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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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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미지를 다시 글로 옮긴 것입니다)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 아누크 부아로베르· 루이 리고, 보림
인간들의 무분별한 욕심이 어떤 피해를 낳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동시에 희망적인 메세지도 함께 전하는 팝업그림책입니다.
플라스틱 섬 / 이명애, 상출판사
제주가 점점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어요.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제주를 위해 지구를 위해 함께 해요~
하늘에/ 김장성글· 우영그림, 이야기꽃
한 아이가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아이는 하늘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요?
‘그들은 왜 거기 있는 걸까?’ 아이의 눈이 공간을 더듬고, 시간을 좇아가고, 사람의 자취를 따라갑니다. 차가운 인공 구조물 송전철탑, 대형광고판, 타워크리인, 그 위에서 무언가 외치는 사람들. 아이는 다시 묻습니다. ‘왜 거기 있는 걸까?’ 아이가 세상에 던지는 질문입니다.
바다, 우리가 사는 곳/ 핫핑크돌핀스, 리리 퍼블리셔
“돌고래들아, 너희들이 살아가는 이 바다가 망가지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해 지킬게. 꼭 돌아와!”
수족관에서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제돌이로 시작해서 한국은 수족관에서 쇼를 하던 돌고래 일곱 마리를 바다에 돌려보냈어요. 좁은 수조에 갇혀 고통받는 돌고래들을 외면하지 않는 마음이 퍼져나가 조금씩 세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해양생물을 그저 '이용할 자원'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좋은 친구로 여기게 될 수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핫핑크돌핀스의 해양동물 이야기입니다.
나무도장 / 권윤덕 글· 그림, 평화를품은책
제주 4.3의 아픈 역사를 시리의 이야기를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게 풀어낸 그림책.
제주 4.3에 대한 고발과 함께 아픈 역사를 화해와 공생으로 풀어나가는 것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
한라산 : 이산하 장편서사시 / 이산하 시, 노마드북스
제주4.3 항쟁 70주년 기념 복원판 시집.
제주 4.3 의 아픔을 이야기 할 수 없던 시절, 이산하 시인은 애끓는 장편서사시로 모두를 일깨워준 작품
할망은 희망 : 제주 할망 전문 인터뷰 작가 5년의 기록 / 정신지, 가르스연구소
제주출신으로 '지역연구학'을 전공한 저자가 제주의 삶과 문화가 잊혀져 가는 것을 안타까와 하면서 작업한 아카이빙 중 한 기록.
할망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만나게 되는 한국근현대사 - 그 중에서도 독특한 문화와 삶을 가지고 있는 제주 서민(여성)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책.
빛의 호위/ 조해진, 창비
모두 다 다르고도 또 비슷한 이름들이다. 그 이름들은 하나같이 숨겨진 이름들, 역사 속에서 기억되지 못하는 이름들이다. 조해진은 소설을 통해 그 이름들을 불러낸다. 그리고 기억해 줄 것을 요청한다. 책을 읽다 보면 권은을 비추던 ‘빛’은 어느새 우리, 그리고 우리가 보지 못한 것들을 호위해 줄 것이다.
우리마을 이야기1-7/ 오제 아키라 글· 그림, 길찾기
54년 전 제주2공항의 길을 앞서 헤쳐 간, 나리티공항 반대투쟁의 기록.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마지막 예언서.
느티나무의 선물 / 우쓰미 류이치로 원작· 다니구치 지로 지음, 샘터사
"저 녀석들에게는 영혼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이 하는 말을 귀기울여 듣고 노력한답니다. 전혀 열매를 맺지 않거나 꽃색이 안 예쁜 나무 앞에서 '이 녀석은 못쓰겠으니 베어 버려야지'하면 그해에는 작심한 것처럼 큰 열매를 맺거나 예쁜 꽃을 피우지요."(35쪽) 그렇다. 나무에게는 영혼이 있다. 당신처럼.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환경재앙과 회복에 관한 한 생물학자의 잡문일침 / 박병상, 이상북스
이 책은 경제성장 또는 개발이라는 명목 아래 행해지고 발생한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주목한다. 어쩌면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들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거나 회피하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을 관통하는 문제의식이다. 저자 박병상은 오랫동안 환경운동을 해온 생물학자로서 생태 문제와 결부된 환경 문제를 조목조목 다룬다.
어쩌면 가장 위험한 이야기-첨단 과학기술과 편의주의가 인도한 인류세의 풍경/ 박병상, 이상북스
생명공학의 발달로 ‘영생’을 꿈꾸고, 첨단 과학기술은 자율주행자동차를 선보이며, 우주여행 티켓을 예매해 둘 수도 있는 세상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아침마다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해야 하고, 식재료의 방사능 수치도 살펴야 한다. 만족을 모르는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재앙이다. 저자는 과연 과학기술이 대안을 제시해 파국을 앞둔 인류와 생태계를 돌이킬 수 있을지 묻는다.
길고 긴 나무의 삶/ 피오나 스태퍼드, 강경이 옮김, 클
길고 긴 세월, 인류와 함께하며 시와 소설, 노래와 그림, 신화와 역사 속에 등장한
열입곱 가지 매력적인 나무 이야기.
하루/ 박노해, 느린걸음
“나는 하루하루 살아왔다. 감동하고 감사하고 감내하며” 시인의 글과 사진을 보며 자연과 맞서 투쟁하고 정복하는 삶이 아니라 땅과 하늘 사이에서 생명있는 모든 것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겠다는 삶의 다짐을 해보게 된다.
