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예방 부산광역시 수영구청 청렴워크숍 첫날(230817)

[유쾌한교수법(010-6667-1467)]

안녕하세요^^

청렴하고 공정한

기초 자치단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웃음과 감동 그리고 눈물로

청렴 힐링을 나누고 싶은

청렴전문강사 주양순 입니다.

부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영상 속 청렴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했었는데

다른 기관 청렴 담당자분들께

소문내 줄 만큼 좋았다는 피드백 후..

진짜로 소문이 났나 봅니다.

발 빠르게

신청해 주신 부산 수영구청

제 강의 콘셉트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신박한 프로그램

"2023년도 직원 청렴 워크숍"

660명(1회 330명)

CGV 센텀시티점 7층 6관을 통째로 빌려

이틀간 청렴 교육 + 청렴 워크숍을

정성껏 마련했답니다.

청렴 특강은 '영상 속 청렴 이야기'

청렴 영화는 '밀수'

저도 청렴 강의 후

수영구청 기획전략과의 배려로

오랜만에 CGV 영화관람

영광을 누렸습니다.

입구에서 입장 시 등록 서명

QR코드로 출석 및 만족도 확인 등

아주 섬세하고 청렴한 현장 기록 절차로

철저한 준비가 돋보였습니다.

CGV 센텀시티 6관 내부에서

미리 보내 둔 ppt와 영상 소리 등

강의를 위한 점검을 하면서 든 생각.

이런 신박한 청렴 강의 아이디어는

널리 알려서 함께 하고 싶네요.

강의 중에도 함께 웃고

부패를 인식하면 함께 공감하고

함께 감동하여

저절로 청렴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천적인 특별한 워크숍과 청렴교육을

다른 기관에서도 벤치마킹한다면

청렴전문강사 입장에서는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청렴 강의를 기대한다면?

크고 웅장한 영화관 스크린으로

어떤 딱딱한 영상을 본다고 하더라도

소리와 영상에 압도되어

엄청 흥미진진한 느낌 아시나요?

첫날

부기관장님의 안내 및 인사 말씀 후

사회를 봐 주신 팀장님?

부산 특유의 톤과 목소리로

강사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강의 목표는

말로 설명하는 걸

최대한 줄이고

되도록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어랏..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기관 빔프로젝터와는 다르게

제 청렴 강의 영상들이

마치 웅장하고 거대한 영화처럼

감동과 웃음이 몇 배가 되는

마술 같은 CGV 영화관 효과가 탄생!

감탄을 연발하며 강의했습니다.

청렴 강의에 이런 효과를 보다니

처음 느끼는 엄청난 강의 경험입니다.

이럴 줄 알고 고화질 고사양으로

청렴 영상을 편집해 두었거든요^^

행동 강령, 갑질 예방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 금지

이 부분을 강조하며

웃음, 재미, 퀴즈, 감동, 눈물

영상으로 해결하고자 했는데

첫날이어서 몇 가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둘째 날은 뺄 건 빼고 넣을 건 넣고

마이크와 포인터 등

시행착오를 줄여야겠습니다.

2023년도 직원 청렴워크숍

첫날 (8월 17일)

CGV 센텀시티점에 오신

부산 수영구청 공무원분들

존중과 배려가 느껴지는

열띤 박수와 호응으로

환영해 주시고

퀴즈에 답해주시고

아쉬움을 표현하면

박수로 위로해 주시고

함께 웃고 함께 감동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센스와 매력이 넘치고

사회도 능숙하게 봐 주신

피부 예쁜 팀장님과

친절한 말투와 발 빠른 일 처리로

신박한 아이디어 소통을 해주신

수영구의 마스코트?

인싸 담당자님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극한 폭우와 태풍 피해로

수영구민과 광안리 여행 온 국민을 위해

수영구청 공무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PS. (스압주의)

어제 남원에서 부산으로

3시간 운전해서 도착하니

밤이 늦어 보이지 않던

광안리 앞 바다

늦잠 후 산책하러 나갔더니..

파도 소리와 바다 내음이

저기 해운대도 보이고

민락수변공원에서 본

광안리

강의 후

"영화엔 팝콘과 콜라지요."

라며 모두 밖에서

팝콘과 콜라를 들고

다시 입장하시는 직원들

이 분들과 함께 영화까지 보다니

청렴강사 복 받았네요^^

영화 스크린에 대한

기대와 분위기에

괜스레 저도 들떠 있었습니다.

경황 없는 가운데 담당자님이

팝콘을 챙겨주시는 바람에

너무 죄송하더군요

제가 가지러 가도 되는데...

다른 분들 정신없이 챙기시느라

안그래도 힘드실텐데...

영화 '밀수'

개인적 취향 저격 영화 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들었던

추억이 있는 옛날 노래와 음악이

엄청 크게 나오고

여름과 바다의 시원함, 통쾌함

부산과 너무 잘 어울리는

영화 내용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바닷 속 해녀들과 상어

그리고 익숙한 배우들의

흥미진진한 역할 및 연기에

감동과 힐링 스트레스 해소가

한꺼번에 해결되었던

소중한 영화였습니다.

연결되어야 할 책임과 의무를

묵묵히 감당하고 해낸 후에

청렴교육과 영화'밀수'가

한 줄기 빛처럼

우리 공무원분들의 마음에

감동과 힐링이 되었기를

소망해 봅니다.

밀면 맛집에서 저녁 해결..

바다 뷰 밀면 맛집

마감 임박으로 새벽까지 Worka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