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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17 경북도당 오중기위원장의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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緖
이것은 오판이라고 해야 하나 오해이라고 하여야 하나. 오판이나, 오해이나 사건에 따라 관념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나로서는 오해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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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중기위원장에게 전화를 하면,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문자로 즉답이오고, 나중에 전화가 곧 왔다. 그러나 2015년 9월부터인가 언제부터인지 전화 자체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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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틀려도 크게 틀렸는 모양이다.
그렇건 말았건 전화문제를 가지고 왈 가 왈 부 할 사안도 아니라, 전화 받기가 싫어서 그렇겠지 하고 지금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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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 선거후 경산지역 돈사건 문제는 잘 처리되었겠지 하고 있었데,
도당 자유게시판을 보니 벌금 100만원으로 선고가 난 모양인데, 이게 지법판결인지 고법판결인지 모르겠는데, 자우간 선거법위반으로 죄가 확정된 모양인데, 죄의 확정은 80만원이든지 100만원이든지 죄가 성립된다는 것이고, 선거법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이면 차기 각종 공직선거에 출마 할 수가 없다. 선관위법이 정당 임원 선출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지는 모르겠는데, 또 오중기 사건이 선거법위반인지 뇌물죄인지 죄명을 잘 모르겠는데, 선거법위반은 100만원 이상은 5년, 횡령,배임죄,기타 선거법에 규정한 법으로는 형기만료일로부터 10년이다. 선거법보다 더 엄격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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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법에서 100만원으로 선고 되었다면 항소하면 고법에서 80만원(100만원미만) 정도로 선고가 예상되는데, 그렇게 되면 각종 선거에 출마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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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유게시판 2017,2.24.글을 보고 한 줄 쓰지 않을 수 없어 한마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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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1. 왜 전화를 받지 않고, 전화를 하지 않을까.
전화 받기 싫으니 받지 않을 것이고 전화 할 일이 없거나 하기 싫으니 전화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이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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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전화를 안 받는다고 생각하나.
나의 생각은 오중기 위원장이 전화를 받지 않은 사유를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본건을 그냥 덮어 놓고 갈려고도 했는데, 관계자들도 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공개 한다. 이것이 오중기위원장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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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5.9.경에 그랜드호텔에서 전남지사 박준영 전지시를 만난 이후부터.
내가 그랜드 호텔 커피숍에 간 사유는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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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ㅇ지역 위원장이 박준영지사가 그랜드 호텔에 오시니까
kimsunbee도 참석하라는 것이다. 이유를 물으니까 신당을 창당하려 한다는 것이다.
나는 호남당 창당에 관심은 없으나 박준영지사의 농업정책 중에 농업보조급과 융자금제도에 견해가 일치하는 것이라 한 번 만나고 싶었는 중에 기회가 왔는 것이다.
필자는 신당 창당에는 관심이 없었고, 당시 예상은 박준영지사가 신당을 창당하고 안철수당과 통합한다는 말이 있었다. 실재로 안철수 당과 박준영당이 통합을 했다, 당명이 현재 국민의당이다. 당시에 이런 구상을 하고 신당을 창당 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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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랜드 호텔 커피숍에 참석을 하니 10여명이 모였는데,
이상하게도 모두가 별 말이 없었다. 참석자들은 ㅇ 지역위원장이 주선을 했는데, 모두가 꿀먹은 벙어리였다. 수 인사를 하고 침묵에 가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상대가 전남지사님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조심하는 분위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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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kimsunbee가 몇 마디 했다, 분위기는 다소 누그러졌고, 말이 계속 이어지니 측근들이 지사님께서 시간이 없다 하면서 일어섰다. 회합시간이 30분 정도는 되었을까. 호텔 밖으로 영접을 하면서 걸어나오며 나와 지사님은 말이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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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내가 느끼기로 마치 오래 친구 같았고, 서로가 경계심이 없는 다정한 사이인 것으로 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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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것이였는 모양이다.
