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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장 회원님들의 수필 지갑을 찢은 여자/최화경
김영 추천 0 조회 41 24.04.22 08: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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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3 21:45

    첫댓글 그여자가. 누구인지 단박에 알았네요 이름부터가 순박하고 소박하고 정감이 가는 여자....첫사랑 처럼 아련하고 그리운 여자 우울할때 기대고 싶은 여자...
    언제부터 지갑을 찢은 여자가 되었나요 제목만 보면
    한 성깔 하는 여자같은데 뒷통수를 한대 맞은거 같아요 ㅎㅎㅎ 화경씨는 항상 제목이 기발 합디다요
    화경씨만의 독특한 언어로 담백하고 깔끔한 글 좋았습니다

  • 24.04.23 23:24

    제목이, 안 읽을 수 없는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된장의 물리지 않는 담백함과 쑥의 향기를 닮은 여자>라니. . . . .
    이런 문장을 끌어내는 작가의 안목도 담백하고 쑥향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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