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화) 대구 서구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구 서구협의회의 11월 월례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조사위원 14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다양한 활동과 계획이 토론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월례회의는 배창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김동환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허병구 수석부회장의 조사위원 실천강령 낭독은 조사위원들에게 역할과 사명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김동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 남은 기간 동안에는 더욱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조직을 더욱 강화시키자고 어필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에 안착하고, 더 나은 협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나아가자고 당부하였습니다.
월례회의에 참석한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은 하반기 동안 진행된 행사와 특히 세계일보 사장배 전국 조사위원 골프대회에 대한 참여와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회의 안건 중에는 김동환 회장과 허병구 수석부회장, 배창훈 사무국장의 연임이 토론되었고, 참석한 모든 조사위원들의 박수로써 이에 동의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2023년 12월의 송년모임 일정이 결정되었으며, 2024년 2월 중에는 달서구의회를 방문하기로 결의되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종료되었습니다.
김동환 회장의 폐회선언과 함께 찍은 단체 기념사진을 통해 조사위원들은 이번 월례회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그동안의 소식과 근황을 나누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