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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연구03교시 속죄제 속건제
레4,5-7 속죄제, 속건제
레4-5:13 속죄제
단어의 의미: 속죄제
하타트(히) 죄라는 단어가 왜 속죄라는 단어와 같이 쓰일까?
sin offering (영) 죄제물이라는 의미, 속하다는 의미가 영어에는 없다. 영어는 죄제, 요즘은 Purification offering 정결제로 표현한다.
guilt offering.”(Lv 5:15) (영) 속건제물,
חַטָּאָה חַטָּאתּ
핫타아 chattaah, 핫타트 chattat
죄, 유죄, 죄의 형벌, 속죄제
핫타아(명여)는 하타(H2398)에서 유래했으며, '죄, 유죄, 죄의 형벌, 속죄제'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300여회 나온다
1-3장 자원제
4-7장 속죄제,속건제:의무제
속죄제는 적절한 표현이다.
⑴ 제단의 정결
“모세가 또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끌어오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속죄제의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매”(레 8:14)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제단의 네 귀퉁이 뿔에 발라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속하여 거룩하게 하고”(레 8:15)
제단이 무슨 죄를 지었는데, 제단을 깨끗하게 하는가?
⑵ 산모의 정결
“[6] 아들이나 딸이나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면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가져가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7] 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드려서 그 여인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리하면 산혈이 깨끗하리라 이는 아들이나 딸을 생산한 여인에게 대한 규례니라 [8] 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레 12:6-8)
여인이 아기를 낳은 게 무슨 죄라고 속죄제를 드리나?
부정으로부터 깨끗해진다.
⑶ 죄를 안 지은 사람도 제사를 드린다.
“[49] 그는 그 집을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다가 [50] 그 새 하나를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고 [51]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과 살아 있는 새를 가져다가 잡은 새의 피와 흐르는 물을 찍어 그 집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52] 그는 새의 피와 흐르는 물과 살아 있는 새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로 집을 정결하게 하고”(레 14:49-52)
집을 정결하게 하기 위해 속죄제를 드린다.
제단, 여인, 집, 정결하기 위한 제사이다. 정결(淨潔)제로 표현해야 의미를 다 담을 수 있다.
sin offering = purification
2. 언제 속죄제를 드려야하는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레 4:2)
1)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였을 때: 원칙선언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레 1:2)
드리려거든... 만일, 번제, 소제, 화목제도 만일이 나온다.
드리되, 드리려거든 키 (히)
2) 드리는 대상에 따른 4가지 분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키-로 시작된다)”(레 4:2)
레4장 만일
①“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레 4:3)
②“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레 4:13)
③“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레 4:22)
④“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레 4:27)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레 4:2)
계명=모든 계명을 포함, 하나님의 뜻, 초실절에 관한 규칙, 안식일에 관련 규칙등 모든 것을 포함한다.
“금령 중 하나라도. 이것은 특별히 하나님의 십계명을 가리키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다른 계명들도 포함한다.”-재림교주석
3) 4종류의 사람이 드리는 속죄제물의 차이
①3절 기름부음 받은 제사장 - 수송아지
②13절 온 회중이 범죄했을 때 드리는 내용과 절차가 기름부음 받은 제사장과 같다.- 수송아지
③22절 족장이 드리는 제물 –숫염소
④28절 평민이 드리는 제물 –암염소
4) 평민의 경우에 절차와 내용이 4가지로 나뉜다. &
숫염소가 못되면 32 암염소와 급이 같다.
“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 데에 미치지 못하면 그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로 가져가되 하나는 속죄제물을 삼고 하나는 번제물을 삼아”(레 5:7)
“만일 그의 손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레 5:11)
피없는 가루를 속죄제로 드림 히 9:22 피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다. 거의 모든 제물:
정리)
① 1:2 대원칙, 4부류 대제사장=온 회중, 평민4제물-암염소, 암양, 비둘기, 가루
② 6종류의 제물:
③ 2종류의 제물: 드리는 절차로 보면 2
1) 대제사장과 온회중에 속죄제를 드릴 때는 성소까지 들어간다. 대제사장과 온 회중이 속죄제물을 드릴 때 휘장앞까지 들어간다 성소안 제사
2) 족장, 평민은 번제단에서 제사가 마친다.-번제단 제사, 바깥들제사로 말한다.
