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1
35. Habakkuk [həbǽkə̀k, hǽbəkʌ̀k 허배컥] : 하박국
* sources : “Good News Translation English Bible Overview” (GNT영어성경 개요)
(Korean Translation : Lee Chang-bok)
1) Habakkuk Introduction (GNT Bible) : 하박국 소개
The words of the prophet Habakkuk come from near the end of the seventh century b.c., at a time when the Babylonians were in power. He was deeply disturbed by the violence of these cruel people, and asked the Lord, “So why are you silent while they destroy people who are more righteous than they are?” (1.13). The Lord's answer was that he would take action in his own good time, and meanwhile “those who are righteous will live because they are faithful to God” (2.4).
하박국서는 기원전 7 세기 말,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권력을 잡았을 무렵에, 예언자 하박국이 한 말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하박국은 이 잔인한 사람들의 폭력에 몹시 괴로워하며 주님께 물었습니다. “그들보다 의로운 사람들을 멸망시키는데 왜 주님은 침묵합니까?” (1.13). 주님의 대답은 주님이 보시기에 알맞은 때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의로운 자는 하나님께 신실하기 때문에 살 것이다”(2.4)라고 대답하셨습니다.
The rest of the book is a prophecy of doom on the unrighteous, with a concluding psalm celebrating the greatness of God and expressing the undying faith of the poet.
이 책의 나머지 부분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기리고 시인의 불멸의 믿음을 담고 있는 마무리 기도와 함께 불의한 사람들에 대한 심판에 관한 내용입니다.
2) Outline of Contents : 내용 개요
Habakkuk's complaints and the Lord's replies (1.1—2.4) : 하박국의 불평과 주님의 응답 (1.1-2.4)
Doom on the unrighteous (2.5-20) : 불의한 자에게 심판 (2.5-20)
Habakkuk's prayer (3.1-19) : 하박국의기도 (3.1-19)
*** 요약 2
Summary
Summary of the Book of Habakkuk
This summary of the book of Habakkuk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 title, author(s), date of writing, chronology, theme, theology, outline, a brief overview, and the chapters of the Book of Habakkuk.
요약
하박국서 요약
이 하박국서 요약은 하박국서의 제목, 저자(들), 저술 날짜, 연대기, 주제, 신학, 개요, 간략한 개요 및 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Author
Little is known about Habakkuk except that he was a contemporary of Jeremiah and a man of vigorous faith rooted deeply in the religious traditions of Israel. The account of his ministering to the needs of Daniel in the lions' den in the Apocryphal book Bel and the Dragon is legendary rather than historical.
작가
하박국에 대해서는 예레미야와 동시대 인물이며 이스라엘의 종교적 전통에 깊이 뿌리를 둔 활발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 외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가 사자굴에서 다니엘의 요구에 부응한 이야기는 역사적이라기보다는 전설적입다.
외경 Bel and the Dragon에 나오는 내용 가운데 사자굴에서 다니엘의 요구에 부응한 그의 사역에 대한 이야기는 역사적인 것이 라기보다는 전설적입니다.
*** Bel and the Dragon
'벨과 용'(Bel and the Dragon)은 다니엘서의 제2경전이다. 제2경전이란 유대교 정경(제1경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70인역』(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그리스어역 구약성서―옮긴이)과 라틴어 번역본에는 들어가 있는 경전을 말한다. 로마 가톨릭교회와 그리스 정교는 정경으로 인정하지만 유대교와 개신교는 인정하지 않다 보니 현대 개신교 성경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다니엘은 페르시아 키루스 대왕의 친한 친구였다. 기록에 따르면 키루스왕은 바빌로니아를 정복한 뒤 바빌로니아인이 우상으로 섬기던 벨을 숭배하기 시작하면서 벨 신상에 제사를 드렸다. 그렇다 보니 바빌로니아인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밀가루 24포대와 양 46마리, 포도주 6통을 벨 신상에게 제물로 바치곤 했다.
