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4월 2일 문경 천주산

<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bb5e24553dcd627371785169e91a6f45fbdb1e58" class="txc-image-grid"><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1d416229076ffea9fd77acd10536dc83f6004d6b" class="txc-image-grid"><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74f0b13377578114226793838ab18ba19f913676" class="txc-image-grid"></div></div>늦은밤 컴앞에서 무언가를 찾고 또 찾아 결정이 하니 톡으로 전달하고  짖튼밤은  아침 기상 벨과함께 눈을 뜨니 ~~ 어느세 날이 훤히 새고 바삐 움직이니오늘 타고갈 애마는 저만치 보이고 차 문여는 동시에  가게에 냉기를 없에주늘 연탄을 갈고나니 출발할시간 모임 장소에  도착 타등산객들 각자 버스를 기다리는 인원들 여기저기 모여 있는데 그중에 우리 인원들도 한 무리가 되어있는데 빵소리에 우리가 타고갈 애마에 배낭을 놓으니  아리송해 지금도 가방가게 하는 분인데 기억이 안나서  전번을따고  출발 잔잔한 음악에도 여전히 잘 생각이 안나니 일단 접자 고속도로 진입에 잠시후  휴게소는 시끌벅적 우리는 아침모닝 커피를 한잔하고 오늘의 일정은 대략 알려주니 어느세 애마는 꼬불꼬불 심한 언덕길에는 붉은 바닦에 방지턱 이윽고 애마는 대형 주차장에 도착을하고 한 일행은 속이 불편해서 들고양이 밥주고 잠시 정신을 가담으니 저앞에서 하얀머리를 흐날리며 벗꽃이  반갑게 맞이하니 지금부터 먼훗날의 추억 앨범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니 어느세 산행 초입세에 첫발을 내딧고 한발한발 미끄러운 낙엽길에 조심또조심 ~~ 저밑에 대웅전에는 나무자르는 소리에 조용한 산새가 조금은 시끄러운터 ~~~ 잠시 쉬어 물 한모금에 휴식은 끝나고 나니 저 발아래 한반도 지형에 멋진 포즈에 추억 노트는 한장을  추가하고 계속되는 꼬부랑길 지겨울 시간이되니 우리 눈앞에는 끝이 안보이는 테크가  기다리고 야~~~!  멋진 테크에 감탄과 높이의 칭찬은 한참동안 이루어지고 높이 잘했네 다리가 부담업네 저기로 추가했으면 더좋고 문경의 명물이 될뻔했는데 좀 아쉽네~~ 어느세 마지막 계단을 오르니 미세 먼지가 눈을 뿌엿게 하지만 시원한 바람은 우리 일행에게 힘을주는 고마운 바람 나무 테크는 저만치 발밑으로 사라지니 오늘의 하일하이트인 정상석이 손님을 물리고 우리를 반갑게 기다리니 앞에서 뒤에서 각종 포즈에 추억 노트는 다음페지를 가리키고 단체 사진에 늦게온 산객에게 부탁을하니 흔케히 찰칵찰칵 멋진 소리에 비해 사진 실력은 별로 그래도 만족하고 저아래 계단 밑에 풍광이 우리를 부르네~~ 한발 두발 테크를 멀리 올려 보내니 멋진 바위는 우리의 한장 추가할 기회 각자의 멋진 포즈는 각자의 만족하고 따스한 양지에 평평한 바위는 우리의 점심 식탁으로 최고의 자리 이가방 저가방 김밥에 과일에 여러가지가 어우러저 맛난 점심에 따듯한 커피 한잔은 어느인류 커피숍 보다 맛나게 그맛은  산객들만이 느낄수있는 특권 맛난 점심은 잠시 먹는 행복이지만  찍는 행복은 지난간 추억을 다시 볼수있는 영원한 행복이 아닐까 싶다 산에는 늘상 같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음과 모양이 다 다르듯이 산들도 각자의 개성이 있어 가도 가도 지루함이  없는것이 산인데 그것을 아는한 산행은 계속 이루어 지리라 믿어지네 맛난점심에 자리는 다시 비워두고 온길을 다시 걸어야 되니 종종 걸음으로 정상석에 디시 눈 도장으로 몇컷을 더하고 건조한 날씨라서 산불 감시원이 정상석을 지키러 왔는지 초소에 쉬고있고 노크라도 하고 가야하나 망설임에 정상석을 뒤로하고 우리를 기다리는 저아래로 주차장으로 발걸음은 재촉을 하는데 어어~~ 하마트면 땅 살뻔했네 미끄러운 길은 우리를 힘들게하니 두개의 돌탑은 어는세 우리 곁을 스처지나고 대웅전 옆에는 자몽련에서 서로의 한컷을 추가하니  아침에 반겨준 왕벗꽃나무는 아쉬움을 달래려고 눈물대신 꽃가루를 바람에 실려 우리를 조금이나마 잡으려는  술책이 아닌가 이상은 오늘의 마지막 한컷에  천주산을 완주하니 주차장에는 꼬들빼기 민들래 달래들이 우리와 친구 하자면서 우리들의 손에 한줌씩 쥐여지니 어느세 한봉지가 되어 오늘의 일과를 마치듯이 시동과 꼬불꼬불 내리막길은 우리가 오늘 멋진 산행을 축하는 파도타기 일종인가 애마속에세 조근조근 옛이야기속에 휴게소에 도착을하고 일행에 한명이 붕어 아이크림에 오손도손 모여서 나는 꽁지부터 다른일행은 주뎅이부터 비닐 감추다 잔소리듣고 구차한 변명 생선에 비닐 버렸어 얼렁뚱당 소리에 어느세 울애마는 청주에 무사히도착을하고 오늘 일정이 있어 저녁은 각자 가서 맛나게 하자는 인사와 함께 오늘의 추억이 먼훗날 값진 좋은 보물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추억노트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문경 천추산을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오늘  문경 천주산을 회상하면서~~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