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같이 있을때에” 딤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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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과 같이 있을 때를 살아가는 길을 아시나요? 제일 먼저는 ‘주의하십시오.’ 같이 있고, 함께 일하고, 곁에 살고, 사랑한다고 해도, 사람에게서는 잘못된 메시지가 흘러나옵니다. 사람은 다르게 전달하는 신기한 부패함이 있습니다. 말씀을 받아도 자꾸 다르게 생각할 정도입니다. 특히나 ‘다른 교훈’으로 불려지는 잘못된 가치관과 교리는 영혼의 기준까지 바꾸어 버립니다. 사람 버려지는 것은 일이 아니라 하나의 생각이면 충분합니다. 그중에서도 자신의 스토리로만 사는 삶을 주의 하십시오. 사업가는 사업가처럼 살려고 합니다. 지금도 정치의식이 복음의식보다 훨씬 예민하고 힘듭니다. ‘서울의 봄’을 봤는지, ‘건국전쟁’을 봤는지 확인하기 바쁩니다.
2. 사람과 같이 있을때는 ‘하나님의 구원이 가장 먼저’입니다. 하나님의 경륜, 아름답고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타내는 말인데요. 한마디로 ‘하나님의 구원활동’입니다. 오이코노미아라고 사용되어진 이말은 조금 뒤 3:15절에서다시 ‘하나님의 집, 오이코스’라는 말로 다시 사용되어집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최고의 방법은 하나님의 집 즉 교회를 세우는 일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작든 크든 온 세상의 구원과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교회와 통하게 되고,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일에 최우선, 가장 중요성을 두어야 합니다.
3. 한동대학이 설립되어질 때입니다. 카이스트 교수로 있던 김영길교수는 한 기업가가 포항에 크리스찬 대학을 세우고 모든 비용과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는 비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초청에 응하여 달려갑니다. 그러나 얼마뒤 사업가의 사업은 망하게 되었고, 시작된 학교는 모두 김총장의 몫이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을 위하여 기꺼이 헌신하기로 하고 온누리 교회에 재정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금액은 당시 그 교회의 2년치 예산과 맞먹었습니다. 그럼에도 교회는 교회사역도 아닌 이 일이 하나님의 구원에 중요하다고 생가고디어 기도하고 돕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학교는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과 같이 있을때가 많습니다. 내 영혼에 들어오는 것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린 무엇보다 하나님의 경륜을 제일 먼저 선택하는 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