 선민사상에 빠져있었기에 당연히 바나바를 보낸 것이다. 안디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며 은혜를 입었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보였다고 했다. 내가 해야 하겠다가 아니라 다소에 가서 사울을 찾으러 갔다. 완전히 성령인도다.
▶ 사울과 그전에 만났을 때에 바나바가 그리스도께서 직접 사울에게 너는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후대와 많은 왕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택한 그릇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 같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너와 나와 같이 가야할 현장이라고 데려간 것 같다. 성령인도를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5)행11:25-26(다민족 집중)
▶ 그 바나바와 사울(바울) 두 사람이 이 부분에 대한 중요한 하나님의 움직임을 알고 여기에 완전 올인한 것이다. 이 때에 처음으로 다민족 교회가 탄생한 것이다.
▶ 다민족을 대상으로 한 집중훈련이 진행되는 것이다. 대구에서도 소수의 다민족을 잡고 집중훈련을 하신다고 들었다. 그런 일이 이 때에 일어난 것이다. 집중훈련을 다민족을 대상으로 하기 시작했는데 유대인, 헬라인, 그리스도인, 크리스쳔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그리스도로 각인, 뿌리, 체질이 바뀌었기에 통하는 것이다.
▶ 실제로 다민족선교국을 섬기면서 많은 다민족을 만나보면 신기한 것이 있다. 저도 한국에 있으면 외국인인데 그리스도로 각인, 뿌리, 체질이 바뀐 사람을 만나보면 통한다. 말씀의 은혜와 기도제목과 세계복음화가 통하고 문화가 통한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문화가 통한다는 것이다. 이제 비전도 통한다.
▶ 저는 임마누엘 서울교회에서 일본선교를 담당하면서 다민족선교관이라는 미션홈을 더 키운 곳을 7년째 맡고있다. 거기에는 10~15개의 나라 25~30명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네팔, 인도나 제가 가보지도 못한 나라의 사람들이 연결된다.
▶ 한 달, 3개월간 같이 살면서 본부와 강단, 기도수첩 메시지를 녹취하면서 복음성구를 외우고 묵상하고 같이 현장가다보면 나오는 말이 똑같다. 나는 네팔에 돌아가면 다른 일을 하고 싶지않다. 목사가 아니지만 저는 거기에 가서 오직 이 복음운동만 하는 교회를 세우기를 원한다. 그런데 네팔에 돌아가면 네팔인 목사님들이 그래 한국교회와 관계를 잘 맺고 네트워크를 잘 만들라고 한다는 것이다. 음악교사인 한 분은 저는 이런 일에 쓰임받고 싶지않다. 한국교회와 연결되면 경제적인 후원을 받을 수 있으니 저는 그것말고 그리스도만 전하는 복음운동을 위해 네팔에서 쓰임받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제대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다 통한다.
▶ 인도의 목사님께서 오셨다. 다 배우고 자기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새롭게 뭔가를 접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선교학 교수인 그 분이 2주 전에 저와 시간을 가지며 하시는 말씀이 있었다. 제가 인도에 돌아가면 거기서 선교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다락방 전도운동을 어떻게 하면 전할 수 있는가? 그래서 언약 붙잡고 시작해 보시라.
▶ 그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를 맡고 있는데 그것을 내어놓지 말고 성경적인 전도운동이 무엇인지를 알고 현장에서 1군데라도 제대로 응답을 받고 현장의 증거를 가지고 신학교에서 증인으로 서보라. 초교파 신학교라면 차세대 목회자와 지도자들을 당신 때문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언약을 잡고 가라고 말했다. 그 분은 돌아가도 언젠가는 한국에 와서 RTS에서 신학을 받고 목사 안수를 받아 전도운동의 흐름을 가지고 인도에서 선교하기를 원한다고 하셨다. 거기에서 신학교의 교수직이나 목사직을 내려놓으면 힘들텐데 괜찮다고 한다. 전도운동의 흐름 그대로를 하기 원한다고 했다.
▶ 이 분들이 몇 사람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다. 제자들이 숨어있다. 이런 시간표를 맞이한 하나교회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절대제자다. 다른 것 안 하는 오직 복음으로 결론내리고 현장에 하나님이 숨겨두신 또 다른 절대제자를 찾는 분들이다.
2. 남을 자 - 행13:1-4(절대현장)
▶ 여러분은 이 시대의 우상 현장에 들어가서 남은 자로, 제자 세우는 남을 자다. 행13:1-4을 보면 안디옥 교회에서 바나바와 바울과 다민족 제자들이 함께 모여서 이것을 본격화 시키기 위해서 누군가를 선교사로 파송해야 하지 않겠냐는 기도를 금식하며 했다.
▶ 이 시간표가 중요한 것이 5명의 이름 중 바나바, 바울, 헤롯의 젖동생, 니게르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분명히 다민족, 이방인이다. 5명이 안디옥 교회의 당회원 같이 되어있었는데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인도받는 일에 다민족이 들어가 있었다. 훈련받은 제자가 완전 제자가 되어진 것이다.
