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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6> 11월 넷째 주 2016.11.21.~11.27 기도제목 | 북한과 북한 어린이를 위한 기도 제목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애 2장 19절)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북한의 어린이를 향하고 계십니다. 북한과 북한의 어린이들의 회복을 위해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1. 북한을 위한 기도
“북한의 문이 열려 2천3백만 북한 동포, 530만 북한 어린이가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하옵소서!”
- 북한개발연구소 주최 '북한의 시장화: 현황과 과제' 세미나에서는 북한 당국의 허가를 받아 합법적 으로 운영되는 상설시장이 약 450개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통일연구원이 지난 10월 탈북자들과 함께 위성사진을 분석해 확인한 수치라며 내놓은 398개와 미국 존스홉 킨스대학 한미연구소의 커티스 멜빈 연구원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집계한 406개보다 많은 수 입니다. 지역별로는 평안남도가 67개로 가장 많았고 함경북도(63개), 평안북도(59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북한의 시장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장마당이 더욱 활성화되게 하옵소서. 북한 당국의 감시가 심화되지 않도록, 장마당을 통해 사상이 약화되어 복음이 흘러 들어갈 수 있게 하옵소서.
2. 북한 어린이를 위한 기도
“북한의 모든 어린이가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세주이심을 알고 믿게 하옵소서!”
- 유엔은 지난 1954년, 11월 20일을 ‘세계 어린이날’로 지정하고 이 날을 전 세계 어린이들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특히 1959년 11월20일에는 유엔총회가 아동권리선언을 채택했고, 1989년11월20일에는 유엔총회에서 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되는 등 전 세계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96개국이 어린이가 누려야 할 권리를 담은 유 엔아동 권리협약을 지지하고 있고, 북한도 1990년 이 협약을 비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5일 유엔총회 제3위원회를 통과한 북한인권 결의안은 북한의 많은 어린이들이 기본적인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등 인권과 근본적인 자유를 유린당하고 있음을 말했고, 이 같은 인권 유린을 중단 할 것을 북한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지금도 강제노동에 동원되고, 식량문제로 굶주림 속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북한의 어린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북한 당국이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권리를 존중하게 하시고, 북한의 어린이들을 향한 돕는 손길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계속되게 하옵소서.
3. 탈북 어린이를 위한 기도
“하나원에 입소하는 모든 어린이가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하옵소서!”
“수료한 어린이들 모두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좋은 교회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복음적인 교회에 정착하게 하옵소서!”
* 225기: 박O혁 12/남 김 천 6/남
* 224기: 여O흔 5/여 장O쁨 5/남 김O이 7/여 류O임 13/여 박O원 11/여 손O옥 7/여
* 223기: 김O은 12/여 왕O붕 10/남 조O지 7/여 루 O 6/여 유O덕 6/남 송O우 5/남 서O항 3/남 류O영 3/여 송O미 2/여 이O옥 2/여
- 다음 주(11.27)에 수료예배를 드리는 223기와 10명과 조기 수료하는 224기 박O원 어린이 모두 예배에 참석하게 하시고, 특히 타 종교에 갔던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통해 구원받게 하옵소서.
(어머니가 천주교 출석중인 유O덕, 왕O붕, 어머니가 불교에 출석중인 송O우, O미, 루O, 류O영)
- 이번 주 예배에 어머니를 따라 불교에 가고 있었던 루O, 송O우 어린이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배를 드리다가 불교에서 나눠주는 옷을 받기 위해 불교에 다니시는 어머니들이 중간에 데리고 나갔지만 다시 돌아와서 예배하였습니다. 아이들을 기독교에 보내도록 어머니들의 마음에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 시고 가정도 구원하여 주옵소서.
- 어머님이 없이 하나원에서 지내고 있는 박O혁 어린이와 류O임 어린이 모두 수료하여 어머니를 만날 때까지 영, 육, 정서적으로도 충분한 돌봄 가운데 지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수료 후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가정이 온전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돕게 하시고, 가정 구원의 역사도 이루어 주옵소서.
- 어제 218기 김O경 어린이의 어머니와 동생이 지난 번 심방 때 연결 된 예그린 교회에 출석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믿음으로 자라 갈 수 있게 하옵소서. 같은 지역에 있는 216기 이O은 어린이도 함께 교회에 정착하게 하옵소서.
- 219기 김O우 어린이의 현재 진행 중인 출생신고가 잘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어머니가 중국에서 오기 위해 국제결혼 절차로 진행 중입니다. 속히 가정이 안정되게 하시고, 현재 새소식반에 나가고 있지만 아버님이 교회에 가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철우를 복음적인 교회로 보내 도록 허락하게 하옵소서.
4. 어린이 전도협회 북한 어린이 선교를 위한 기도
“530만 북한 어린이가 모두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복음의 문을 더욱 활짝 열어주소서!”
- 진행되는 라디오사역 위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옵소서.
‘교사대학’(매주 토요일 밤 10시45분~11시15분)
‘달려라 구원열차’(매주 일요일 밤 11시15분~ 11시45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때에 TWR의 주파수가 7510khz로 승인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2월 4일부터 새로운 주파수로 방송을 보내게 되는데, 북한의 방해전파가 복음과 생명의 말씀을 막지 못하도록 역사해 주셔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방송을 듣고 구원받게 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받게 하시고 고통 속에서도 하늘의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 가을학기 선교진흥이 북한선교로 진행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을학기 새소식반을 마친 후에도 북한 어린이에 대한 마음과 사랑이 식어지지 않게 하시며 계속해서 모든 새소식반 전도자들과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 탈북어린이들을 위한 가을 학기 새소식반이 준비되어 열리도록 하시고 지역의 탈북어린이들을 인도 해주옵소서. 현재 진행 중인 겨레얼 학교(남서울지회), 새 꿈터(고양지회)에 은혜를 더하셔서 새소식반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져 통일한국의 일꾼이 되게 하시고 등 더 많은 곳에서 탈북어 린이들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 하옵소서. 11월부터 새꿈터 지역아동센터에서 매 월 첫째 주 금요일 정기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 탈북대안학교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신앙으로 잘 교육받아 건강하게 자라서 통일한국의 주역이 되게 하옵소서! 학교가 학생들의 영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성령께서 친히 인도해 주옵소서!
초등대안학교(겨레얼학교, 금강학교, 미래소망스쿨, 금별학교)
청소년대안학교(반석, 두리하나, 드림, 여명, 장대현, 하늘꿈, 한꿈, 우리들)
비종교 그룹 홈, ‘우리 집’과 ‘가족’에 부모 없는 하나원 수료생이 많이 가고 있는데, 선교사의 사명 으로 이곳에 가서 아이들을 돌볼 생활지도교사를 보내주옵소서!
타종교(원불교/한겨레학교나 불교/오뚜기쉼터)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공부하는 아이들도 기독교대안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북한 사역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사역에 제한받지 않게 하옵소서.
- 본회의 북한어린이선교가 하나님의 뜻대로 구체적으로 준비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