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10번출구 1002번버스~제부도입구하차(11:34)~썰물로 도보가능 제부도 들어감.
제부도등대12:24) ( 탑재산13:07~ 당산13:32~동리산(동미산(14:07))~매바위(14:21) ~케이블카로 전곡항~고렴산~사당역
사당역에서 박사장님과 제부도를 간다.
10번출구에서 버스탑승하여 제부도 입구 하차.
썰물로 빠진 바닷길을 건너 제부도에 등어가 등대를 구경한후 탑재산 ~당산~동미산을 산행후 매바위를 본후
마을버스(H50번버스)로 전곡항으로 나가려 했는데 예상치못한 이른 밀물로 섬을 벗어날수없어 케이블카로
전곡항으로 이동.
전곡항 도착하니 기대하지 않은 고렴산이 있어 5분만에 고렴산 정복
전곡항 버스종점에서 시간 착각으로 칼국수 느긋하게 먹고 화장실에서 시간 허비하다가
1002번 5시출발 버스를 놓치고 5시 40분 버스로 사당에 나오니 8시가까운시간.
이수역 이동하여 정육식당에서 고기를 먹고 하루를 마친다.
오늘 제부도 여행을 정리해보니 시간 허비가 많았다.
다른분이 제부도 다녀오시려면 사당에서 바로 전곡항까지 가서 케이블카 왕복으로 제부도 다녀오시길 권함.
제부도 도착하면 일주를 하신후 다시 케이블커로 너오시면 시간 허비없이 하루를 즐기실수 있을듯.
케이블카는 왕복 19,000원 편도 16,000원이니 왕복을 권합니다.
제부도입구 하차하여 알아보니 H50번 버스가 약 10초전에 제부도로 들어갔음
할수없이 도보로 제부도 들어가는데 차라리 1002번 버스 종점인 전곡항까지 가서 케이블카 왕복으로
제부도 다녀오는게 훨씬 나은 선택일듯,
건너편 전곡항 케이블카 타는곳을 당겨봄.
등대 가기전 멋진 팬션 보이는 이곳이 탑재사 오르는 단코스 우리는 돌아서 탑재산 오른후 이쪽으로 내려옴,
이곳으로 진행하다가 당산쪽 진입로를 몰라 마을 어르신께 물어보니 자기집 옆 마을 사람들 다니는 사유지길을
알려 주셔서 산으로 쉽게진입.
당산에서 하산할때는 묘 3기가 있는쪽으로 하산하는게 좋음.
우리는 조금 덜 걸으려고 좌측으로 내려서다가 더 고생함.
동리산(동미산)오르는 길은 마을 팬션안으로 들어가서 산으로 진입해야함.
밀물이 밀려 들어서 매바위 끝에는 못감.
제부도를 나갈수 없어서 케이블카 타고 나옴. 계절별로 간조시간이 달라 케이블카 왕복이 시간절약과 안전할듯.
우리가 걸어 들어왔던 길이 물에 완전히 잠겼네요. 7시가 넘어야 물이 빠진다고 함.
전곡항으로 케이블카 타고 나오니 고렴산이 있네요.
이후는 2부에서 올립니다.
첫댓글 여행길이라 여러분함께하실줄 알았는데
두분이
오붓한여행하셨군요
잘 보고갑니다
일하시느라 다들 평일에는 바쁘신가 봅니다.
비온뒤 날씨가 좋아서 조망도 좋고 여유로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주말에 쉴때는 물망초님도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