당시에 도당에서 감시하러 나왔는 직원이 있었는 모양인데, 이 자가 오중기위원장에게 분위기를 설명 했겠지, kimsunbee는 이러 저러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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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차래 ㅇ 지역위원장은 자신과 동참하고자 권했다.
그러나 나의 논리는 ㅇ 지역위원장과 달랐기 때문에 지금까지 국민당으로 가지 않고 평민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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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당 부위원장이 안철수당으로 입당한 것은 오중기 위원장에게 충격과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다.
아무런 사전 연락도 없이 도당부위원장이 안철수당으로 입당했다고 한다. 참으로 기가 찬 일이다. 자기가 부위원장 된 사유를 인식이라도 하면 이러한 일을 저질러지 않을진데, 본 건으로 오중기 ㅇ도당 위원장은 ㄱ 지구당에 믿을 사람이 없으므로 ㅅ 씨에게 격려금 몇 푼을 주었는 모양인데, 이게 범아가리에 손을 넣었으니 덮썩 물린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고, 큰 사건이 아니니 중앙당에서 잘 해결 해줄 것으로 생각했고, 그동안 조용하길레 사건이 끝난 줄 알았다. 그런데 도당게시판에 벌금 100만원이라는 글을 보니 뭔가 잘못되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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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당 부위원장 선임과정
지지난 경북도당선거에 ㄱ 씨가 오중기위원장에게 협조적이였고 선거후 어떤 직책을 원해서 촌사람 kimsunbee가 오중기위원장에게 한 자리 줄 수 없나하니, 여러 곡절 끝에 부위원장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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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당 부위원장이 되는 방법은
지구당 위원장의 추천이 필요했다.
ㄱ 지구당 위원장에게 여러 경로를 통하여 의사를 타진해보니 추천을 해줄 듯했다. 그러나 나중에 안 된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이미 ㄱ지구당에 도당 부위원장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ㄱ씨와 ㄱ 지구당 위원장 사이가 평소에 좋지 않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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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웃기는 것은 ㄱ 지구당 위원장과 기존 부위원장 본인은 도당부위원장이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르고, 자신이 부위원장이 맞는지 모르고 있다 했다. 보통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인데, 믿거나 말거나 사실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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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도당 조직 운영이 이토록 엉망진창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조직에 명의만 올라가 있지 그 직책에 적합한 역할을 전혀 하지 않고, 감투만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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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씨가 부위원장을 하가 위하여 노력을 하는 과정에 수년 전부터 A씨가 부위원장으로 이미 등록되어 있는 것이 드러났다. 본인도 이 과정에서 부위원장인 것을 알았다나. 믿어야 될지 말아야 될지 아리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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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당 부위원장이 4명인데, 이것도 고정된 인원인지 도당위원장 직권으로 증감 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좌우간 ㄱ 지구당 위원장으로서는 추천을 할 수 없다고 하니, kimsunbee가 다른 방법이 없나 하고 알아보니 도당위원장 직권상정이라는 제도가 있더라, 다시 말하면 지구당위원장이 추천을 해주지 않더라도 도당위원장이 직권으로 상임위원회에 상정을 하면 되는 수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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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중기 위원장에게 ㄱ 지구당위원장이 추천을 하지 않으니, 도당 위원장님의 직권상정으로 하면 좋겠다고 했고, 그래서 도당위원장의 직권상정으로 ㄱ씨가 도당부위원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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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하여 한 지구당에 2명의 도당부위원장이 2명이 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은 보기드믄 일일 것이다. 민주당에 한 지구당에 2명의 시도당 부위원장이 있는 곳이 또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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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ㄱ 부위원장은 오중기 위원장이 추천으로 부위원장이 된 것인데,
이 자가 오중기를 배신하고 국민당으로 간다고, 배신이 따로 있나, 이것이 배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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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혹자는 kimsunbee를 탓 할 것이다.
