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론
기후변화가 일상화로 접어딘 요즘 강풍이 예고없이 휘몰아친다. 수상 부유 구조물의 입장에서 본다면 결코 반갑지 않은 현상이다.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은 물 위에서 다양한 원인에 의한 불규칙한 진동과 마주치며 이진동은 공명현상을 유발하여 수상 부유체가 요동하게 만든다. 적합한 계류장치의 도움없이 방치되면 지속적으로 크고작은 파손이나 침수를 격게 되면서 내구력 훼손으로 이어지며, 장기간 유지 운영해야하는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의 특성상 사업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수면에서의 진동은 태양광 모듈에 물리적인 충격을 가하게 되어 결국 micro-crack이 생겨서 발전량이 감소라는 좋지않은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수변의 악조건을 극복하기 해서는 부유시설에 적합한 계류장치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아울러서 세계적 추세인 '댐설치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선 수위변화가 30~40m 일어나는 악조건과 조류로 인한 방향 틀어짐 현상 및 위치이탈 문제를 극복해야 가능하다.
2.본론: 'AC 융복합계류장치' 초속 23.1m 태풍급 강풍을 48시간 견딘 기술
수상 태양광 발전은 부유체 경량화를 통한 공사비 절감 및 방위각 유지 기능과 내진성능 갖춘 계류장치 적용하여 발전시설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공해야만 사업성 확보가 가능하다. 수익 측면에서 보면 '불규칙적인 방위각 이동'은 전기생산과 발전수익에 직결되어 사업성 판단에 좋지 않은 영양을 주고 있다. 따라서 독보적 수상 태양광 계류기술을 적용한 'AC 융복합계류장치'는 방위각유지 및 정위치 복원기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므로 발전시설의 안정성 및 사업성 확보에 '필수조건' 이다.
'AC 융복합계류장치'인 '복원력강화계류장치' 내 'Floating Platform' 위에서 새들은 본능적으로 안전함을 느끼며 강풍을 맞이하고 있다. 저수지 한가운데이지만 흔들림없는 수상 태양광의 안전함을 신뢰한다고 하겠다. 태풍 속 깃털을 말리는 조류의 편안한 모습은 일월 저수지 수상태양광의 안전함을 입증 한다.
무축 회전식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은 7년 이상 사업성을 검증하였고 10년 이상 연구 노력하여 현장 이식성이 매우 뛰어난 기술을 아이앤아이월드는 갖고 있다. 초속 23.1m 이상 태풍급 강풍을 48시간 견딘 기술로 안전성 확보하고 육상 고정식 대비 발전효율 22% 이상 증가 가능한 시스템 설계 운영으로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다.
3.소결론
아이앤아이월드는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에너지슈퍼스테이션'의 핵심시설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또한 Green Hydrogen Market 진출을 시작으로 세계 중위도지역과 전력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금융과 기술이 접목한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수상 태양광 산업과 그린수소생산 인프라를 'KOREA Style' 로 조합한 한국다운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모델인 'KOREA Hydro-Floating Solar Power Plant Program' 을 런칭하여서 국내외 재생에너지 융복합 충발전 시설 대형화 및 상용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른바 '지역과 첨단기술'이 더불어 사는 꿈 같은 미래가 우리 목전에 와 있다!
#. 'AC 융복합계류장치' 안전성 확인 위한 영상
a. https://www.youtube.com/watch?v=dfmUWfvLcfw
b. https://www.youtube.com/watch?v=9xn6J-BjA_g
c. 아이앤아이월드 URL http://www.iniwor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