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운달반 친구들이 문학적 접근을 통한 통합적 활동을 하며
'숲 속의 곤충 씨름' 책의 그림을 감상해보았어요:)
동화 속 다양한 그림들을 보며
동화의 이야기를 추측해보고, 이야기 나누었어요~
"작은 나비가 빙글빙글 돌면서 큰나비를 무찔렀어요!"
"콩벌레가 사마귀랑 싸움하는데 콩벌레가 변신해서 이기고 있는 것 같아요~"
"곤충들이 다 같이 모여서 대결하고 이제는 화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동화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고운달반 친구들은 곤충들과 반짝반짝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며~
다양한 생각들을 발표하는 모습이었어요^^*
이렇게 우리가 추측한 동화의 이야기를
알록달록 색연필로 그려보며
표현해주었답니다~☆
또 어제는 새롭게 자리를 바꿔보며,
친구들과 곤충의 모둠 이름을 정해보았어요!
오늘은 친구들과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나비의 모습을
물감으로 톡톡톡~ 색칠하며
우리반 곤충 모둠 이름표를 멋지게 완성해주었답니다♡♡
이번주에 곤충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모으며, 활동했었던 고운달반 친구들이에요:)
앞으로 '숲 속의 곤충 씨름' 책을 통해
고운달반 친구들은 '곤충'에 대한 생각들을 어떻게 펼쳐나가게 될까요?^^*
우리 아이들의 첫번째 문학을 통한 통합적 접근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