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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발달하면서 세상을 이루고 있는 물질들을 고찰하는 과정에서 분자에서 원자로, 원자에서 더 나아가, 입자라는 물질을 쪼개고 쪼개어 보니 결국 파동이더라는 양자역학이 물질관을 지배하고 있다. 천동설을 믿던 시대에 갈릴레이의 지동설 주장보다 더 놀라운 발견들이 이어지고 있는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다.
‘상상하는 것은 현실이 된다’고 했던가! 공상만화에나 등장하던 꿈같은 일들이 속속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세상이지만, 암 하나 아토피 하나도 고치지 못하는 딜레마 속에 살고 있다.
일반인인 내가 어떤 과정을 통해 자석괄사를 창안하게 되었는가와 지구 자체가 커다란 자석이며 그 지구위에 사는 우리들이 미약한 전기로 작동되는 전기체인 ‘생체로봇’이라고 지난 호에서 이야기했었다.
결국 질병을 엄청나게 발전된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처럼 인체를 소우주의 생명체로 보지 않는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전기적 존재인 ‘생체로봇’으로 보는 부분을 간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파동을 이야기하는데 물질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생활 속에서 내가 만든 질병이기에 내 스스로 생활을 고쳐나가야만 고칠 수 있는 것이기에 자병자치가 질병치료에 핵심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의사나 약사, 한의사나 수기치료사 등 세상에 수많은 치료와 관련된 사람들은 보조자일 뿐이다.
우리의 몸은 하나의 어항이다. 내 몸의 대부분이 물이기 때문이다. 어항인 내 몸 속이 오염된 물로 가득한데, 어찌 그 속에 사는 나의 소중한 동반자인 미생물들이 건강할 수 있으며, 숙주인 내가 건강할 수가 있단 말인가!
또한 오염된 물에 염분까지 부족해지니 썩을 수밖에 없지 않은가!
생활 속에 과욕을 부리고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너무 많은 것을 먹으면서 적게 움직이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어떻게 남이 대신 치료할 수 있겠는가? 내가 마음을 비우고 내가 적게 먹고 내가 생활습관을 고쳐나가야 고칠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돈에 눈이 먼 악마들이 만들어내는 각종 독성 먹거리들이 활기를 치고 우리들이 자연과 멀어져 생활하기 때문에 병이 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고맙게도 우주는 인간이 병이 나면 치료할 해법도 함께 준비해 두었다. 지구 정 가운데를 철 성분으로 채워놓아 지구 자체가 ‘커다란 자석’이기 때문에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아무리 빠른 속도로 돌아도 튕겨 나가 우주 미아로 추락하지 않고 땅에 발을 딛고 살 수 있다. 지자기를 받아 생체자기력으로 움직이게 하는 인간의 숨어있는 큰 동력원이 바로 지구인 것이다.
자기력이 어떻게 우리의 생명력과 연결되어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생명현상에 도움을 주는 지, 질병치료에 어떻게 작용하는 지를 두 편의 짧은 글에서 살펴보았다. 이번 자석괄사 제 3편에서는 생명체인 인간의 생존을 위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본격적인 자석괄사 방법과 치료효과에 들어가기 전에, 먹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존하는지와 일반인인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생존하는지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자석괄사의 중요한 치료 원리에 대하여 살펴본다.
먹지 않고 사는 사람들(autotroph;독립영양인간)
태양의 빛에너지를 받아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공기와 토양, 물에서 여러 원소를 조합하여 탄소화합물을 만들어낸다. 식물이 만들어 낸 탄소화합물은 탄수화물과 단백질과 지방의 조금씩 다른 형태로 존재한다. 지구 대기권의 공기와 물과 토양과의 유기적 관계와 식물과 동물들의 먹고 먹히는 관계로 생명체들은 생존한다.
인체는 미세한 전기로 작동하는 생체 로봇이다. 인간이 살기 위해 먹는 것인지 먹기 위해 사는 가라는 질문은 좀 우매한 것이지만, 먹지 않고 사는 사람들(autotroph;독립영양인간)도 세계적으로 3천여 명이나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들은 폐를 통해서 공기를 통해 수분도 흡수하는데, 공기 중에 포함된 다양한 물질들을 호흡으로 빨아들여 생존하게 된다고 한다.