하지만 다니엘이 보기에 벨 신상은 청동을 입힌 진흙 조각상에 불과하며 그 어떤 것도 먹고 마신 적이 없었다. 그러자 키루스왕은 벨의 사제 70명을 불러 벨이 제물을 먹는 것을 증명하지 않으면 그들을 죽일 것이라 선포했다. 반면 그들이 증명해낼 경우 다니 엘이 자신의 손에 죽는다고 말했다.
다급해진 벨의 사제들은 비밀 통로를 통해 자기 가족을 신전 안으로 들여보내 제물을 모두 먹어 치우게 했다. 하지만 사전에 다니엘이 신전 바닥에 재를 뿌려두었던 터라 그들의 발자국이 그대로 남게 되었다. 결국, 키루스왕은 사제들을 모두 죽이고 다니엘은 벨의 신상과 신전을 허물어버렸다. '벨'은 아카드어 'bēlu'에서 유래했는데 신에 대한 존칭 중 하나로 '주인'이라는 뜻이다. 아시리아와 신바빌로니아 시기에는 마르두크를 부르던 특별한 존칭어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당시 바빌로니아에서는 거대한 용 한 마리를 섬기고 있었다. 다니엘은 역청, 비계, 머리카락을 한데 넣고 끓여 덩어리로 만들어서는 이 용에게 먹였다. 그러자 용의 배가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그만 배가 터져 죽어버렸다. (용에게 무언가를 먹여 죽인다는 내용은 알렉산더 대왕의 전기에도 비슷하게 등장한다. 알렉산더 대왕은 용의 입에 독약과 타르를 던져 넣어 용을 물리친다. 혹은 이 신화의 기원을 마르두크와 티아마트의 싸움에서 찾는 경우도 있다. 마르두크는 폭풍을 조종해 티아마트의 몸을 찢어 놓는다. 이 신화는 후세에 다양한 버전으로 변형되어 등장한다. 여호와가 레비아탄을 죽이고, 미가엘이 큰 붉은 용과 싸워 이기며, 성 조지가 용을 무찌른다.)
이런 다니엘의 행동에 분노한 바빌로니아인들은 왕에게 강력하게 요구해 다니엘을 넘겨받은 뒤 사자 굴에 던져버렸다. 굴에는 사자 6마리가 있었는데 평소에는 매일 사람 2명과 양 2마리를 먹어치웠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니엘이 사자에게 단번에 잡아먹히도록 아무 먹이도 주지 않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자들은 다니엘을 털 끝 하나 건드리지 않았다. 또한, 다니엘이 사자 굴에 머무는 6일 동안 천사들은 선지자 하박국을 사자 굴로 데려와 다니엘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했다. 6일이 지나 사자 굴을 살피러 온 키루스왕은 멀쩡하게 살아 있는 다니엘을 발견하고는 그 자리에서 신을 찬양하며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꺼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벨과 용 [Bel and the Dragon] (세계 괴물 백과)
Date
The prediction of the coming Babylonian invasion (1:6) indicates that Habakkuk lived in Judah toward the end of Josiah's reign (640-609 b.c.) or at the beginning of Jehoiakim's (609-598). The prophecy is generally dated a little before or after the battle of Carchemish (605), when Egyptian forces, which had earlier gone to the aid of the last Assyrian king, were routed by the Babylonians under Nabopolassar and Nebuchadnezzar and were pursued as far as the Egyptian border (Jer 46). Habakkuk, like Jeremiah, probably lived to see the initial fulfillment of his prophecy when Jerusalem was attacked by the Babylonians in 597.