물개할망/ 오미경 글· 이명애 그림, 모래알
제주의 푸른 바다는 삶과 죽음을 넘어 저 먼 신화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생명의 바다입니다. 그곳에서 거친 파도와 바람을 안고 살아온 제주 할망들의 긴 숨을, 그 이야기를 훼손하지 않고 먼 미래까지 잘 전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겐 있습니다.
제주 오름의 신을 상상하다. <오름 상상 그림, 하나> / 작가 : 윤순영,고경훈, 스토리작가 : 배주희 기획: 이다혜, 제작: DOMOOJI
《오름 상상 그림》 시리즈에서는 오름의 신을 상상하여 그림을 그려내고 이야기를 더합니다. 그리고 오름신의 문양으로 각 오름신이 가진 수호의 기운을 담아냅니다.
제주, 섬/ 조예정, 제주,섬
『제주섬』은 빛, 그물, 바람, 돌, 오름, 바당, 마을을 주제를 하여, 총 7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소재를 통해 제주도의 탄생 신화와 역사, 특색 있는 지형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 그리고 제주도민의 삶과 정서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흙의학교/ 기무라 아키노리· 이사카와다쿠지, 목수책방
누군가가 이야기하였습니다. "우리는 오직 땅 위에서만 살아갈수 있다."
우리의 발 아래 있는 흙이 어떠한 일들을 하고 있는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는지는 누구나가 알아야 합니다.
아마존 탐사기/ 전종윤, 지오북
브라질 내 아마존 열대우림이 최근 1년 간 서울시 면적의 16배 크기 만큼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인간 때문이죠. 더 늦기전에 아마존도 제주도도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지 않기를.
하늘을 팝니다/ 크리스티나 벨레모글 · 마리아 모야 그림, 한솔수북
우리가 팔고 있는 제주도는 제주도를 찍은 사진을 팔 수 있을지는 몰라도, 팔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하늘처럼.
조근조근 제주신화1/ 여연지음, 지노출판사
제주와 부산에서 30여년 국어교사를 하던 작가가 나고 자란 제주에 돌아와 제주신화연구모임에서 활동하며, 제주의 마을과 올레길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신당과 그곳에 전하고 있는 신화를 모은 책. 제주 사람의 삶과 아픔, 사랑과 소망, 죽음에 대한 생각과 우주관을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더 익숙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나무도장/ 권윤덕 글· 그림, 평화를 품은 책
‘시리동동 거미동동’으로 제주의 풍광을 보여주었던 작가가 ‘시리’라는 아이를 통해 깊게 고민한 그림과 함께 ‘제주 4.3’의 역사를 차근차근 들려준다. 도민을 향해 총을 쏜 자가 시리를 구한 사람이기도 한 제주도의 안타까운 당시 실정, 빨갱이가 뭐예요? 라는 시리의 질문이 오래 마음에 남는 작품이다.
너영나영 구럼비에서 놀자/ 김중미글 · 도르리 그림, 보리
어디든 소외된 이웃이 있으면 달려가 함께 하는 김중미 작가의 강정이야기. 마을 주민들이 대대로 살아온 삶터를 지키기 위해 주민과 활동가들의 처절한 몸부림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 책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김영갑, 휴먼앤북스
제주를 온 몸으로 사랑한 작가의 인생과 시선이 담겨있는 책.
다시 우리가 돌려놓아야 할 제주의 눈코입.
이딘곶자왈/ 강영미, 책여우
이딘은 제주어로 이곳이란 뜻입니다. 곶자왈은 생명이 살 수 없는 땅에 생명을 이룬 숲입니다. 평평한 땅위에 곧게 자란 나무들이 아닌 돌 위에 서로 얼기설기 어울리며 자라나는 나무입니다. 나무는 돌에 돌은 나무에 기대어 서로 해를 바라보며 하늘로 뻗어가며 자랍니다.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단추수프/ 오브리데이비스, 국민서관
서로 문을 걸어잠근 채 가난하게 겨울밤을 보내던 한 마을에 걸인이 찾아옵니다. 단추로 수프를 끓일 수 있다는 그의 말에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한 가지씩 재료를 들고 찾아옵니다. 단추로 수프를 끓일 수 있는 기적은 모두 함께 나누는 마음입니다.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 이반 일리치, 사월의책
자연과 인간과의 공생이 끊어진 세계, 당면한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단과 적정한 기술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제주가 사라지고 있다/ 미디어로 행동하라 in 제주
제주의 현재! 제주의 미래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2공항 건설 반대 운동에서부터 비자림로 반대 투쟁 등 제주의 자연과 사람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인터뷰집.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 조원희 글· 그림, 상출판사
참 좋다, 좋다.이 책은 다 읽고도 덮기 싫을 만큼 여운이 있다.
혹여나 개미를 밟을까, 가는 길을 망칠까…, 숨소리마저 멈춘 듯한 뚱보 아줌마….
아저씨의 그 대단한 근육은 새들의 놀이터라니!
그들의 이야기는, 이 책을 만난 이의 하루를 따뜻하게 해주리라.
이빨 사냥꾼/ 조원희 글· 그림, 이야기꽃
한 아이가 꿈을 꾼다. 총을 들고 다가온 사냥꾼들이 아이의 엄니를 뽑는다.
놀라 눈을 뜬 아이…, 이빨 사냥꾼이라니. 그런데, 반전이다!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은 이 책의 엄청난 힘을 만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