일반인들은 영양소를 따져가며 먹고 마시고 위에서 소화시키고 장에서 흡수하여,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열에너지를 생산하여 생존하는 것이라 믿기에 살기위해 먹는다. 이런 것이 당연한 인간의 생존방식인 줄 알았던 우리에게는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 말은 탄소화합물의 섭취와 소화와 배설작용 없이도 인간이 생존이 가능하다는 말이니 생존을 위해서 잡다한 것들이 필요 없이 호흡할 공기만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독립영양인간이 현재는 드물지만 러시아 볼즈스크 대학 니콜라이 페도르프 교수는 인류가 언젠가는 우주에너지를 흡수하여 인체에 필요한 영양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독립영양생물로 진화될 것이라고 예견하기도 했다.
우주에너지를 흡수해 생존한다
러시아의 지나이다 바라노바는 독립영양인간으로 처음에는 육류섭취를 중단하고 차차 채식도 섭취하지 않게 되면서 독립영양인간이 되었는데, 물과 음식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으면서 4년 반을 별 탈 없이 생존하였는데 과학자들의 조사결과 위를 제외한 모든 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고 한다.
인도의 수도자인 프라흐라드 자니는 60년간 금식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병원에서 의사들이 10일 동안 병실에서 관찰한 결과 보통 사람의 경우 3-4일이 지나면 물 없이 생존할 수 없는데, 10일간 마시거나 먹지 않고 육체적으로 건강했으며 대소변도 보지 않았다고 한다. 소변은 생성되나 방광 벽으로 스며들었다는 것이다.
소변이 생성되었다는 것과 물 없이 생존할 수가 있다는 말은 간혹 발생하는 매몰 사고에서 한 달 가량 호흡만 하면서 생존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공기 중에 습기를 빨아들여 생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기 중 존재하는 물(습기)와 원소들이 생존의 원동력
이 같은 일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공기 중에 습도는 40~70 % 정도가 생활에 쾌적한 상태로 여름과 겨울에 따라 공기 중 습도는 달라진다. 너무 건조해도 안 좋고 너무 습해도 생활하기 힘들다. 공기 중 습도는 결국 ‘공기 또한 물이다’라는 결론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화학식에 익숙한 우리들이 인식하듯 물은 H₂O로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짧은 찰나에도 붙었다 떨어졌다를 수없이 반복하고 있는 수소와 산소, 그리고 여러 미네랄과의 복합체이다. 이런 물(습기) 속에 포함된 원소들이 인체에 필요한 것이고, 이런 원소들이 태양에너지로 인해 결합되어 단백질이 되고 탄수화물과 지방이 되며, 인체 내에 들어와 다시 나뉘어져서 아미노산과 포도당이 되고 결국 산화되어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가 나오는 것이다.
인간에게도 자신에게 필요한 물질을 합성하는 능력이 있다
광합성을 하는 식물처럼 빛을 이용한 합성능력이 인간에게도 남아있는데, 그 것이 바로 비타민 D의 합성능력이다. 성경을 해석하여 노아의 방주 이전에는 인체가 스스로 비타민C도 생성하여 수명이 길었다고 하는 주장도 있다.
성경 창세기 5장3절에 '아담이 130세에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다'고 했으며, 아담은 930세에 사망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최장수자는 므두셀라로 969세, 라멕은 777세, 노아는 930세를 살았다고 기록되어있다. 아담의 10대손인 노아가 600세가 되던 해에 지구에 대홍수가 왔다. 이 대홍수 사건(노아의 방주) 직후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이전의 절반인 약 450세 정도로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기록되어있다.