④ 대상으로 4제물:
3. 속죄제를 드려야 하는 죄
1) 부지중에 짓는 죄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레 4:13)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레 4:22)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레 4:27)
“만일 부지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레 5:3)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레 5:17)
“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레 5:18)
부지중에
“[27] 만일 한 사람이 부지중에 범죄하면 일 년 된 암염소로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28] 제사장은 그 부지중에 범죄한 사람이 부지중에 여호와 앞에 범한 죄를 위하여 속죄하여 그 죄를 속할지니 그리하면 사함을 얻으리라 [29] 이스라엘 자손 중 본토 소생이든지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이든지 누구든 부지중에 범죄한 자에 대한 법이 동일하거니와”(민 15:27-29)
2) 고의로 짓는 죄는?
부지중과 반대되는 것, 고의로
...여호와를 모독, 고의로 하면 신성 모독죄이다. 신성모독죄는 제사가 없다. 백성들에게서 끊어진다.
“[30]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고의로 무엇을 범하면 누구나 여호와를 비방하는 자니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31]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의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리라”(민 15:30-31)
그릇 범하였으되= 부지중에
고의적, 의도적=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 반역적 죄이다.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히 10:26-29)
짐짓-고의적으로(현대인) – 레, 민수기의 법을 적용
“[26] 만일 우리가 진리를 알고 난 후에도 고의적으로 계속 죄를 짓는다면 그것을 속죄하는 제사는 없고 [27] 두려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들을 소멸할 무서운 불만 있을 것입니다. [28] 모세의 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만 있으면 동정의 여지없이 사형을 받았는데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계약의 피를 깨끗지 않은 것으로 여기고 은혜를 주시는 성령님을 모욕한 사람이 받을 형벌이 어찌 더 무겁지 않겠습니까?”(히 10:26-29, 현대인)
고의로 범한 반역적 죄에 대한 언급이다. 그렇다면 그릇범한
부지중에 그릇범한 사례
5:1-6
“[1] 만일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 그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의 죄를 져야 할 것이요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2]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들 곧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를 만졌으면 부지중이라고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3] 만일 부지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부지와의 접촉
[4] 만일 누구든지 입술로 맹세하여 악한 일이든지 선한 일이든지 하리라고 함부로 말하면 그 사람이 함부로 말하여 맹세한 것이 무엇이든지 그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그에게 허물이 있을 것이니 [5]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잘못하였노라 자복하고
[6] 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레 5:1-6, 개정)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 속죄제에 포함시킨 이유- 부지중에, 법정 기피하는 것은 두려움, 태만이 되었던 기피이다.
두려움, 태만 어떤 이유든 부지중에 속함 죄에 포함시킨다.
태만, 인지부조화, 부주의로 인한 실수, 무심코, 태만하여 저지른 범법행위가 속죄제의 사례들이다.
속죄제: 다르는 죄- 약한 죄이다. 의도적으로 범한 죄는 제사가 없다.
이런 죄를 속하기 위해 드리는 제물
4. 두 제사장의 차이: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과 보통 제사장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레 4:3, 개정)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22]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3]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24]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25] 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26]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27]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레 4:22-27, 개정)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레 4:3, 개정)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레 4:5, 개정)
레4장 제사장 2종류: 그냥 제사장+기름부음 받은 제사장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레 4:13, 개정)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레 4:16, 개정)
대제사장+온 회중= 다루는 제사장은 기름부음
출28-40장 아론과 그의 아들을 기름부어 제사장을 삼았다.
“너는 그것들로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 한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하고 거룩하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 직분을 내게 행하게 할지며”(출 28:41)
“아론의 성의는 후에 아론의 아들들에게 돌릴지니 그들이 그것을 입고 기름 부음으로 위임을 받을 것이며”(출 29:29)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출 30:30)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가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출 40:13)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레 4:16, 개정)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출 29:14, 개정)
제사장이 속죄제를 드리기전에 자신을 위해 속죄제를 드려야 했다.
대제사장 레21:10, 민35장, ‘-4번만 나온다.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레 4:3, 개정)
대제사장의 범죄는 백성의 허물이다 라고 표현한다. 이것이 끼치는 영향에 대한 표현이다.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레 4:13, 개정)
대제사장=수송아지
27절 흠없
5:7 집비둘기
5:11 고운가루 1/10 에바
□ 왜 사람에 따라 제물이 다른가?
