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빛으로 반짝이는 호수
바칼라르는 제 2의 몰디브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일곱빛깔 호수로 유명합니다.
새하얀 백사장과 어우러져 청록빛으로 반짝이는 깨끗한 호수의 물은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기에 좋아요.
어부들의 집도 인상적이게 호수 주변에 아기자기하게 자리 잡았죠.
대표하는 해산물 요리 시식도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바칼라르의 여행 코스 중 하나랍니다.
여행테마는 수영, 휴식, 고요 이며 바칼라르에 먼저 다녀온 여행객들이 추천하는 키워드입니다.
체투말에서 바깔라르로 콜렉티보를 타고 이동하는데 비행기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체투말 공항은 새벽 1시에 문닫고 새벽 4시에
오픈합니다.
참고로 체투말 공한은 노숙불가예요.
체투말 공항도 멕시코시티 공항처럼 공용와이파이가 단 5분만 이용가능하답니다.
작은 규모의 국제공항이라 아기자기한 편입니다.
바칼라르 중앙인 소칼로 광장은 레스토랑, 펍, 은행, 마트 등 근처에 있어요.
세노떼 데 브루하는 입장료 1인 5페소예요.
이곳 주변에는 매점, 식당 등 편의시설이 없으니 간단한 간식, 물이나 음료 등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답니다.
이곳은 넓은 비치가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데크에서 혹은 물가로 내려오는 계단에 앉아서 쉽니다.
수심이 깊어 수영하실때 유의하시고 호수 뷰가 아름다운게 인상적이랍니다.
바칼라르 호수를 즐기기에 두번째 포인트는 로스 꼬깔리또스, 구글맵에선 세노떼 꼬깔리또스(cenote cocalios) 라고 검색하시면 된답니다.
바칼라르 센트로에서 택시타고 10분정도 소요되며 편도 40페소정도 나옵니다.
로스 꼬깔리또스는 입장료는 성인 1명기준 35페소.
간이 매점도 있어 간단히 멕시코식 식사도 가능하고 스낵류, 음료, 주류도 판매하고있어요.
수심이 얕아 수영을 잘 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심심한 코스가 될 수 있으나, 수영을 못하시는 분들에겐 물놀이하기 딱 좋은 곳이예요.
호수 안에 그네와 해먹이있는게 포인트랍니다.
그리고 호수 안에 울퉁불퉁한 석회암이 있는데 그것들은 절대 밟으면 안된다네요.
아술 세노떼는 바칼라르의 호수 중 한 포인트라기보단 석회지대가 무너져 생긴 싱크홀에 물이
고여 생긴곳 입니다.
바칼라르 센트로에서 택시 15분정도 소요되고 50페소 정도 나옵니다.
아술 세노떼의 입장료는 성인 1인당 25페소.
수심은 90미터 정도 된답니다.
구명조끼 렌트비는 30페소, 디포짓 100페소랍니다.
물놀이하기에 경관이 좋아요.
레스토랑이 있는데 음식, 주류 등의 가격은 그리 비싸지않는 편입니다.
바칼라르 퍼블릭 전망대, 정확한 명칭은 무에 미라도르 푸블리꼬 데 바칼라르
(muelle mirador publico de bacalar)
레스토랑 바로 옆의 슈퍼에서 간단한 주전부리를 사서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의 좋은 점은 길게 뻗은 데크 중간에 햇빛을 가려주는 오두막이 있고 나무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볕이 뜨거우면 안에 들어가서 태양을 피하기 좋습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않아 한가롭고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물놀이를 하다가 오두막 벤치에 앉아 쉬다가 다시 긴 나무 데크로 가서 태닝도 할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곳들은 대부분이 입장료가 있답니다.
만일 한 푼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무에 미라도르 푸블리꼬 데 바칼라르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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