(1)1차 전도여행
▶ 1차 전도여행으로 바나바와 바울을 파송하게 되었다. 총독도 돌아오고 행13:48의 말씀처럼 구원 받기로 작정된 많은 다민족이 돌아오게 되었다. 루스드라에서의 디모데, 가이오, 아마 누가도 그 때에 복음을 받지 않았냐고 성경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 장로들을 세웠는데 현지인들을 장로로 세운 것이다. 바울과 바나바가 가진 선교전략이었다.
(2)2차 전도여행
▶ 2차 전도여행으로 떠나기 시작했는데 바나바와 바울이 갈라졌다. 실라를 데리고 루스드라에 가서 디모데를 자기들과 함께 동행시키기로 했다. 중요한 결정인데 1차 전도여행에서 찾은 전도제자를 전심으로 따라가기로 한 것이다. 어마어마한 결정이다. 대구하나교회에서 키우고 있는 사명자가 전도캠프를 갈 때에 너는 나와 함께 사명자로 가자고 하면서 동역자로 갈 수 있는 제자가 나왔다는 것이다. 굉장히 중요한 시간표다.
▶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와 누가가 마게도냐를 중심으로 현장에 갔는데 야손과 브리스가 부부가 연결되었다.
(3)3차 전도여행 - 3년
▶ 다시 안디옥 교회에 돌아와서 보고를 한 후에 3차 전도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1, 2차에 찾아낸 중요한 이방인 중 교역자외 중직자가 될 만한 사람을 에베소에 부른 것 같다. 행19:1-7에 보면 회당에서 3개월, 두란노 서원에서 지내며 찾은 제자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에베소 중심으로 아시아 전체에 말씀운동을 일으키기 위해서 찾아낸 제자들과 집중하며 모든 준비를 한 것이다.
3. 남길 자 - 파송(절대시스템)
▶ 이 사람들이 남길 자의 대열에 선 것이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다. 절대제자를 통해 현장에 있는 남을 자들을 찾아냈는데 그것은 완전 이방인 다민족 현장, 절대현장에서 제자들을 찾아낸 것이다. 이제는 이 사람들을 파송하고 절대시스템으로 세우는 시간표까지 왔다.
(1)다민족교역자
▶ 바울의 마지막 사역을 보시면 이 때에 확립시킨 제자들을 여러 교회에 중요한 제자들로 파송시킨다. 하나교회에서 맞이해주면서 복음을 전하고 사명자들이 나올 때에 집중훈련을 시키고 본부와도 연결시키며 준비가 되었을 때에 이들을 데리고 동행하면서 현장을 보여주고 성경적인 전도운동을 보여주며 사역자로 확립되었을 때에는 파송하는 것이다.
▶ 이번 다민족 선교대회 때에 이제는 다민족 교역자를 세우라. 다민족 목회자를 세우라. 그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했다. 다시 한 번 성경을 보셨으면 좋겠다. 디모데와 디도, 오네시모, 두기고 이 사람들의 특징은 바울이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부를 정도로 바울의 마음과 정신과 삶과 메시지를 알아들은 사람들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부른 것이다. 이들이 바울의 마지막 사역 때에 끝까지 따라다니면서 현장에 파송된 교역자였다. 대구하나교회에서 새로운 선교가 시작될 것이다.
▶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계실 것이다. 새로운 선교의 문이 열릴 것이다. 이 사람을 키워야 하겠다. 나라를 살릴 수 있겠다고 한다면 반드시 한국의 본 교회로 보낼 것인데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겠다. 지난 주 류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237나라를 치유할 교회와 교회당이 없다. 교회라고 할 때에는 믿는 저희들이다. 그런데 237나라를 치유할 수 있는 교회가 없고 치유할 수 없는 교회당이 없다고 했다. 공간이 아니라 마음이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 다락방 안에 하나교회 안에서도 237나라를 마음에 품고 이 사람들이 들어올 때에 오랫동안 사단의 12가지 문제 속에서 시달리고 시달리다가 겨우 한국에 와서 육신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부림 치는 사람을 받아들이고 복음을 전하고 점검하고 힘을 주고 사명자로 키울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는가? 이런 마음을 품을 수 있다면 237나라를 치유할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이다. 교회당도 마찬가지다. 거기서 다민족이 각 나라에 파송되고 배치되는 교역자들이 나왔다.
▶ 저는 제일교포도 아니고 제가 알기는 순수 일본인이다. 한국에 왔을 때에는 아야오요만 알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복음을 위해서 한국말을 배우고 이 복음운동과 성경적인 전도운동이 일본사람들의 마음에 일본어로 전달해야 한다. RUTC를 세워야 한다는 마음을 통해서 2004년 일본 렘넌트대회에서 말씀 받으면서 기도했다. 하나님이 문을 여시고 2004년 9월에 (한국에) 들어오게 하셨다.
