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핀 꽃
1부, 시인의 길
시인의 길
금싸래기 같은 시간
남명 숲마 심우당에서
시를 품고
떨이
삶
거울
도깨비 가시
쉰을 바라보며
추억
소나기 1
소나기 2
감나무에 기대어
세상의 중심
노을
산비둘기
까치
물오리
그리움
갇히다
2부. 별
별
어미
새끼 돼지 거세하고
일하기 싫은 날
거름을 치는데
소값 똥값
농가부채 탕감
밥
몸살
오만가지 생각이
밤
낙엽
억새는 모질다
빈집
골목길
고추 농사
떫은 감
3부 옹알이
옹알이
시숙모
무덤
산
흐린 날 산은
병어조림
마음의 집
부부
팔방동의 아침 풍경
팔방동 사람들
이웃
벌초
늦게 핀 꽃
툇마루에 앉아
둘선 언니
4부 꽃
꽃
매화
진달래
남해의 산나리꽃
원추리 앞에서
할미꽃
메밀꽃
산딸기
복숭아
포도밭
남천
봄 밤
봄 편지
봄
우수
첫 여름
장마
가을1
가을2
작품해설 : 애처롭고 따뜻한 시 / 강미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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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몸에서 김이 난다
차례
제1부
소만 지나 비 그친 뒤 13
홍수 14
다시 해운대 15
눈은 내리고 16
포장마차에서 17
아이들 자라 집 떠나고 18
암탉 19
어미가 된다는 것 21
눈에 밟히는 22
부고가 와도 놀라지 않을 23
미안해 24
여행용 티슈 25
한겨울 빨간 꽃이
제2부
31 영남루 다리 위에서
32 나무가 있는 풍경
34 내일동 뒷골목에서
35 밀양 장날
36 은행나무 아래서
38 옛 집 헐며
40 오뉴월 고무장화
41 병아리를 옮기고
42 복이 언니
43 안내원
45 남명댁
46 남명댁 휴가
48 가을 편지
49 묵언정진
50 넌 밤에 뭐하니
51 우포늪
제3부
경대 산수유꽃 55
딸 56
밥상에 앉아 57
모임 끝나면 58
아들 녀석 끌어안고 59
가난한 밥상 61
잔소리를 랩음악으로 62
아들아 63
누굴 닮았나 64
아버지 66
어머니 67
후사포리 61번지 68
말싸움 69
부부는 70
사이 71
7
제4부
75 새끼 돼지 받는 밤
77 설날 밤
78 어느 변강쇠가
80 고법농장 아침
81 저물 녘
82 누구 덕에
84 강아지 젖떼기
85 개밥그릇
86 누구에게 물어볼까
87 잃어버린 시
89 밥맛
91 아무도 모르리
92 젖뗀 돼지
93 돼지막에 톱밥 까는 날
제5부
기가 차서 97
원추리 98
만나는 사람마다 99
청도 아이들 100
흔들고 싶다 101
어떤 광고 102
파업이 부럽다 103
입춘 104
설날 106
이웃 108
편하다 109
오월 아침 110
밭에서 111
해설 서정홍 113
시인의 말 신은립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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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았으니
시인의 말
1부■
마른 꽃
경로당
후사포 은행나무
상처
갈대
전쟁은 끝나고
사과
양육세
쨍
쓰나미
까치 2
선무당
언젠가는 가겠지
그리움
고희를 앞두고
2부■
어머니 2
아직은 꽃
붕어빵
친정
내리사랑
생일
공돌이
아버지 2
아버지 3
이장
당산나무
봄에
줄
달력
시멘트 틈 사이
시낭송 밤에
이모
기차
3부■
목련
영남루
연리목
산수유
밀양은
밀양 사람
나무야
안양 아주버님은
칠월 하순
후사포리
눈 오던 날
얼음골 사과
양림간
느티나무카페
나 먼저 가오
꽃잎 피기까지
지금 여기
삼문 솔밭 아리랑
무표정과 무표정
소전걸
백지 상석
해천이여 밀양이여
4부■
아지매들
곡우
정순 어르신
새치기 하지 말고
어르신이라 카지 말고
같이 살아요
적임자
명례에서
우수 지나고
법은 멀고
금붕어
노다지
봄이가 봄이제
최소한의
빈집 2
밧줄
해설I 존재의 본질적 사유와 깊이 – 나문석(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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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제목이라도 기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