인간의 장수를 비타민C에서 찾고자 하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데 인공비타민C 고용량요법은 득보다 실이 많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 아직 비타민 D 합성능력이 남아있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인간에게 또다른 비타민이나 생존에 필요한 다양한 물질들의 자체 생성능력이 존재했다고 유추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인체의 비타민D 생성 능력은 인종별로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한국인의 비타민D 합성능력이 다소 떨어진다고 한다. 인간이 태양빛을 이용하여 호흡으로 들어온 공기에 포함된 원소들과 물 등을 결합시켜서 에너지를 합성할 수 있다는 개연성을 이런 독립영양인간의 생존방식에서 이해하고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특별히 ‘독립영양인간’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호흡으로 산소뿐 아니라 공기 중의 습기(물)도 흡수한다. 그래서 건조한 공기 속에서는 인간은 물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되고 말을 많이 하거나 두뇌활동을 많이 하고 많이 움직이게 되면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인간이 소화시키고 배설하는 등 많이 먹고 활동할수록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진다. 인간이 불필요할 만큼 많은 에너지를 우리가 먹은 것 때문에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생명유지에 가장 필요한 물과 공기, 공기에도 습기가 포함되어 있으니 호흡만으로도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이런 독립영양인간으로 이미 증명된 셈이다.
인체의 생체전기와 생명력
인간은 전기체로 미세한 고유의 10-100mV(천분의 1볼트)정도로 40-60uA(백만분의 1A)의 전류가 흐르고 있다. 19세기에 들어 전기가 발명되었는데, 특히 에디슨에 의해 직류를 대부분 생활에 사용하게 되면서, 이 직류가 인체의 생체전기를 엄청나게 교란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인간을 둘러싼 수많은 전자기파들이 인체의 미약한 생체전기를 교란시킬 뿐 아니라 고층빌딩에 거주하며 땅에는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를 깔아놓게 되면서, 인간이 땅과 어쓰하는 과정까지 차단하여 현대인의 생체전기는 더 이상 땅과 교감하지 못하여 약화되어 버린 것이다.
생명현상과 반대로 가는 현대인의 비극
비극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현대에 이르러 인간은 점점 육체를 별로 사용하지 않고, 두뇌활동을 주로 하는 화이트칼라층이 많이 졌다. 또한 자동차나 전철과 기차 등의 이동수단을 사용하면서 충분히 걷지도 않게 되면서 걸어서 발이 땅과 부딪혀 압전효과로 생성되는 압전기 생성도 줄어들게 되었다. 압전기는 인체의 중요한 생체전기의 공급책인데 이런 전기력의 만성적인 부족이 현대인에게 현대병을 유발하게 된 것이다.
걷는 활동이 줄어들다보니 땅과 어쓰하지 못하게 되고 자기력도 떨어지게 되고 저염식이 유행으로 소금기피 현상도 심화되고 생활 주변의 강한 전자기파에 노출된 인간들은 병들어 갈 수 밖에 없다. 특히 반도체공장이나 전자기파에 노출이 많은 현장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 더 심각하게 뼈에서의 혈액생산에 문제가 생겨서 백혈병이 창궐하게 되고 암이 발병하게 된다. 인위적인 전자기의 파동들은 인간의 생명력 유지에 큰 장애가 되는 것이다.
석유화학시대인 20세기에 들어서 석유화학물질로 범벅된 독성 먹거리까지 등장했는데, 이런 독성 먹거리는 먹어도 먹어도 에너지생산에 충분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부족하다. 태울 장작인 탄수화물과 단백질과 지방은 쓸데없이 많이 먹지만 불쏘시개 역할을 할 미네랄과 비타민이 부족하니 제대로 태워 에너지공장을 가동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먹어도 힘이 없고 살만 찌는 악순환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당뇨병에 인슐린 처방을 하거나 인공감미료 등 가짜에 속은 인체는 더 이상 스스로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않게 되고 가짜당이 들어오니 더 이상 할 일이 없다고 판단한 인체는 진짜당이 들어와도 일을 하지 않게 되어 점차 생명기능을 하지 않게 되어버린다.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석유화학첨가물과 혈압약과 콜레스테롤 저하제와 항생제 등 각종 독성물질들을 간과 신장 등 장기에서는 해독하고 배출하느라 정작 생명현상에는 소홀하게 되고 결국 병적인 비만환자과 각종 암이 만연하게 되고 비염과 아토피와 류마티스 관절염, 루프스나 장누수증인 크론병, 베제트병 등 자가면역질환들이 급증하게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자가면역질환은 내 속의 미생물과 내 아군들이 적군으로 돌변하여 나를 공격하는 것이다.