▶ 저를 임마누엘 서울교회를 섬기면서 그 당시에는 다민족교역자, 김사무엘 목사님이 유명하시지요. 재미교포로 한국어를 하시는데 저는 한국분들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본사람이었다. 한 번은 교역자실에 들어갔는데 WBC가 하고 있었다. 결승전에서 일본이 한국을 이겼던 그 날에 평상시에 저를 잘 맞아주시는 여교역자분이 얼굴을 보면서 기쁘냐는 말을 하면서 소름이 끼쳤던 적이 있다.
▶ 한 번은 교역자 수련회를 갔는데 족발을 먹으면서 부목사님과 수석 목사님이 저에게 큰 뼈를 먹으라고 주시더라. 먹을 것이 없는데 족발을 먹은 적도 없고 고기도 없는 것을 내밀면서 먹으라는 것이다. 저는 화가 났지만 먹을 수 없다고 하니까 가장 맛있는 것이라고 하더라. 1년 정도 지나고 나서 족발을 먹을 때에 마지막 뼈를 굉장히 열심히 드시더라. 그만큼 일본 사람의 경우에는 아시아 사람이니 문화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다르다. 그래도 임마누엘 서울교회가 저를 지켜주시고 키워주셨다.
▶ 한 번은 담임목사님이 어렵게 살고 있지 않느냐는 것을 아시고 저에게 휴대폰 있냐고 물으시더라. 어느 날 휴대폰을 주시면서 마음대로 쓰라고 하셨다. 제가 비용을 낼 수 없다고 하니까 걱정하지 말고 마음대로 쓰라고 하셨는데 저에게 굉장히 이 목사님이 나 같은 사람을 그렇게 받아들이신다는 생각을 했다.
▶ 또 어떨때는 회사를 다니면서 교회를 섬기니 양복을 가지고 있었지만 바꿔야 할 때가 되었다. 담임목사님이 부르시더니 어디로 오라고 하셨는데 양복점이었다. 목사님이 좋은 것을 고르라고 하셔서 놀랐는데 저는 전혀 모르고 그 때에 가격이 안 붙어 있었다. 나름대로 이것이면 괜찮겠다고 하셔서 골랐는데 옆에 있던 부목사님이 저걸 고르냐는 눈빛으로 보시더라. 그 옷을 사주셨는데 3~4년을 입었다. 추억이 있어서 버릴 수 없었다.
▶ 육신적인 이야기만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음이다. 멀리 있는 것 같지만 나를 품어주시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다.
▶ 여러분 교회에도 다민족교역자를 두고 와 있는 다민족들을 받아들이신다면 어느 날 이렇게 되어있을 것이다.
(2)다민족중직자
▶ 다민족중직자를 세우라고 하셨다. 브리스가 부부의 경우에는 헬라인이었다. 그 부부를 중직자로 세운 것이다. 이 사람들이 로마에 먼저 갔다가 바울이 로마서를 썼을 때에 그 집에 유한 것이다. 그 사람을 통해서 미션홈과 지교회가 있었던 것이다. 딤후4:19에도 이름이 있었다는 것은 마지막까지 전도운동의 대열에 섰던 것이다.
▶ 가이오는 롬16:23의 말씀처럼 다민족 제자 중에 모든 전도자와 교회에 식주인이 될 정도로 중직자가 나온 것이다. 지금 돌보고 있는 그 사람이 완전 헌신할 수 있는 중직자의 가능성이 있다. 큰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성도를 키우시기 바란다.
▶ 빌레몬도 자기 집에 많은 이방인이 있었지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오네시모에 대해서 이 사람은 마음 자체라고 했다. 나를 받아들이듯이 오네시모를 받아들이라고 했다. 그것을 듣고 빌레몬이 오네시모를 받아들였다.
▶ 누가와 같은 전문인도 1차 전도여행부터 함께 했다가 끝까지 갔던 사람이다. 다민족 전문인 중직자가 이 교회에서 많이 나오고 현지에 파송되는 시간표가 온다.
(3)TCK - 목회자(디모데)
▶ 그냥 키우고 특별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평범하게 키우라고 했다. TCK를 목회자로 키우라. 세계를 목회할 목회자로 키우라고 했다. 대표적인 예가 디모데였다. 바울이 사랑하는 목회자 중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사람이었다. 이 복음을 지키고 또 다른 충성된 자에게 전달해라. 배우고 확신하는 일에 거하라. 전도자로 살라는 편지를 디모데에게 보냈다. 여기도 TCK를 불러서 서밋스쿨을 한다고 하는데 성령인도를 받으시는 것 같다. 이들을 통해 미래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론> 올인, 올아웃, 올체인지
▶ 여러분은 이 언약을 붙잡고 올인하시기 바란다. 세계복음화의 가장 구체적인 부분은 237나라 다민족복음화의 언약이다. 이제는 내가 이 속에 올인하겠다고 할 때에 굉장히 중요한 제자가 나오면서 올아웃되어진다. 파송되어지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기도하면서 왜 어렵냐고 하셨지만 현장이 변화되는 올체인지의 응답이다.
▶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것이다. 초대교회가 이 시간표(본론1)에 있을 때에 로마복음화까지 간 것이다. 언약을 잡으시고 더욱 더 이 일에 크게 쓰임받으시기 바란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