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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충록 (01-03) 24. 양(陽)의 부족(不足)에 관하여 다시 변론(辨)
코코람보 추천 0 조회 24 23.07.26 16: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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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26 20:50

    첫댓글 주단계의 <양유여음부족론(陽有餘陰不足論)>

    만물의 생(生)은 처음에 모두 수(水)이고, 선천 후천이 모두 이것에 근본 = 수(水)는 곧 양(陽)이 화(化)한 것
    오행(五行)에 수(水)는 일천(一天)에서 생(生), 육기(六氣)에 수(水)는 태양(太陽)에 속(屬) = 수(水)는 음(陰)이 아님
    정(精)이 성(盛)하면 양(陽)이 강(强)하고 정(精)이 쇠(衰)하면 양(陽)이 위(痿) = 정(精)은 음(陰)이 아님
    양생가(養生家)가 중(重)하게 여기는 것 오직 순양(純陽), 순양(純陽)의 양(陽)은 정(精) = 정(精)은 음(陰)이 아님
    신선(仙)은 반드시 순양(純陽)을 말하는 것 = 정(精)을 모두 설(泄)하면 순양(純陽)이 되어 신선(:仙)이 되는가?
    음양(陰陽)의 도(道)에서 사생(死生)의 취산(聚散)으로 말하자면 정혈(精血)의 생(生)은 모두 양(陽)

    생명(生)이 있는 것은 생기(生氣)가 주/ 생기(生氣)는 양기(陽氣)가 주
    양(陽)이 강(强)하면 수(壽)하고 양(陽)이 쇠(衰)하면 요(夭)
    형(形)은 음(陰)이고 신기(神氣)는 양(陽)

    정기(精氣)의 음양(陰陽)은 분리(離)할 수 없고,
    한열(寒熱)의 음양(陰陽)은 혼용(混)할 수 없다.

  • 작성자 24.02.12 20:14

    ◆ 정기(精氣)의 음양(陰陽)은 분리(離)할 수 없고,
    한열(寒熱)의 음양(陰陽)은 혼용(混)할 수 없다.

    정혈(精血)의 음양(陰陽)은 품부(稟賦)된 원기(元氣)를 말하는 것이고
    한열(寒熱)의 음양(陰陽)은 병치(病治)하는 약이(藥餌)를 말하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기초가 흔들리므로 음양에서 양 위주로 치료한다.
    나머지는 음의 소진이 반드시 있으므로 음 위주로 하되, 음의 소모가 심하지 않으면 표면적으로 한열을 구분하여 그것에 맞게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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