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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 음악 경기체가 - 한양오백년가(漢陽五百年歌)
솔롱고 추천 0 조회 155 13.12.21 16: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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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4 16:01

    첫댓글 우리가 아는 '한오백년'이라는 노래는 결국 '한양오백년'의 준말인것 같군요.

  • 13.12.25 00:29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새 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 님 생겨 단하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끊는 사랑 /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 조용필 [한오백년]

    한(恨)인줄 알았는데 말씀듣고 보니 중의(衆意)군요.

  • 13.12.26 10:44

    @왕소군 오랜만에 조용필의 한오백년 가사를 읽어보니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13.12.24 16:08

    한양오백년가(민족문화대백과) ~ 1913년 사공 수(司空檖)가 지은 영사가사(詠史歌辭). 1책. 활자본. 원래는 작자·연대 미상의 <한양가>이었다. 그런데, 이를 최강현(崔康賢)이 고증하여 작자·연대를 밝히고, 조선의 도읍지인 한양을 노래한 ‘향토한양가’와 구별하여 이 작품은 ‘왕조한양가(王朝漢陽歌)’라고 하였다. 내용은 한양에 도읍을 정한 조선왕조의 흥망성쇠를 노래한 조선왕조의 역사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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