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웃는 시간 사랑채樂마당
- 추석맞이 미니 명랑운동회 -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2024년 9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내손공용청사 3층 대강당에서 ‘함께웃는 시간 사랑채樂마당’을 개최했다.
금유현 관장, 이소희 부장, 신종훈 과장 및 임직원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맞춤 돌봄 대상 어르신, 120여 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 강사 고무신씨의 사회로 ‘24년 추석맞이 절기행사’(미니명랑운동회)가 진행됐다.
금유현 관장은 “추석 전에 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즐거운 미니 운동회를 준비 했는데요.
우리 어머님 아버님 항상 건강 하시니까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미니운동회에도 서로 배려하면서 참여해 주시고, 매일 한가위만 같아라 란 말이 있는데요 오늘 정말 즐겁고 풍성하게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미니 명랑운동회는 토끼 팀, 달 팀, 두 팀으로 나눠 태산봉넘기, 공굴리기, 10층석탑쌓기, 공던지기 등의 경기를 펼쳤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기에 임한결과 토끼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토끼 팀에게는 커피쿠폰 120장, 준우승 달 팀에게는 60장의 커피쿠폰이 상품으로 수여됐다.
다음은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 나라의 전통 춤, 케타케 팀의 고니 악기, 잼베 악기연주와 함께 춤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한껏 흥을 돋워줬다.
또한 어르신들의 격려를 위해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오늘 금유현 관장님을 비롯 사랑채직원 여러분들 행사준비에 고생 많으셨고, 평소 어르신들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큰 박수 부탁합니다. 저도 어르신들을 잘 모시려고 항상 애쓰고 있습니다” 라며, 한 개당 700만원씩 하는 고가품인 세라겔 온열안마기를 의왕시 108개의 경로당에 설치했고, 동네 곳곳 가까운 데에 황토길을 이미 만들었고, 지금도 여러군데 만들고 있으니 운동하고 걸으며 건강 잘 챙기시고, 추석연휴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 경품추점으로 참가 어르신들에게 더욱 더 즐거움을 안겨줬다.
오늘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복지관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하며 활력을 찾고, 직접 게임에 참여 함 으로써 어르신들 간의 소통과 상호작용 촉진을 통해 회원들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정서적 즐거움을 제공 받았다고 생각한다.
■ 오늘 사진촬영은 청년서포터즈팀의 고정건, 김세연 주니어기자단, 두분이 봉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