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13.밀양청도인산리~안장산323~호암산611(삼각점)~죽바위산413'초소'~인산교~의봉산372~메산303~평지회관.14.5km.4:48.해25℃.
밀양 청도면 인산리 안국마을 안장실橋(11:20)-안장산(11:42)-虎岩山611.2m,'▲청도 341'(12:17)-비포장임도'소태길'(12:40)-죽바위산413.4m,산불초소및▲'청도 482'(13:17-19)-산불피해지역(13:28)-牙山蔣公諱洪馥後孫墓地(13:45)-인산橋(13:50)-인목마을石(13:51)-'인목池'및'감고을농원'(14:00)-감밭끝(14:15)-의봉산372m(14:35)-375.5m봉'▲청도 340'(14:57)-메산303m(15:21-23)-두번째봉(15:35)-인목지(16:02)-평지복지회관(16:08-17:20)-문경새재휴게소(19:40)-한남역(22:03)
밀양시 청도면의 '안장산323.3m'와 호암산611.2m, 죽바위산413.4m, 건너편 인목池위의 의봉산372m와 메산303m를 오르려...
밀양 청도면 인산리 안장마을 우측의 안장산과 호암산을 올려다 보며 안국마을 앞의 안장실橋를 건너 안골로 들어가 잠을통으로 문을 걸어잠근 빈집?의 우측 바위로 올라 20여분 후 안장산을 지나 희미한 흔적의 좌측으로 35분여 소요 '호암산611.2m'의 정상판을 비롯한 삼각점'청도 341'을 확인 하였다.
이어서 계속 23분여 소요 '소태길' 비포장 임도를 직진으로 건너 막바로 산으로 오르고 37분여 소요 바위지역의 고도를 높혀 '죽바위산415m'의 정상판과 삼각점을 비롯한 산불초소가 있었으며...
c조의 7-8명이 먼저올라있어 인사를 나누며 숨고르기를 하고 직진으로 10여분 내려가 소나무 군락지가 산불로 몇 백년을 가꿔온 남쪽 방향의 한쪽면 전체 수 만坪의, 노송이 불에 그슬려 말라죽은 피해지역을 지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도로의 인산橋를 건너...
좌측의 인목마을 '표지石'을 끼고 고도 50여m 좌측의 마을 길로 들어가 인목池를 지나 '감고을농원'의 꽃감을 말리는 시설등을 관찰하며 지나, 감과수원 시멘트 농장끝의 철망을 벗어나 철망을 따라 20여분 올라 의봉산372m에 오를 수 있었고 정상표시를 해주고...
능선을 따라 22분여 진행 375.5m에 삼각점'청도 340'을 확인 25분여 진행 마지막산의 잡목이 우거진 시그널 한장 걸려있지않은 오지에 함께 산행 따라오는 '만산동호회' 산우의 식별을 돕기위해 '메산 303m'의 일회용 표시를 해주고...
직진으로 600여m를 진행하며 두번째 봉을 3-40여m 거리를 올려다 보며 우측의 아무런 흔적이 없는 곳으로 앞장서 내려가는 믿음직한 선두대장과 '박칠규'님을 따라 표지를 보충하며 45분여후 '평지리복지회관' 앞에서 다소 힘든 오늘의산행을 마쳤다.
"모두의 책임"
사람은 본질적으로 타인과 연결되어 있다.
한 개인이기 전 또 하나의 직장, 마을, 지역, 사회와 나라에 속한 구성원이기도 하다.
따라서 어떤 개인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만든
여러 문제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다.
정치, 경제, 사회, 환경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어 있어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다음 세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의무와 권리를 다하라.
# 오늘의 명언
권리의 진정한 근원은 의무이다.
– 마하트마 간디 –
안국마을 '안장실橋'를 건너며...
안장실교를 건너 좌측의 안장산을 지나 정면의 호암산으로 오르려...
안장산을 지나 노송군락지를 오르며...
한시간여 소요시간 '호암산611.2m,▲청도 341'판을...
호암산의 '삼각점 청도 341'을...
밀양 '호암산612m'의 정상판이 잡목에 걸려있었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물도 한모금 마시고...
호암산을 내려와 '소태길' 임도를 건너 직진 두사람 사이의 등산로에 들어서며...
정면의 죽바위산을 향하며...
'죽바위산'의 이름답게 바위지대를 오르며...
전위봉을 지나며...
'소태길' 임도에서 37분여 소요 '죽바위산413.4m'에 산불초소를...
죽바위산의 '청도 482'의 선명한 삼각점을...
죽바위산에서 하늘금을...
죽바위산에서 넗은 하늘금을 한눈에 넣고...
'죽바위산 415m'의 정상판이 잡목에 걸려있었고...
c조 아주머니들과 3분여 쉼을 하며 인사를 하고 '이상기'님 아주머니가 골고루 주는 약과를 달게 받아먹고...
10여분 하산하며 아까운 노송지역의 불에 그슬려 죽은 소나무 소실지를 지나며...
인산橋로 내려가며 산을 벗어나는 곳에 '牙山蔣公諱洪馥後孫墓地'의 碑가 있었고...
올려다 보이는 '의봉산'을 오르기 위해, 인산橋로 향하며...
인산교를 건너며...
다녀내려온 '죽바위산'을 바라보며...
인산교를 건너 '인목마을' 표지석을 끼고 좌측의 도로를 향하며...
인목池를 지나며...
'감마을 농원' 앞을 지나며...
'의봉산372m'의 정상에...
의봉산에서 22분 소요, 375m봉에 삼각점이 있었고, '청도 340'의 판을...
375m봉의 삼각점을...
375m의 삼각점에서 25분여 소요 '메산 303m'에 표시를 하고...
墓地가 세기 있어 메봉아닌 '묘봉?'...
메봉에서 5-6분여 내려오며...
메봉을 지난 40여분 후 인목지를 지나 농로를...
'평지복지회관'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평지마을 길을 딸라 곱게핀 장미의 화려하고 고운모습...
빨간 접시꽃도 활작피어 있었고...
미리벌중학校의 교정을...
귀경하며 차창너머 황혼의 서산을 바라보며...
'문경새재휴게소'에서...
발자취를 따라...
첫댓글 수고들 하셨읍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선두분들 의봉산 메산 개척 산행 하시느라고 ~
고생 하셨습니다~죽바위산 바위봉에서 바라보는 비슬지맥 화악산 산줄기
가히 일품 이었습니다
부분적으로 등산로가 없어 조금 원할하지 못하였으나 그럴 수 록 마치고
나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음으로 늘 즐거운 산행으로 '야초'님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길 없는 오지산행 힘은 들었지만 보람도 있는 산행이였습니다.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자세한 후기와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든든한 '안평'님과 함께 산행함으로 늘 즐겁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