연대
다가오는 바벨론의 침략에 대한 예언(1:6)은 하박국이 요시야 통치 말기(640-609 B.C.) 또는 여호야김 통치 초기(609-598)에 유다에 살았음을 나타냅니다. 이 예언은 일반적으로 갈그미스 전투(605년) 전후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전에 마지막 앗시리아 왕을 도우러 갔던 이집트 군대가 나보폴라살과 느부갓네살 휘하의 바빌로니아인들에게 패주하고 이집트 국경(렘 46장)까지 추격당했던 때입니다. 예레미야처럼 하박국은 아마도 597년에 예루살렘이 바빌로니아인들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그의 예언이 처음으로 성취되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Theological Message
Among the prophetic writings, Habakkuk is somewhat unique in that it includes no oracle addressed to Israel. It contains, rather, a dialogue between the prophet and God (see Outline). (The book of Jonah, while narrative, presents an account of conflict between the Lord and one of his prophets.) In the first two chapters, Habakkuk argues with God over his ways that appear to him unfathomable, if not unjust. Having received replies, he responds with a beautiful confession of faith (ch. 3).
This account of wrestling with God is, however, not just a fragment from a private journal that has somehow entered the public domain. It was composed for Israel. No doubt it represented the voice of the godly in Judah, struggling to comprehend the ways of God. God's answers therefore spoke to all who shared Habakkuk's troubled doubts. And Habakkuk's confession became a public expression -- as indicated by its liturgical notations (see note on 3:1).
신학적 메시지
예언서 가운데 하박국은 이스라엘에 대한 신탁이 없다는 점에서 다소 독특합니다. 오히려 그것은 선지자와 하나님 사이의 대화를 담고 있습니다(개요 참조). (요나서는 설화적이지만 주님과 그의 선지자 중 한 사람 사이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제시합니다.) 처음 두 장에서 하박국은 부당하지는 않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그의 방식에 대해 하나님과 논쟁합니다. 응답을 받은 그는 아름다운 믿음의 고백으로 응답합니다(3장).
그러나 하나님과의 씨름에 대한 이 이야기는 어떻게든 공개 영역에 들어간 사적인 글의 일부가 아닙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의심할 바 없이 그것은 하나님의 길을 이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다의 경건한 자들의 목소리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박국과 같은 괴로운 의심을 공유하는 모든 사람에게 응답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박국의 고백은 전례 표기법에 명시된 바와 같이 공개적인 표현이되었습니다 (3 : 1의 주석 참조).
Habakkuk was perplexed that wickedness, strife and oppression were rampant in Judah but God seemingly did nothing. When told that the Lord was preparing to do something about it through the "ruthless" Babylonians (1:6), his perplexity only intensified: How could God, who is "too pure to look on evil" (1:13), appoint such a nation "to execute judgment" (1:12) on a people "more righteous than themselves" (1:13)?
God makes it clear, however, that eventually the corrupt destroyer will itself be destroyed. In the end, Habakkuk learns to rest in God's sovereign appointments and await his working in a spirit of worship. He learns to wait patiently in faith (2:3-4) for God's kingdom to be expressed universally (2:14). See note on 3:18-19.
하박국은 유다에 사악함과 다툼과 압제가 만연한 것을 보고 당황했지만 하나님은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께서 "무자비한" 바벨론 사람들을 통해 무언가를 하실 준비를 하고 계시다는 말을 들었을 때(1:6), 그의 당혹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악을 방관하기에는 너무 순수하신"(1:13)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런 나라를 "자기보다 더 의로운" 백성에게 "심판을 집행하도록"(1:12) 임명하실 수 있었을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국 부패한 파괴자 자체가 멸망될 것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결국 하박국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약 안에서 안식하는 법을 배우고 예배의 영으로 그분의 일하심을 기다립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가 보편적으로 표현되기를 (2:3-4) 믿음 안에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법을 배웁니다(2:14). 3:18-19에 대한 설명을 보라.
Literary Features
The author wrote clearly and with great feeling, and he penned many memorable phrases (2:2,4,14,20; 3:2,17-19). The book was popular during the intertestamental period; a complete commentary on its first two chapters has been found among the Dead Sea Scrolls (see essay, p. 1939).