신분가 지위가 다르면 제물도 비싼 것이다. 왜 그런가? 송아지의 피, 고운 가루 속죄하는 죄는 같다. 왜 사람에 따라 제물의 가치가 달라졌나? 죄의 가치가 아니라 사람의 영향력의 차이를 말한다. 속죄제 속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인간이 더불어 사는 사람에게 끼친 영향력이 얼마나 다른지를 인식하게 하는 제도이다.
대제사장의 경우에 그들이 온 회중의 허물이 되었다라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레 4:3, 개정)
“특히, 기름부음을 받고 임명받은 제사장이 죄를 지어서, 그 벌이 백성에게 돌아가게 되었을 경우에, 그 제사장이 지은 죄를 용서받으려면, 소 떼 가운데서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를 골라 속죄제물로 주에게 바쳐야 한다.”(레 4:3, 새번역)
단9장의 다니엘의 기도
우리가 범죄 하였다고 한다. 자기를 배재한 것이 아니다. 자기를 포함시킨 우리가 범죄 하였다고 기도한다.
평민:암염소, 4종류의 제물; 섬세한 배려이다.
5. 속죄제의 절차
신분에 4종류
제물 6종류
절차는 2종류: 드리는 제물을 회막안까지 가는 제사+ 번제단에서 드리는 제사
대제사장과 온 회중을 위한 속죄제는 회막 안까지 가져감,
족장과 평민을 위한 속죄제는 번제단에서 한다.
1. 대제사장의 경우(온 회중과 같음)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레 4:4)
1)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2)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 수반되는 순서: 뭐라고 말을 하나? 안수만 하나?
3)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레 4:4)
□ 안수할 때 수반되는 순서?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잘못하였노라 자복하고”(레 5:5)
◈ 개역과 개정의 차이
“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레 5:6, 개정)
“그 범과를 인하여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양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레 5:6, 개역)
אָשָׁם 아샴 asham
위반, 죄, 범죄, 침해, 유죄, 배상, 속건제
아샴(명남)은 아샴(H816)에서 유래했으며, '위반, 범죄, 죄, 유죄(죄가 있음) offence, guilt'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45회 나온다.
□ 아쌈, 속건제로 개역은 원문번역, 왜 개역한글은 속죄제로 다시 바꾸었을까?
안수에는 반드시 허물을 자복한다.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레 4:5, 개정)
성소제사이다.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레 4:6)
지성소로 들어가는 휘장이 있다. 그 휘장앞에는 뭐가 있나요?
분향단
□휘장에 피를 7번 뿌리려면 분향단앞에서 뿌리나? 휘장에 뿌리나? 휘장앞에 뿌리나?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레 4:6)
분향단 위에서 , 분향단 앞에서 뿌리나?
분향단 뒤에서 뿌리면 휘장에 묻히나, 분향단 앞에서 뿌리면 휘장에 안 묻힐 가능성이 있다.
휘장을 향해
절차:잡고+ 다른 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휘장을 향해 손가락에 피를 뭍혀서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레 4:6)
손가락(단수) 손가락하나이다.
4) 7절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④향단 뿔들에 바르고
⑤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레 4:7)
절차: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레 4:8)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레 4:9)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레 4:10)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레 4:11)
기름은 다 불태우고
가죽, 고기, 머리, 정강이 전체를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레 4:12)
다른 대제사장이 행하던 속죄제 절차이다.
( )족장과 평민이 드리는 속죄제 절차는?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레 4:22)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레 4:23)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레 4:24)
안수절차까지 같다.
“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레 4:25)
기름부음받은 제사장이 아닌 일반 제사장이다.
회막에 들어가는 절차가 없다.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레 4:26)
기름은 다 사른다.
더 확인해야 할 절차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레 6:24-)
“[2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5]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속죄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속죄제 제물은 지극히 거룩하니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제 제물을 잡을 것이요”(레 6:24-25)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리는 제사장이 그것을 먹되 곧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을 것이며”(레 6:26)
□ 제사장이 속죄제물을 먹는다. 대제사장과 온 회중을 위한 속죄제는 다 사룬다.
“그 고기에 접촉하는 모든 자는 거룩할 것이며 그 피가 어떤 옷에든지 묻었으면 묻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빨 것이요”(레 6:27)
피는 빨아야 했다.
