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봉사회. 지속가능 상생재단 ‘나눔문화 공존’ 추억의 가을 기차여행

[홍광표(대전세종충남지사홍보국장)]

독거노인 등 어르신 60여명 모시고 효 실천 국립생태원 및 온천 나들이

대한적십자사 송악읍봉사회(회장 이인자)는 공익재단법인 지속가능 상생재단(이사장 박영규)과 6일 송악읍 관내 독거노인 등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추억의 기차 가을여행을 시켜드리는 효를 실천했다.

이날 지속가능 상생재단 박영규 이사장과 당진지구협의회 이병수, 송악봉사회봉사원 30명이 함께한 추억의 기차 가을여행을 출발하는 장소에는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양기림 의원 김동완 국회의원 부인. 새정치민주연합 어기구 위원장과 한철희 읍장이 무사히 다녀오기를 바라는 배웅을 함께했다.

기차 가을여행은 어르신들이 평소 여행의 기회가 많치 않은 점을 착안 어르신들과 교감을 형성하고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원들과 함께하는 기차여행으로 추진했다.

기차여행을 함께하신 어르신들은 예산에서 장항역까지 이동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을 관람하고 장항에서 오찬 후 덕산온천 리솜스파케슬로 이동 어르신들의 등을 밀고 드라이로 머리도 말려드리는 효 실천으로 노년을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편안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면서 며느리 역할로 외로움을 달래드렸다.

이동 중에는 어르신들의 무뢰함을 달래드리기 위해 차내에서 넌센스 퀴즈. 풍선옴기기,가위·바위·보 게임 등 오락프로그램 운영과 경품권 추첨으로 선물도 한 아름 안겨드렸다.

이번 관광 나들이 행사는 지속가능 상생재단에서 지원한 것을 비롯 송악봉사회에서 올해 영양미숫가루 판매 수익금으로 추진했으며 공익재단법인 지속가능 상생재단과 송악봉사회는 지난 5년 전 부터 독거노인 가정 방문 생신상 차려드리기, 영양미숫가루와 술 빵을 만들어 전달한 것을 비롯 관광, 온천목욕 나들이 행사는 이번이 세 번째로 나눔 문화를 공존하는데 함께하고 있다.

한편 지속가능 상생재단은 우리지역의 올바른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개인.기관. 단체의 공익사업과 사회적 환경적 약자의 질 개선을 위한 공익지원 활동에 목적을 두고 지역공동체 꿈나무 육성, 독거 빈곤노인 건강, 난치, 특수장애 희망나눔 재활, 환경현안 대안 모색 공동화 등에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립 (부산 서구)]

송악읍봉사회 와 지속가능 상생재단의 합작품으로
효 나들이를 하셨군요
가을 나들에 기차 여행이라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에 어르신들이 참 좋아 하셨군요
이인자 회장님 이하 여러 봉사원들 수고 많았습니다
홍 국장님 아름다운 소식 전해 줘서 감사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홍광표(대전세종충남지사홍보국장)]

어르신들께서 흐뭇해 하시는 기차여행...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