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기 손강록
제가 여섯소리동문회 행사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명확합니다.
회장으로써 동문선배님들과 현역회원여러분
들과 소통할 수 있는 중간역할을 해야한다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여섯소리 동문회 봄음악캠프에 참석해보니
여섯소리 들어온지 2년이 넘은 저 역시도
처음 뵙는 선배님들이 많았습니다.
이날 선배님들께 여섯소리 행사에 많은 참여
말씀도 드렸고, 현재 여섯소리와 동문회가
다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도 향후에 추진해
보자는 뜻깊은 이야기도 나누어봤습니다.
아주 값진 만남이었습니다. 깊은 밤이 되어
서는 선배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듣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37기장을 맡고 계신 최윤석기장님의
말씀대로 동문선배님들이나 동문회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고 글을 올리셨는데요.
그만큼 소통이 부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소식들을 올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향후 동문회 선배님들과 함께 합동행사를
기약해봅니다. 성사된다면 아주 성대하게
치르고 싶습니다!!^^
카페 게시글
2024년
서울동아리연합회(서동연)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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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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