“그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깨뜨릴 것이요 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닦고 물에 씻을 것이며”(레 6:28)
피가 부정한 것인가? 정한 것인가?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을지니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레 6:29)
속죄제 제물중에 남는 고기를 먹으라?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죄하게 한 속죄제 제물의 고기는 먹지 못할지니 불사를지니라”(레 6:30)
언제 들어가- 대제사장과 온회중의 속죄,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레 4:12)
성소안에 드려진 제사는 일체 먹지 못한다. 온회중은 대제사장과 동급이다.
족장이나 평민이 드리는 제물은 대제사장이 먹을 수 있었다.
*속죄제물속에서도 재물의 종류와 절차의 차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죄의 실제적인 영향력을 알려준다.
□ 속죄제의 목적은? 죄를 속하기 위한 것, 무슨 죄를 속하나? 제사를 드리는 범죄자의 죄를 속한다.
그런데 세계적인 위대한 레위기 학자로 인정받는 유시 버클리 대학의 구약학 교수 밀그롬은 전혀 다른 설명을 내 놓는다. 우리 교회안에서도, 타교회에서도 밀그롬의 이해가 최고권위로 인정된다.
이것을 받아들이면 – 재림교회의 근간이 흔들린다.
속죄제물-피를 성소로 가져가 – 죄를 옮긴 것이 아니고, 성소에 옮겨진 죄를 피가 깨끗하게 했다고 보면 죄가 성소에 옮겨진 것이 아니다.
□ 오염: 죄인이 범죄하면 바로 오염, 피 때문에 성소가 오염되나?
밀그롬의 핵심구절
“나도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 하였음이라”(레 20:3)
몰렉에게 인신제물 드리는 순간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민 19:13)
성막이 언제 더렵혀졌나?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민 19:20)
인간의 반역적, 고의적 죄가 성소를 부정하게 한다는 이론이다. 속죄제물의 피를 통해 정결케 된다는 이론
□ 속죄제물의 피가 죄인을 정결하게 합니까? 성소를 정결하게 합니까?
레위기 16장 대속죄일 봉사의 쟁점이다.
작년 가을 밀그롬 밑에서 박사학위 받은 재림교회 박사 앤드류스 로이게인, 개인적 친분이 있는 박사이다.
레위기 3-2교시
1. 속죄제와 다른 제사의 비교
번제-속죄의 기능을 가진다.
소제-개인적 성별, 헌신의 의미
화목제- 하나님과 공동체와의 친교, 화해가 아닌 화목제, 화해는 싸우던 사람이 다시 악수하는 순간을 말한다.
화목한 가정- 지속적인 의미
속죄제- 무지로 부지중에, 사소한 것들로 인한 제사
=정결제라고 한다. purification
-하나님께 범한 것: 율법을 범한 것
-용서를 구하는 제사
속건제- 반드시 구체적으로 배상을 해야했다.
-사람에게 죄를 지은 것
-사회적 도덕적 범죄
속죄제: 번제단 주위에 뿌림,
속죄제에도 가루제사가 있다.
-향단 뿔, 번제단 뿔에 바른다.
왜 속죄제는 안에 들어가서도 향단 뿔, 번제단 뿔,-여호와의 보좌와 수직관계를 의미하는 뿔
수평적으로 , 수직적으로는 보좌를 향하고
속죄제가 다른 제사와는 달리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려면 속죄제, 속건제, 속이 있어야 한다.
빚개념으로 이야기할 때, 누군가 잃어버린 아들을 되찾으려면 랜섬이 있어야 한다. 값을 치루어야 한다. 그 값을 치루는 값을 속전이라고 한다. 속전은 하늘에 드려야 한다.
“[7]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8]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시 49:7-8)
사람은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을 위한 속전을 바칠 역량이 못된다.
그 피가 뿔에 발려진다. 속죄제에서는 뿔- 하늘에 드려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표상적의미
◈ 레위기 속죄제사의 쟁점
“그 송아지를 속죄제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 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라”(레 4:20)
속죄를 통해 그들- 죄인이 사함을 받는다.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레 4:26)
속죄제를 바치는 이유?- 그가 사함을 얻는다. 그를 위하여 속죄한다. 그가 사함을 얻는다.
그 범한 죄에 대하여- 대하여라고 번역된 말의 히브리어 전치사 민(from)
범한 죄로부터, 벗어나
죄로부터 벗어나 분리되어 용서를 받는다.
