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산행.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도 나왔었고 돌로 이루어져 기암괴석과 암벽등반으로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작은 소금강이라고 사랑을 받는 산이다.
강원도 원주 대표적인 관광지인 섬강 유역에 높이 100m 거대한 출렁다리가 완공된 것이다. 원주 출렁다리는 뚝 떨어진 절벽 봉우리를 이어놓은 폭 1.5m, 길이 200m를 이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지름 40㎜ 특수도금 케이블이 여덟 겹으로 묶여 양쪽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한다. 특히 몸무게 70㎏이 넘는 성인 1천285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으며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이용객들이 짜릿함과 아찔함을 동시에 느끼도록 교량 바닥은 격자 모양의 강철로 제작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국내 최대 규모로 100m 상공에 떠 있다. 안전을 위해서 1,200명이 동시에 올라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원주시는 출렁다리를 주변 박물관 등과 연계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알찬 계획을 세웠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산악 출렁다리가 원주 소금산에서 개통했습니다.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이름에 걸맞게 기암절벽과 섬강의 뛰어난 비경을 이제 하늘 위를 걷는 기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소금산 출렁다리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출렁다리까지 등산로 구간은 목재 데크로 설치하고, 출렁다리와 데크에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금산 출렁다리와 전망대 이용료는 올해까지 무료다.
시는 이후 지역사랑 상품권 등을 이용한 유료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소금산 출렁다리 통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성수기나 준성수기에는 야간개장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충주에서 느즈막이 8시에 떠나 간현유원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20분,
산행 코스가 짧다보니 점심은 내려와 먹기로 하고 간단한 준비로 산행 시작해 출렁다리에 도착하니 9시 50분. 인증사진 몇장 박고
출렁다리를 건너 소금산에 도착하니 10시 30분, 인증사진 찍고 아슬 아슬 조마 조마 암벽길 내려와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 45분
주차장 정자에서 둘러앉아 시끌 벅적 점심을 먹고 여주 이포보로 출발...
소나기가 쏟아지는 빗길을 헤치고 여주 이포보에 도착하였지만 비는 계속내려 이포보는 포기하고 다들 술집으로 GO~
휴~난 얼마전 술이랑 강제로 이혼을 하였기에 술집에서 기웃거릴수가 없어 비를 맞으며 이포보 구경이나 해야겠다고 휴계실에서
비닐 우비 하나 사 입고 장대비를 다 맞으며 이포보 완주.. 아~장하다 김학수..ㅋ.ㅋ
♬ 문희옥 사투리 메들리
01. 마음은 콩밭에
02. 하늘을 보고 땅을 봐도
03. 육자 넋두리
04.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05. 친구와 술은 오랠수록 좋아
06. 무소식이 희소식
07. 등잔 밑이 어두워
08. 당장 먹기엔 꽃감이 달지만
09. 무등산 달빛 아래서
10.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면
11. 사돈 남 말하듯
12. 뽕도 따고 임도 보고
13. 지성이면 감천이라
14. 닭 쫓던 강아지
15. 구슬이 서말이라도
16. 버찌
17. 얌전한 고양이가 먼저
18. 아무렴 이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