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이며, 일본 홋카이도가 발상지다.
공원에서 나무로 된 클럽을 이용해 공을 쳐 잔디 위의 홀에 넣는 운동이며, 여러 종류의 금속제 클럽을 사용하는 골프와는 달리 하나의 목제 클럽만을 사용한다. 한 가지의 클럽만 사용하는 이유는 티에서 홀컵까지 거리가 100미터가 채 안되기 때문인데, 홀컵까지의 거리가 가끔은 600미터에 육박하기도 하는 골프와 가장 구분되는 점이다.
클럽의 규격은 길이 86cm, 무게 600g으로 골프에 비해 위험요소가 적고 휘두르기도 편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군마다 파크골프 경기장이 한두 개씩 지어져 있는데, 대체로 50~60대 나이의 사람들이 많이 즐기고 60대 이상 노인들이 경기장에 나타나는 모습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2. 클럽
PGH Park Golf는
P(Park), G(GolF), H(Health Happy)의 약자로,
파크골프와 함께 건강과 행복을 함께 누린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클럽
600g이하.재질 헤드 : 목재 / 샤프트 : 카본, 유리섬유
공
직경 6cm,중량 80~95g.재질 플라스틱
티
높이 2.3cm 이하.재질 : 고무
공마커
샷을 할때 방해가 될 경우 공의 위치 표시
볼포켓
예비공을 가지고 다니는 파우치
클
PGH의 모델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되며 5가지 모델로 생산이 됩니다.
* PGH 100S *PGH100M *PGH88S *PGH88M *PGH77M의 5가지 모델입니다.
* PGH100 : S(유광), M(무광)
* PGH 88 : S(유광), M(무광)
* PGH 77 : 장애인 용(휠체어 용) M(무광) 이렇게 총 5가지 모델로 출시됩니다.
PGH 파크골프클럽의 디자인(설계)은...
충무공 이순신이 만든 거북선의 모양을 디자인 모티브로 구현해 설계를 완성했습니다.
파크골프 클럽의 단점인 습기 침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 합금으로 거북선 모양의 플레이트(솔)를
MCT 초 정밀 가공 방식으로 완성해 100% 습기 차단에 성공한 명품 클럽으로 태어났습니다.
특히 클럽 헤드와 샤프트의 조립 과정은 최고 장인의 손에 의해 완성됩니다.
PGH 파크골프 클럽 정보
1). 헤드 용 목재
- 한국산 최고급 느티나무 사용.
- 국내 3대 명품 나무 중 하나로 비중이 무겁고 무늬가 아름다운 명품 목재.
- 국산 목재의 탄소 저장 인증으로 2050 탄소중립국가에 이바지.
- MCT 5축 초 정밀 가공.
2) 플레이트(솔)
- 7075 T73 특수 합금.
- 초 경질 아노다이징 도금.
- MCT 5축 초 정밀 가공.
- 직사각형 모양의 특수 합금을 거북선 모양으로 파내서(MCT 가공) 가공, 외부 습기 차단 100% 실현.
7075 T73 특수 합금
3). 샤프트
- 국산 고성능 4겹 카본.
- 엘보(충격) 방지 용 대나무 매듭 2개 적용.
- 관통 형 핀(볼트) 고정 방식.
- 무게 65~70g.
4) 헤드 페이스
- 국산 카본 7mm 사용.
5) 그립
- 자체 개발 천연 고무 그립.
- 미끄럼방지 최적화 설계.
미끄럼방지 최적화 그립
6)목재건조
최고의 건조 기술을 보유한 목재 건조기 "구트드라이"로 건조.
- 목재 중심부 함수율 8% 이하 건조 후 양생(컨디셔닝)한 목재만 사용(함수율 12% 전,후).
- 고주파 건조 기술로 건조 된 최고급 목재로 탄생.
목재건조기 구트드라이
목재 함수율 측정
목재도장
- S 시리즈 : UV 우레탄 도장.
- M 시리즈 : 명품 친환경 도료 "루비오모노코트" 사용.
세계 명품 도료 - 루비오모노코트
PGH 파크골프는 현재 사용하는 다른 클럽과 메커니즘 부 터 다른, 새로운 파크골프채 입니다.
앞으로 하나 하나 자세하게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GH 시범 경기(시타) 이야기..
앞으로 PGH 파크골프채로 파크골프 이야기를 만들어갈 우드김 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저 우드김은 서울시 성동구 파크골프협회 회장을 맞고 있습니다. 골프와 파크골프를 함께 하면서 골프와 다른 파크골프의 또 다른 매력에 빠져, 열심히 파크골프를 하고 있습니다^^.
우드김의 실력은 그냥 아마 프로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3. golf와 Park Golf의 차이
골프채
골프 : 클럽은 14개까지 있으며,
상황과 거리에 따라 틀려요
파크골프 : 86cm에 무게 600g인 하나의 클럽을 사용합니다.
볼
골프 : 단단하며 작고
먼 거리를 날아갈 수 있어요
파크골프 : 부드로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고 크기는 골프볼보다 약간 커요
코스
골프 : 보통 18홀이고
파3에서 파5까지 다양해요
코스는 비교적 길고, 벙커나 호수 나무 등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해요
파크골프 : 보통 9홀 이나 18홀 이고 100미터 안쪽으로 짧아요
파크골프 규칙
기본적인 규칙은 골프와 비슷해요
1. 인원 체크 및 장비 준비
4명까지 한 팀으로 게임을 진행해요
모든 사람은 다른 색깔의 공을 사용합니다.
2. 라운드 시작 전 준비
- 10분 이상 몸풀기 운동을 하고
대기하는 조를 확인하여
출발순서를 정해요
3. 순서 정하기
1번 홀 에서는
제비뽑기나 가위바위보로
티 샷을 누구부터 할 것인지
순서를 정해요
2번 홀 부터는
최저타인 사람이 첫 번째 티 샷을 해요
최저타인 사람이 2명 이상일 경우는
1번 홀의 순서로 쳐요.
4. 페어웨이에서 플레이
티 샷이 끝나면 공의 위치까지 이동해서 다음 샷을 준비해요
두번째 샷부터는 깃대에서
공이 먼 순서대로 쳐요
5. OB나 러프지역에서 플레이
샷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언플레이어볼을 선언하고
2클럽 이내에서 공을 놓게 돼요
6. 그린에서 플레이
깃대에서 먼 순서로 퍼팅을 해요
공이 비슷한 위치일 경우 상호 간에 순서를 자연스레 정해요
7. 타수 기록
스코어 카드는 각자의 타수를 기록하고,
티잉그라운드에서
각자의 타수를 상호 확인해요
※홀아웃 타수
파 : 기준타수로 홀아웃
버디 : 파보다 1타 적게 홀아웃
이글 : 파보다 2타 적게 홀아웃
알바트로스 : 파보다 3타 적게 홀아웃
홀인원 : 티샷의 1타로 컵 인
보기 : 파보다 1타 많게 홀 아웃
더블보기 : 파보다 2타 많게 홀 아웃
트리플보기 : 파보다 3타 많게 홀 아웃
더블파 : 파보다 두배 많게 홀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