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없이 갔던터라..동굴안이 너무 춥더라구요~ 긴팔옷을 챙겨야 할듯^^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변함없이 그대로~~
멀리 수영장도 보이고 동굴3층에 얼음조각전도 있고 많던데..입장하는곳 마다..
놀이기구며 이용하는것 마다 돈이라...몇가지만 보고 타고 왔어요~
범퍼카는 우리차만 있어서 범퍼카라기보다 레이싱카 수준..ㅋㅋ
승마체험도 4천원 4바퀴 돌고 ~ 다른 곳에 비하면 저렴한듯한데...
이것저것 소소하게 돈이 들더라구요~
타지에서온 관광버스도 넘쳐나고 주차장도 넘치고 그런데..다 동굴에 있는지..
야외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첫댓글 겁이 없나봐요? 말도 타구..울 아들은 겁이 많아서 말을 못타더라구요.. 떨어지면 피난다고 ㅠㅠ
ㅋㅋ 의외로 남자아이들이 겁이 많더라구요^^
민서는 뭐던지 해보고 싶어서 무서운지..어떤지..막 덤비는 스타일이라서..좀 피곤해요..;;
승욱이 동굴 한번두 안가봤는데 요기루 한번가봐야겠어요. ^^
많이 추워요^^ 담요나..긴팔 꼭 챙겨 가세요~~
민서는 폴짝폴짝 뛰고 너무 재미있어 하던데...나중엔 많이 추워하더라구요
그래도 나가는 출구에서는 나가기 싫다고..;;
민서 말타는 모습이 여러번 타본것같아요.. ㅋㅋ
2,,3번쯤 타본것 같은데..겁이 없어서..;; 걱정;;
동물은 다 좋아하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