문학적 특징
저자는 명하고 훌륭한 느낌으로 기록했으며 기억에 남을 만한 문구를 많이 기록했습니다(2:2,4,14,20; 3:2,17-19). 이 책은 신구약 중간기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처음 두 장에 대한 완전한 주석은 사해 두루마리에서 발견되었습니다(에세이, 1939 페이지 참조).
*** the intertestamental period(신구약 중간기)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Jump to search
출처 : 무료 백과 사전, 위키피디아에서
내비게이션으로 이동검색으로 이동
The intertestamental period (Protestant) or deuterocanonical period (Catholic and Eastern Orthodox) is the period of time between the events of the protocanonical books and the New Testament. Traditionally, it is considered to cover roughly four hundred years, spanning the ministry of Malachi (c. 420 BC) to the appearance of John the Baptist in the early 1st century AD. It is roughly contiguous with the Second Temple period (516 BC-70 AD) and encompasses the age of Hellenistic Judaism.
신구약 중간기(개신교) 또는 제2정경 시대(가톨릭 및 동방 정교회)는 원정경의 사건과 신약성서 사이의 기간입니다. 전통적으로 말라기의 사역(기원전 420년경)부터 서기 1세기 초 세례 요한의 출현까지 약 400년을 망라하는 기간으로 여겨진다. 제2성전 시대(기원전 516년~서기 70년)와 대략적으로 인접해 있으며 헬레니즘 유대교 시대를 포함한다.
It is known by some members of the Protestant community as the "400 Silent Years" because it was a span where no new prophets were raised and God revealed nothing new to the Jewish people. [1] Many of the deuterocanonical books, accepted as scripture by the Catholic Church and Eastern Orthodoxy, were written during this time, as were many pseudepigraphal works, the Biblical apocrypha, the Jewish apocrypha, and the Dead Sea Scrolls. An understanding of the events of the intertestamental period provides historical and literary context for the New Testament.
개신교 공동체의 일부 구성원은 이 기간을 "400년 침묵의 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기간 동안 새로운 선지자가 출현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유대 민족에게 새로운 것을 계시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1] 가톨릭 교회와 동방 정교회에서 경전으로 받아들인 많은 제2정경 책들과 많은 유사 서적, 성서 외경, 유대교 외경, 사해 두루마리가 이 시기에 기록되었습니다. 신구약 중간 시대의 사건에 대한 이해는 신약에 대한 역사적, 문학적 맥락을 제공합니다.
* Protocanonical books: 원경전(protocanonical book) 또는 제1경전은 히브리어 성경에 속하면서 기독교형성기간 중 경전으로 간주되는
구약성경
출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protocanonical books are those books of the Old Testament that are also included in the Hebrew Bible (the Tanakh) and that came to be considered canonical during the formational period of orthodox Christianity. The Old Testament is entirely rejected by some forms of Gnosticism, but the Hebrew Bible was adhered to even more tightly by Jewish Christians than Gentile Christians. The term protocanonical is often used to contrast these books to the deuterocanonical books or apocrypha, which "were sometimes doubted"[1] by some in the early church, and are considered non-canonical by most Protestants.
There are typically 39 protocanonical books in most Christian bibles, which correspond to the 24 books in the Jewish Tanakh.
원경전은 히브리어 성경(타나크)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정통 기독교 형성기에 정경으로 간주된 구약성서입니다. 구약성경은 일부 영지주의자들에 의해 완전히 거부되었지만 이방인 기독교인보다 유대 기독교인이 히브리어 성경을 훨씬 더 엄격하게 고수했습니다. protocanonical(원경전)이라는 용어는 종종 이러한 책을 deuterocanonical(제2경전) 또는 외경과 대조하는 데 사용되며, 초기 교회의 일부는 이를 "때때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개신교에서는 위경僞經으로 간주합니다. 유대교 타나크의 24권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기독교 성경에는 일반적으로 39권의 원정경(원경전)이 있습니다.
Out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