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GDP로 변화하는 의약품의 물류
제약 메이커에서 제조되는 의약품은, 메이커의 물류 센터에 일단 보관되어진 이후 도매업의 물류 센터를 경유하여, 상점가의 개인 약국이나 drug store 등에 납입된다. 메이커의 물류 센터로부터 직접, drug store 등에 납입되는 경우도 있다.
의약품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재고가 아무래도 많아지게 된다고 하는 특징이 있다. 이것은 결품이 인명의 위험이 이어지는 리스크를 가능한 한 낮게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재고는 악”이라고 하는 생각은 의약품에 한해서는 반드시 해당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단, 재고 조사가 부정확 했기 때문에 오출하, 오납입 등이 일어난다고 하면, 이것이 인명에 있어 중대사로 되는 케이스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재고 정밀도에는 특히 신경을 쓰게 된다. 또한 의약품의 품질에 대해서도 열화가 일어나는 것은 어려운 문제로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게 된다. 예를 들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 등에 대해서도, 신속한 수송 체제와 엄밀한 온도 관리가 요구되었다.
그리고 의약품의 적정 유통(GDP: Good Distribution Practice)의 가이드 라인에서는 의약품 물류의 표준화가 보다 한층 진전하고 있다. GDP란 의약품이 제조 공장을 출하한 후, 환자의 손에 도착할 때가지의 물류 프로세스에 있어서 품질 보증을 목적으로 한 지침이다. GDP에 의해 온도 관리, 유통 프로세스의 적정관리, 위조 의약품의 방지 등을 철저하게 한다. 의약품 수송의 GDP 대응을 진행하기 위해, 센서에 의해 온도, 습도를 real time으로 모니터 하고, 통신을 이용하여 가시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덧붙여 말하면 의약품 창고나 냉동 냉장차 등에서는, 일정의 용적의 공간온도의 분포 상황을 조사하는 온도 mapping도 불가결하게 되었다. 개폐가 많은 도어 부근 등의 온도의 변화가 크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철저한 온도 관리를 전제로 한, 고품질 supply chain의 구축이 요구되는 것이다.
요점 BOX 효율적인 백신 수송의 구조를 확립 팬데믹에 대응한 신속한 출하 체제의 구축 GDP로 진행되는 의약품의 물류 표준화 |
<의약품의 물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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