속죄제물을 드림으로 성소가 정결케 되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자가 속죄된다.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의 기름을 떼어낸 것 같이 떼어내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레 4:31)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떼낸 것 같이 떼내어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가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레 4:35)
민) 탈격전치사-로부터
중풍병자 이야기처럼 ,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할 때 자기가 누군데 죄사함을 받았다고 그래 그건 하나님만 주실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여기 보니까 속죄가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용서가 효력을 발휘합니다.
용서를 받았다. 죄가 떠났다. 그가 정결해졌다.
▣ 죄인이 정결해 진데 대한 반대이론 4가지
① 첫째 속죄제를 드리면 회개는 어떻게 되는 거냐? 회개와 자백해서 용서받는 게 아니라 재물을 들여서 용서받는다면 성서가 말하는 회개로 인한 용서와는 다르다.
② 두 번째 피를 가지고 재물을 드리는 자가 자기에게 바른 게 아니고 성소에다 발랐다.
이 피가 죄가 아니고 씻는 거다 이거죠.
③ 레16:14-19절, 성경에는 대속죄일 이라는 표현 자체가 없다. 번역이 잘못됐다. 레위기 16장 그 자체가 그냥 속죄일이다
④ 죄는 자동으로 성소를 오염시켰다. 그래서 죄인을 속하는 속죄제가 이런 죄들을 속하는 게 아니고 성소를 정결하게 한다.
▣ 신약성경의 설명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히 13:11-13)
레위기 4장에 나오는 대제사장과 회중들을 위한 온 회중들을 위한 속죄 절차에 나오는 그 언급을 그대로 말하고 있죠.
영문 밖에 진영 밖에서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 다음 이걸 그대로 예수님께 적용하죠.
12절.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이거 속죄제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실을 그대로 적용한 표현이죠.
진영 밖에서 송아지를 다 불태운 것처럼 예수께서 그 몸으로 그 다음에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2. 속건제의 의미
속건제(贖愆祭) 건-허물,
허물을 속하는 제물, 히)-아샴, 부끄럽다, 수치스럽다의 의미,
속죄제-죄를 드리는 것이라면 , 속건제를 허물을 드리는 것이다.
아샴-희생제사, 물질적 배상에도 사용된다. 본질적 의미는 배상이다.
레 5:6-7 배상과 관련된다. reparation offering = guilt offfering
속건제는 구분이 없다. 숫양, 비둘기 차이 없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네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레 5:15)
속건제의 제물은 오직 하나:흠 없는 숫양
성전 몇 세겔에 해당하는 숫양,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은 두세겔이다. 성전세겔- 속건제를 드리는 성전세겔이다.
숫양을 못드리는 경우에는 그에 해당하는 은화 두세겔로 , 양을 사서 드렸다.
왕하 12:5-17
제물을 드리는 경우가 2경우이다.
①5:14-19
②6:1-7
“[15]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네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16]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17]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레 5:14-17)
자세히 살피라.
다른 표현
15절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완료, 과거, 모르고 전에 범죄하고 지금은 알게 된 경우
17절 부지중에 범하여도-미완료, 지금도 계속됨, 지금도 모르고 계속해서 범하고 있는 중
“이는 속건제니 그가 여호와 앞에 참으로 잘못을 저질렀음이니라”(레 5:19)
자세한 설명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그 성물에 대하여 스스로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22:2)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이름을 욕되게 하는 다양한 사례를 말한다. 어떤 경우인가?
모르고 초실제, 십일조 먹는 경우 레 27장에 규례들
“그들이 성물을 먹으면 그 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할 것이니라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레 22:16)
고의로- 끊쳐짐
“만일 누가 부지중에 성물을 먹으면 그 성물에 그것의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지니라”(레 22:14)
성물에 대한 것, 계명에 대한 것이든 몰래 범한 것의 25%를 더해서 갚아야 했다.
갚고 동시에 속건제물을 드려야 했다.
6-7장 속건제- 사람과 관련된 속전제이다.
신실하지 못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레 6:1)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하되 곧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레 6:2)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의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레 6:3)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훔친 것이나 착취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잃은 물건을 주운 것이나”(레 6:4)
“그 거짓 맹세한 모든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래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레 6:5)
사람과 관련된 일을 말하면서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라고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