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주먹패들은 국밥을 즐겨먹었지요
김두한오야붕 시절부터지요
상인들을 보호해주며 고마움의 대가로
세금을 받고 식당에서는 국밥을 대접했지요
나는 국밥을 즐겨먹지요..
순대리국밥을 가장 좋아하지요
아마 전생에 주먹패 생활을 했던것 같읍니다..
나는 707 특수에서도
맨손으로 멱따는건 1인자였지요..
게다가 복싱 라이센스가 있고
태권도 3단이지요
성인남성 4~5명이 달려들어도
나한테 안되지요 ^^
빵깐에서도 빵장이 나를 대접했지요 ^^
빨간명찰들도 몇번 교육을 시킨적이 있지요..
나주곰탕을 먹고 믹스커피를 한잔하며
야리한대 꼬슬렸지요
다시 생활하던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매일 룸에서 살았는데..^^
첫댓글 참모총장,
나도 옛날이 그립네
하지만 손씻고
땀흘리며 부하기사들을 지휘하는것에
만족하고 산다네
대리요금을 인상하려면
관리비를 10만원씩 받아야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