해답은 자연과 단순함에 숨어있다
병이 나서 병원에 드러누워 있으면 얼마 생존하지 못할 중환자도 산에 들어가면 사는 경우가 많다. 인간이 상생해야 할 자연에서 해답을 찾으려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자연에서 나오는 바른 먹거리를 먹고, 스스로 먹거리를 해결하고 충분히 몸을 움직이고 걸어야 살아난다.
정수기에서 미네랄을 다 걸러내고 나오는 ‘생명 잃은 물’이 아닌 생명이 살아있는 물을 마셔야 산다. 산 속 공기에는 산소포화도가 높고 습기 속에 각종 미네랄과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병자가 아프다고 누워만 있으면 생존확률은 떨어지게 되는 큰 원인은 바로 압전기 발생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인간의 뼈는 눌러 압력을 가해야 전기를 발생시킨다. 전기체인 인간의 기본 생존방식이 바로 뼈에서 생성되는 압전기를 충분히 생산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걸어야 사는 것이다.
또한 심장 하나 만으로 많은 혈액을 하루 종일 미세혈관까지 돌려주기는 힘겹다. 그래서 두 발로 걷게 되면 2개의 보조심장역할을 하게 되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사는 것이 우주의 이치이다.
뼈의 온도를 높여준다는 된장차의 원리
인간 불가사리로 불리는 김승도님은 어릴 때부터 엄청난 수련을 통해 쇠를 먹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삼킨 쇠가 10여 톤이라고 한다. 이 분이 강조하는 건강법은 기체조로 머리의 백회혈부터 급소를 손가락으로 때리는 것이다. 머리부터 발까지 백회, 관자놀이, 오십견, 단전, 풍시혈, 용천혈 등을 강하지만 아프게 때리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기체조하는 것은 바로 압전기를 발생시켜 뼈의 건강을 돕는 것이다.
또한 해독법(디톡스)으로 된장차를 권하는데 된장차를 마시는 이유는 일반인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은 대목이지만 바로 뼈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라 말씀하신다. 된장이 왜 뼈의 온도를 높이게 되는 것일까?
된장은 콩 발효식품으로 콩으로 메주를 띄워 소금으로 발효시킨 식품으로 소금이 충분하고 콩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아미노산이 많다. 발효로 인해 영양분들이 잘게 쪼개져 흡수가 용이한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다.
전기체 인간에게 염분이 부족하면 죽는다
전기체인 인체를 전기를 공급하는 밧데리로 비유하게 되면 밧데리 속에 전해질이 바로 소금의 Na 와 Cl 그리고 각종 미네랄들이다. 뼈에서 압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뼈에 압력을 주는 한편 전도체 역할을 하는 물질이 충분하게 공급되어야 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물론 된장차를 마시게 되면 장내 미생물 환경도 좋아지고 숙변도 제거되면서 속이 편해지는 잇점도 있지만 결국 전기 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인체의 전기발생을 돕게 된다고 나는 해석하고 싶다. 인체에 이런 소금을 포함하여 미네랄들이 부족하게 되면 전기적 문제를 일으켜 결코 건강을 유지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자석으로 긁고 문질러 주면 압전효과가 가중된다
피곤할 때 우리는 다리를 맛사지하고 등과 어깨를 꼬옥꼬옥 맛사지한다. 그러면 시원해지고 피곤이 풀리는 체험을 누구라도 했을 것이다. 배가 아프면 ‘엄마손은 약손’이라고 외치면서 아이의 배를 문지른다. 왜 일까? 문지르는 행위가 바로 치료이기 때문이다.
