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행복 산의교육소식입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고농도미세먼지로 뿌연 공기 속에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 왔습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부터는 교실에 들어서면 쾌척한 공기속에 즐거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간 숙원사업이었던 공기청청기를 모든 교실에 설치하였습니다.
즐거워하는 1학년 아이들입니다.
* 우리 산의초 어린이들의 자랑인, '아침을 여는 우리들' 공연이 이번주 금요일,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날이라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예그리나홀(나무계단)의 환경개선이 될때까지 시청각실에서 합니다.
아침을 여는 우리들은 우리 산의 어린이들이 스스로 운영하고, 공연이나 장기를 발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에 수원에서 초등학교로는 처음으로 '민주시민실천학교'가 지정되었습니다. 민주시민실천학교의 핵심은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아침을 여는 우리들' 같은 프로그램을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더 많이 실천할 것입니다.
* 하가지 더.
- 산의컵스카우트가 200명의 대원이 참가하게되었습니다. 컵스카우트는 학교생활에서 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하는 단체입니다. 참여를 허락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추가 신청도 받습니다. 4,5,6학년 학생 대상, 담임선생님께 문의 바랍니다.
2019. 4월5일. 산의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