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맛집 삽교호맛집 혜주네ㅡ비추ㅡ
맷돌포어민횟집 - 여기가 원조 입니다.. 혜주네는 비추입니다..
파장어 원조는 맷돌포어민횟집 입니다... 여기로 가세요 여기가 맛도 좋고 싸고 31년된 원조 파장어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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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맛있어도 사람이 나쁘면 음식 맛이 없는 법이다 멋모르고 이 식당을 추천했는데 지금은 많이 후회하고 있는 중이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가까이 하면 안 된다 돈밖에 모르는 사람은 멀리해야 된다
좋은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어야 아름다운 맛을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서 음식을 먹는다면 그 음식이 씁쓸하고 뒷맛이 영 개운치 않은 법이다
그런 면에서 여기는 맛집으로 선정이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피리부는 사나이 ㅡ 약속 져버린 여인ㅡ
옛날 동화중에 피리 부는 사나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 마을에 쥐가 들끓어 살 수가 없을 지경이 되자 쥐를 없애 주는 사람에게 큰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한 것이다
피리 부는 사나이가 나타나서 피리를 부니 그 많은 쥐가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가다가 강물에 다 빠져 죽어 버렸다
피리 부는 사나이가 그 마을 시장에게 가서 약속한 돈을 달라고 하자 그는 약속을 져버리고 피리부는 사나이를 내쫓아 버렸다
피리 부는 사나이는 다시 피리를 불어 동네에 사는 어린 아이들 모두가 산속으로 가게 하여 사라지게 만들었다 엎질러진 물은 추워 담을 수 없었다 아무리 울고불고 애원해도 다시 되돌릴 수가 없다
소탐대실 적은 것을 탐내다가 더 큰 것을 잃는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이며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불행이 될 수도 있는 것인지 알려주는 이야기다
삽교천 맷돌포항에 식당이 있는데 기력에 좋은 자연산 음식이고 맛이 괜찮아 맛집으로 소개를 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던 중 묵은 파김치가 맛이 있어 달라고 하였더니 안 된다 하여 맛집으로 소개시켜 줄 테니 묵은 파김치를 줄수 없냐고 하였더니 맛집으로 소개 돼 장사가 잘 되면 크게 한 턱 쏘겠다며 결코 그 은혜를 잊지 않겠노라 여사장이 호언장담 하였다
그런 말은 믿을게 못 된다고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것이라고 하였더니 절대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을 하였다
댓가를 바라고 맛집으로 소개하는 경우도 없지만 음식이 맛이 좋아서 맛집으로 소개하려던 차에 파김치를 주면 맛집으로 소개시켜 주겠다고 내뱉은 말에 그 여사장은 시키지도 않은 약속을 해 버린 것이다
맛이 없으면 형제들 간에도 가지 않는 것이 식당이다 목은 파김치 덕에 깔끔한 맛 시원한 맛이 느껴지고 건강에도 좋고 맛도 괜찮아서 블로그에 소개를 했다
메뉴도 독특하고 몸에도 좋은 음식이고 맷돌포항 이라는 장소도 영향을 끼쳤는지 대박이났다 수많은 사람들이 블러그를 보고 그 식당을 찾아간 것이다
가보니 인산인해 손님들이 많았다 계산적인 얼굴 눈치 보는 표정 저 여자는 약속을 저버리는 인간이라는 느낌이 스쳐 지나갔다 장사가 아주 잘 되네요 했더니 형식적으로 덕분에 장사가 잘 된다는 말 그 말뿐이었다
내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얻어먹는 것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약속을 져버리고 그냥 스쳐 지나가는 말로 넘어가는 그 모습이 왠지 보기안좋았다 손님이 엄청 많아졌는데 한턱 크게 쏘겠다고 하던 약속은 언제 지키냐고 했더니 이번에는 여러 사람을 데리고 와서 안 되고 다음에 공짜로 주겠다고 하는 것이다
공짜로 먹으려고 그곳에 간 것은 아니지만 친구와 그쪽으로 바람 쐬러 간 김에 또 다시 들렸다 아침 개시라 돈을 받아야겠다고 한다
친구들과 또 다시 갔는데 주인 여자는 음식을 다 먹을 때쯤 되니 사라졌다 그리고 또 나중에 가 보니 주인 여자는 나중에 자기 마음이 내킬 때 그때 고마움을 표시하겠노라고 하였다
사람의 본성은 바뀔 수가 없는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하였으니 그 중에 절반만 그 식당에 갔어도 억대의 매출을 올렸으리라 생각하는데 그 돈 몇 푼이 아까워서 자신이 내뱉은 약속도 지키지 않고 이리저리 피하며 찌질하게 사는 것이다 그 여사장과 나와의 인연은 이제는 끝이다
두 번 다시는 그 식당에 갈 일도 없고 그 여인의 얼굴을 보는 것이 너무 끔찍하다 욕망으로 가득 찬 그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 돈을 잃어도 사람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다 작은 것에 인색하지 않았다면 그보다 몇 십 배 몇백 배 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사람이 보기 싫으면 음식이 맛이 있어도 맛이 개운하지 않고 먹고 싶지가 않은 법이다
약속은 지엄한 것이다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 버린 그런 행동으로 인해 불행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을 피리 부는 사나이를 통해서 깨우쳐야 할 것이다
세상은 돌고 돌아간다
혜주네맛집 파장어조림 장어탕 시내기장어탕 전문점
https://story.kakao.com/ch/wuri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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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천에서 바닷길을 쭉 따라서 둘레길을 가다 보면 둘레 길이 끝나는 지점에 맷돌포가 나옵니다 아주 작은 포구인데 옛날 정겨운 느낌이 묻어나는 작은 포구입니다 커피숍도 있고 횟집도 있고 그리고 혜주네 맛집 이라고 하는 바닷장어 요리 집이 있습니다
시래기 장어탕과 파장어조림 장어구이가 전문음식인데 파장어 조림이 아주 독특하고 특별한 맛이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건강식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민물장어들을 많이 드시는데 민물장어는 양식으로 동물성 육식 사료를 먹여 키운 것으로 항생제 같은 여러 가지 오염물질들이 들어가 있어 건강에는 별로 도움이 안 됩니다
차라리 자연산 바다장어 드시는 것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파장어 조림을 주문하면 1년 이상 묵은 묵은 파김치가 나오는데 그 맛이 독특합니다 그것을 장어와 싸서 먹는 것입니다 발효된 파김치가 기름진 바다장어와 어울려지면서 깔끔한 맛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장어 조림은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라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그냥 시래기 장어탕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 추어탕을 드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장어구이도 있는데 저는 장어구이는 먹어 보지 못했습니다 가끔 가까운 바닷가에 가게 될 때 삽교천을 들려서 맷돌포 혜주네맛집 가서 밥을 먹고 석문 방조제 들려서 바다를 구경하고 물이 많이 빠졌다면 해루질로 키조개를 잡는 재미도 있고 바지락 캐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가서 장고항에 들러 실치회를
맛보는 것도 좋고 장고항에서 조금만 더 가 용무치항에 들려서 초입에 있는 공방 까페 소풍가는날에 들려서 주인장이 직접 수공예로 만든 작품도 보고 직접 따서 만든 꽃차 한잔 마셔도 좋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맛집 바닷가 풍경 괜찮습니다 맛집은 제가 직접 맛을 보고 맛이 좋구나 몸에 좋은 것 유익한 식당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이 맛집은 주인장이 욕심이 너무 많다는 거 그것이 큰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