가려울 때 벅벅 긁으면 시원해진다. 왜 그럴까? 순환이 막힌 부분을 긁어서 통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문지르고 긁어서 치료하는 것을 괄사라고 하는데 막힌 부위를 압력으로 림프 쪽에 정체되어 있던 물질들을 순환을 시켜주어 고치는 치료방법이다.
이런 방식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이 바로 ‘자석으로 긁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활용되어 전해오는 괄사는 원래 은이나 물소뿔 등으로 긁어서 치료했는데 이런 괄사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괄사효과와 더불어 자석의 자기력을 활용하게 된 것이 바로 내가 창안한 ‘자석괄사’이다.
그냥 손으로 눌러주어도 좋지만 자석으로 눌러서 긁어주면 더 효과적으로 피로가 회복되고 더 나아가 질병까지 치료된다. 왜 일까? 그 이유를 살펴보자.
‘자석괄사 치료법’으로 자연치유의 새로운 장을 열다
[버려져야 할 적혈구를 신속하게 잡아당겨 배출시킨다]
‘자석괄사 치료법’은 괄사치료법과 자석치료법을 결합하여 창안하게 된 자연치유법으로 자석을 사용하여 긁게 되면 교란되고 부족한 자기력을 복원시켜주며, 또한 자석의 힘으로 철분과 결합되어 있는 적혈구 중에 림프 증에 정체되어 혈액과 기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던 적혈구 등의 철 화합물 등을 표피 쪽으로 당겨 끌어내어 혈액순환을 돕게 된다. 버릴 것은 버려지고 재활용될 것은 비장이나 몇 몇 장기로 이동해 재활용하게 되어 인체 자원의 낭비가 최소화된다.
[일반 괄사는 압력에 의해 어혈(피로물질)이 올라온다]
괄사를 비유해 설명하면 운행 중인 자동차가 사고나 고장으로 고속도로의 정상적 흐름을 막아버리게 되면 레카차로 끌고 나와 갓길에 빼내는 작업이라고 볼수 있다. 그러면 막혀서 느려졌던 차량흐름이 다시 원활하게 되는 것처럼 이미 생명을 다한 적혈구나 림프를 통과하지 못할 만큼 부피가 큰 물질들이 압력에 의해 표피 쪽으로 빠져나오게 된다.
[자석괄사는 자기력에 의해 어혈이 올라와 통증, 부작용이 최소화]
이 경우 일반 괄사는 압력으로 큰 물질을 빼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통증이 유발되는데 자석으로 괄사하게 되면 자력에 의해 막힘현상을 유발한 적혈구에 함유된 철분이 빨려 나와서 큰 압력 없이도 표피로 나오게 된다. 때문에 림프의 손상도 적어지는 효과가 있다. 림프의 손상과 통증은 괄사의 필요악인데 이런 문제를 많이 해결하는 것이 바로 자석괄사인 것이다.
[압전기 생성 극대화, 자기력 충원되는 자석괄사]
또한 자석괄사로 얻을 수 있는 놀라운 잇점이 바로 생체로봇인 인체에 압전기 생성이 상당히 유익하다는 점이다. 강력한 압전효과로 인해 전기발생을 극대화시키고 자화에 의해 뼈에 자기력도 보충해주는 이중의 전기효과를 가져오게 한다. 일반 괄사에서는 림프에 정체된 노폐물만 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 비해 뼈에 정체되었던 철 화합물과 칼슘 화합물같은 노폐물들을 빼내는 작용을 하는 것이 바로 자석괄사의 장점은 실로 1석 3조의 효과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자석을 부착하거나 다양하게 활용하여 치료하는 자석요법도 효과가 좋지만, 불편한 부위를 직접 강하게 자력을 주면서 괄사효과까지 가져오는 자석괄사가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치료가 되어 빠른 치료효과를 보인다. 일반괄사에서도 압전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겠지만 괄사도구 중에서 자석으로 긁는 것만큼 큰 효과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자석괄사’는 통증이 적게 막힌 것을 소통하게 하고 압전기 생성과 자기력 보충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효율적이며 직접적인 치료방법이라도 나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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