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어느 단체에 속하여 영국이라는 나라에 발령을 받아 비행기를 타고 유럽을 건너 영국을 가는 도중
창밖으로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 지고 저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겠지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손가락을 펴서 볼때와 같이 육지가 손가락이고 손가락 사이가 바다인것 같았습니다
끝에서 끝까지 갈때 어떻게 가지 하고 생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고 감상하다 영국에 도착하였습니다
아```
영국이라는 곳이 이런곳이 구나 영국의 냄새를 처음 맞고 입국 심사대를 통과 하려는 찰라에 심사관에게 걸렸다
뭐하러 왔냐구 하길래 관광이라고 하는데 스톱이라고 하면서 한국 말하는 직원을 불러 이야기를 하라고 합니다
뭐지 하고 한국어를 할 수 있는 분이 왔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도중 본인이 대강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 모습을
직원이 이상하게 생각했는지 눈치를 보면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몇분 지나서 입구심사대를 통과 하고 아는 분이 마중 나와서 숙소이자 단체지부에 갔습니다
잠시 앉자서 명상을 하는데 법우가 너무 많이 솟아져 내립니다 뭔일이지 하고 생각을 했지만 본인의 환영식을 해주나
하고 넘어갔습니다/진정한 법우가아니겠죠
영국의 생활은 한국생활과 별다른 것은 없었으나 아픈 사람들을 대하면서 부터 재미있는 일이 펼쳐 졌습니다
영국사람이 맥스라는 35살 정도의 사람의 병명은 만성피로 증후군이였습니다 영국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그것을 지원하는 단체도 많고 이분은 부인도 변호사이면서 남편 또한 변호사 입니다
그런데 맥스라는 분이 병을 얻어 마음을 닫았고 부인은 이병을 치료하기 위해 한국의 氣 치료를 받기위해 영국 지부에
나오는 분이였습니다
본인은 영어를 잘모릅니다 그래서 아는 단어는 초등학교수준의 영어를 구사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단어 블랙에너지 화이트 에너지 하트 레인 빅 스몰 몇가지 가지고 대화를 하고 나머지는
한국어를 할줄아는 분이 기본 설명을 하게 하였습니다.
에너지를 주입하면 1시간 정도 있다가 다시 탈진하는 남편을 태우고 와서 기를 받고 다시 출근하는 부인은 천사였습니다
본인은 이것을 어떻게 해결 해야하나 하고 싶어 연구를 하였습니다
이분은 자신은 나을 수 없다고 자포자기 부정성이 너무 강해 이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는 희망을 가지게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안되는 영어를 말하면서 오늘 기를 100프로 받으면1프로 쌓인다 그리고 힘들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쌓이다 보면 당신은 온전해 질수 있다고 희망을 주고 매일 말도 안되는 영어 하이트에너지 블랙에너지 투데이 스몰 손짓 발짓 해가면서 이분은 기를 넣었습니다/영어 공부를 좀할걸 영어 막심한 후회를 하였습니다
한달이 넘어갈때 자신이 좋아 진다는 것을 알았는지 눈빛이 달라지는 모습에 저 또한 노력하여 집에서 2틀정도 안와도 되는 시점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좋아지는 모습에 그분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본인이 한국에 다녀 오는 도중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본인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안좋은 느낌이 들어 안되는 영어로 대화 했습니다
다른 분이 이야기 하는것 보다 내가 안되는 영어로 마음으로 나누자 하고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맥스 유 캣 다이 맥스 아이 레인 노노 캣 맥스 래인 노노
캣 맥스 투케드 라이프 매니매니 해피
다이 켓 유 해피 다이캣 해피
오케이
맥스왈 :영어로 뭐라고 함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못알아 들었음 그러나 긍정하면 웃는 모습이 보였음
이렇게 맥스는 좋아서 한국에 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영국에는 무진장 엑스포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홍보차에서 돈벌기 위해서 엑스포에 부스를 마련하고 기에너지 힐링을 합니다
그러던 도중 한여자 스탑이 와서 한번 받아 볼수 있냐고 합니다
본인이 힐링을 하는 도중 이여자분은 눈물을 흘리면서 웁니다 왜우는지 본인은 아직까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여자분이 정확히 이런말을 합니다
헤븐에너지라고 영어를 몰라서 지부에 와서 찾아보니 천국이라는 군요
난리가 났어요 사람들 엄청나게 많이 몰려 하루 종일 힐링을 하였습니다
다른 여러 사건등이 많았습니다
근데 왜 자랑할라고 적는냐구요^^
아님니다 본인이 한 모든 행위는 어둠의 행위였습니다.
왜냐구요 본인의 그때 의식은 어둠의 의식이였습니다 그단체가 인류를 구원하는 단체라고 믿고 그것말고 모두 사이비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능력이 터지고 사람들이 환호할때 인간의 내면에 신의 사랑보다 어둠이 주는 능력이 더 저를 어둠으로 이끌었습니다
오직 이원화된 의식 이것이 어둠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때의 의식은 내가 하는게 맞다 였습니다
명상을 하면 몸이 에너지가 넘쳐 흐르고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어둠도 등가법칙이 존재합니다 힐링으로 나쁜에너지를 담아오면 어둠은 그에너지를 원하고 나는 능력을 원하니 바꾸는게 되겠지요
그러다가 지부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직 자신의 사리사욕을 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한국으로 가야 겠구나
'기'라는 것이 좋은점도 있지만 아집과 독선을 가지게 만드는구나
어쩔수 없는 단점이 보이며 진정 본인을 다시 바라보는 기회를 가지고 싶어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지친몸에 본당으로 들어갔는데 대빵이라는 분이 본인을 않아주는데 몸에 에너지가 갑짜기 차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단한 능력이구나 하지만 본인의 의구심과 이면에 들어나는 모순들이 보이기 시작하자
모든것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단체를 위해 모든것을 희생한 분들은 깨달음이란 것은 하나도 없이 오직 노예생활을 하는
모습과 모든에너지가 빨려 가는 현상등 보고 이것을 아니다 라고 그 단체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단체의 에너지즉 집단이 형성한 에너지가 본인에게 10년간 간섭을 주고 있었습니다 잘못된 단체에 들어간것 또한
본인의 욕심 때문이라는 것을 뒤 늦게 알고 반성하였습니다
작년에 그단체의 업을 해소 하였습니다.너무나도 저에게는 고맙고 아쉬운 시간이였습니다/지금은 긍정으로 바라봅니다
많은 사람들을 어둠으로 이끌었으며 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본인에게 피해를 본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하면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어둠은 자신의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 들어와서 그사람을 어둠의 노예화 시커 에너지를 뽑아 먹습니다
이것을 이겨 내고 상승하기 위해서는 필수 조건이 긍정 사랑 희망 소망등등 창조주의 사랑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기수련" 여행은 마치고 다음은 "마음수련" 단체에 들어갑니다
첫댓글 귀하고 값진 경험을 하셨네요.
10년 짧은 세월은 아닐진대 몸 사리지 않고 투혼의 경험이 결코 헛되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디서든 배움의장이고 각자의 필요에 의한 경험을 하는거 같습니다.
무궁무진한 체험사례가 많으실거 같아요.
듣는 입장에선 호기심도 발동 되네요.
간접경험장이 될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체험담 많이 들려 주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으나 알쏭달쏭 잘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제가 부족해서이겠지요. 다음 글부터는 저같은 사람들을 가엾게 여기시고 좀 더 쉽게 자세히 풀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