ㄱ씨가 부위원장으로 확정된 후, 난 ㄱ부위원장에게 내가 할 것은 너에게 다했으니 지금 부터는 너 스스로 정치판에 크라, 이 이상 너를 위해 할 일이 없다라고 선언 했다. 부위원장 되는 과정에 나와 ㄱ씨는 의견이 잘 맞지 않았고, 염증을 느끼게 되었다. 부위원장이 되고나서 7개월간 전화도 전혀 받지 않았다. 지금도 전화 통화를 잘 하지 않고 자기도 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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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씨가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kimsunbee에게 전화 한통도 없었고, 사전 예고도 없었다. 나는 우연하게 알았는데, 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당으로 갔다고 하는 것이 였다. 탈당 하는 것은 자유이나 그동안에 자기에게 마음 쓴 것을 전혀 생각지도 않고, 휙 날라 가버리니 kimsunbee는 그동안 ㄱ을 생각했는 마음도 크게 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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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는 지금 국민의당 ㄱ 지역위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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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 사건 후 오중기 위원장은 kimsunbee 전화를 전혀 받지 않는다.
ㄱ씨 부위원장 뿐만 아니라, kimsunbee에게도 얼마나 분통을 터뜨렸겠나. 이런 썩은 배신자를 소개해 주었다고, 우짜기나, 돌선비는 돌이라서 잘못 추천 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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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다 가더라도 오중기 도당 위원장의 얼굴을 봐서라도 당에 남아야 할 것이 아닌가. kimsunbee는 이러한 의리 없고, 지조가 없고, 정이 없는 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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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ㄱ 지구당에 오중기 위원장이 믿을 만 한 사람이 ㅊ 씨인데.
이 자는 민주당 당원 된지 20여년이 되었고, 나이가 61인데, 이자와 오중기위원장이 만났더라면 본 사건이 터지지 아니했을 것이다. 정치판에는 사람을 잘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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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지구당에는 오중기 위원장 사람이, 한사람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ㅇ씨가 다소 협조적이긴 하나 활동력이 떨어지고, 왜 ㄱ지구당이 오중기 위원장 사람이 없는 근본 이유를 위원장은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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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
혹자는 문재인 전 의원이 대통령이 될 것 같으니까, kimsunbee가 도당위원장에게 알랑방귀나 뀌는 구나 할 사람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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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어 봤자,
촌에 사는 촌놈에게 떡고물 하나 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촌놈이 원하는 그러한 농업정책도 펼치지 않는다. 어부영 저부영하다가 5년이라는 황금같은 시간이 휙 날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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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부터 이 동네 있었는 사람이고, 김대중, 노무현시절이 있었지만 대구 경북 도당은 자기 밥그릇 찾아 먹을 줄도 모르는 무능력한 대구 경북 당지도부이더라.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의원이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국가정책이나 서민정책이나 기타 정책이 혁명적으로 바뀌지 않고, 소소한 몇 가지 정책이 개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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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unbees는 오중기 위원장의 선거사건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고,
탈당한 ㄱ 부위원장 사건에 대하여 kimsunbee는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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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지구당에는 ㅊ 씨가 있는데 이 분과 만나 ㄱ 지구당을 운영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이 분은 밥 한 끼 살 정도는 되는 사람이다. ㄱ 지구당은 경북권에서 큰 지역이고, 잠재력이 아주 큰 지역인데, 활동력이 없는 것은 다 현 민주당 사람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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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위원장이 얼마나 열불이 났으면 kimsunbee가 입당신청을 한지 1년이 훨씬 넘어도 입당을 허락해주지 않는 것을 봐도, 경북도당 위원장 심정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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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신청 당시에 영천과 청도가 같은 지역구가 될 것 같았고, 그렇기 때문에 지역위원장에 출마해보려고 입당신청을 했는데 지금까지 허용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영천ㅇ 청도 지역위원장에 출마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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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민주당에 입당할 생각은 전혀 없다. 입당해야 할 이유도 실익도 없다.
문재인의원이 대통령이 될 것 같아도, 된다고 하더라도, 입당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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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도당위원장은 kimsunbee에 대한 악감정은 풀어래이~~~
ㄱ위원장을 추천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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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 8.
능력 없고, 감투하나 없는 촌사람 kimsunbee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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