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경남의 시군연합회가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현장의 이야기를 외부사람이 아닌
현장에 계신 지역아동센터장님들의 목소리로 들으니
때론 울컥하기도 하고 먹먹해지도 했습니다.
많은 시군 센터에서 창원으로 오셨기에,
12월 미리 받아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와 효성 이 함께 만든 구급상자를
비교적 의료시설이 적은 군지역 중심으로
나누어드렸습니다.
구급상자의 알록달록 따뜻한 색깔 만큼이나 전해드리는 지원단의 마음도, 받으시는 센터 선생님들의 마음도 알록달록 따뜻해지는 듯 합니다.
2019년은 지역아동센터에 주목해주세요.
아이들의 프로그램비 반절 줄여서
선생님들 최저임금 맞춰주라는
말도 안되는 이 상황에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어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선생님에게도
#잔인한2019년
#아이러니하게복이넘치는황금돼지해
#복이들어오리라기대하며
#다양한프로그램 #인적자원 #물품후원
#필요합니다
#관심갖고응원해주시길부탁드립니다
#지역아동센터 #경남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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