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서울 뛰자 경기도까지 '매물품귀‘ 매수 대기자 몰려 노블레스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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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서울 뛰자 경기도까지 '매물품귀‘ 매수 대기자 몰려

잠실 1주일새 호가 5000만원·분당도 2000만원↑

경기 광명의 주공아파트를 실거 주용으로 매입하려던 B씨는 얼마 전 고심 끝에 계약금을 입금하려다 집주인으로부터 “집을 안 팔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달 들어 매물을 찾는 문의가 늘면서 매매가 2000만~3000만원
가량 뛰자 집주인들이 앞다퉈 매물을 거둬들인 것.
B씨는 그나마 있는 매물은 호가가 너무 비싸다”며 “정부 대책으로 가격 조정을
기다렸지만 때를 놓친 것 같다”고 말했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아파트 매매가 와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서민들의 주거난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에서 시작된 주택가격 급등 양상이 수도권 전역에서 나타나 실수요자들의 주거부담을 높이고 있다. 정부도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해 빠르면

이번주 중 강도를 높인 추가 부동산 규제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6·19 부동산대책’ 이후 서울의 아파트값이 오히려 급등하면서 상승세가

경기와 인천, 신도시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셋값도 서울지역에서
크게 오르며 수도권 전반의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서울에선 재건축과 일반아파트 모두 매매가 껑충 뛰었다. 잠실의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잠실 엘스, 리센츠 단지는 1주일 만에 호가가 5000만원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며 “중소형은 매물 자체가 거의 없을 정도로 귀하다”고 귀띔했다.

용산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대표도 “개발 기대감에 주택시장 열기가 겹치면서 웬만한 매물은 계좌로 바로 입금해준다고 해도 사기가 어렵다 “내부는 보지 않고 매물이 나오자마자 계약하겠다는 매수 대기 자도 있다”고 전했다.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단지 매물이 품귀현상을 빚자 신도시 중소형 아파트도 덩달아 꿈틀대고 있다. 신도시의 경우 올해와 내년 입주물량 부담으로 한동안 매매가격이조정양상을 보였지만 다시 상승세에 접어든 것.
　

경기 분당구 서현동 ‘시범한양’이 최근 한 주간 최대 2000만원 올랐고 정자동 ‘
정든우성’도 500만~1500만원가량 상승했다. 위례는 장지동 ‘위례22단지비발디’와 위례중앙푸르지오1단지’가 각각 2000만~5000만원가량 몸집을 불렸다. 광교 역시 광교자연앤자이2단지’와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가 각각 500만~1000만원 올랐다.
　

매매가가 뛰자 전셋값도 덩달아 오름세를 보인다. 특히 서울지역의 전세품귀현상이 두드러진다. 강동구는 재건축 이주수요가 몰리면서 중소형 매물이 부족해 강일동 ‘강일리버파크7단지’ 등이 1주일 만에 2000만~3500만원가량 급등했다.
　

신도시의 경우 서판교 일대와 분당 역세권 등지에서 전셋값이 강세다. 판교, 평촌, 분당, 광교 등 대부분 신도시의 전셋값이 상승 중인 가운데 단기에 입주물량이

몰린 동탄만 전셋값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6.19대책 이후 전반적으로 가격 상승을 막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역사 이래로 정책이 나온다 하여 공급이 수요를 막지 못한다면 가격 상승을 이어 질것으로 예측된다.

대책! 대책! 많이 나왔다
강한 대책도 나왔다.
1987년 부터 지금까지 대책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은 1,000% 이상 상승 했다 이것은 대책이 없어서 올라 갔나

그렇지 않다. 상승하는 이유는 부동산은 물가상승. 임금상승.자재값 상승 등
상승품목과 부동산은 비례품목이기 때문에 동산은 수요가 감소시점까지 상승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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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즘 부동산 가격이 하락 하겠는가 ?

부동산 강의 속에서 생생하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부동산 강의를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8월을 시작하며 활짝 웃는 한 날 되세요
노블레스연구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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