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목천으로 만든 가방에 패브릭 크레파스를 이용해 우리 친구들이 멋진 그림솜씨를 뽐내 보았어요.
완성 된 가방을 들고 "내 가방"이라며 뿌듯해 하는 목련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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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꾸민 가방을 들고 교실을 돌아다니며 내가 좋아하는 놀잇감을 넣어 보았어요.
어느새 가방 안에 놀잇감이 가득~
놀잇감이 든 가방을 들고 다니다 매트에 다시 비워 놀이해 보기도 하고,
다시 가방에 놀잇감을 담고 친구들과 함께 교실을 둘러보다
책상위에 놀잇감을 비워 같이 놀이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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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만 갖고 놀 수 없죠.
가방 들고 밖으로 나와 산책하며 주운 자연물들을 가방 안에 넣어 보았어요.
내가 만든 가방이라 그런지 소중히 꼭 손에 쥐고 다니는 친구들이었답니다.
첫댓글 보는 내내 미소가 흐믓하게 지어지네요. . . .
샘 노고에 감사드려요. . . . .
사진 하나하나에 샘 사랑이 느껴지네요. . .
아이들이 활동하며 재밌어해서 다음 활동을 준비할 때 아이들의 다양한 반응들이 궁금해지곤 해요^^
"선생님~~"하고 부르면서 씨익 웃어주는 애교많은 은재랑 함께여서 제가 더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