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인성과 실력으로 꿈을 이루는 유능한 창의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남목중학교.
본교 특색사업으로는
1. VISION 2017 '내 꿈을 Job아라' 프로그램을 활용한 진로 탐색
2. '스스로 하는 공부 이야기'를 통한 공부 습관 만들기
3. '사랑합니다' 공수 인사를 통한 인성교육
4. 글로벌 인재의 기본 소양 갖추기-국제교류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9월 28일 울산교육삼락회 소속 인성교육강사 6명이 1학년 6개반을 대상으로
1,2교시에 걸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서 정대 교장선생님의 배려와 박 미진 부장님과 관련 선생님들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협의회
수업 장면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남목 )중학교 1 학년 1 반 성명( 박범수 )
강사명 : 오학섭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1. 이름값
이름을 지어주신 부모님께 욕 먹이지 말고 잘하자
2. 효
건강하고 바르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보답하자
3. 인간관계
사람들과 함께 어울러 살아가는 세상에서 인간관계를 잘 하자.
4. 배려
사람들과 함께 배려하며 살아가자
5. 은혜에 대한 보답
은혜를 받은 일이 있다면 이에 보답하자.
6. 사람은 자존감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7. 책임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8. 협동
친구들과 같이 협동하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8가지 덕목을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다. 나도 이런 덕목을 지키면서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남목 )중학교 1 학년 2 반 성명( 정현섭 )
강사명 : 구덕상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은 인성교육을 위해 구덕상 선생님이 오셨다. 선생님은 예전에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하셨다가 지금 교육을 하시면서 중학교를 다니신다고 하셨다.
구덕상 선생님은 “인성이 곧 실력이다”라는 말을 수업시간동안 강조해주셨다. 구덕상 선생님은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주시면서 인성, 효와선, 약속을 지키는 것 등 여러 가지 인성에 관한 단어를 들어주시면서 재미있는 수업을 해주셨다.
구덕상 선생님은 인성 말고도 약속을 꼭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셨다. 그리고 예의도 중요하게 여기셔서 조금이라도 예의가 없으면 혼이 났다. 그래도 수업은 정말 재미있고 알찼다.
내가 오늘 수업을 듣고 나니 나는 인성이 좋은가? 아니면 내가 부모님께 효를 조금이라도 하는지 내가 다른 친구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먼저 나서는지 오늘은 나의 잘못, 내가 한 것 등에 대해서 뒤돌아 볼 수 있는 하루였다.
앞으로도 한 번씩 지난 나를 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남목 )중학교 1 학년 3 반 성명( 유준범 )
강사명 : 권대우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원래는 중간고사 두 번째 날이지만 자유 학기제 덕분에 시험을 치지 않고 인성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인성에 대해 알아보고, 독서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빌 게이츠의 습관, 효(孝)의 실천에 대해 듣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과 더불어 정직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선생님도 좋으셨고, 내용도 깨달음을 얻고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멋진 내용이라 수업을 열심히 듣고 나니 뿌듯하고 보람 있었습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남목 )중학교 1 학년 4 반 성명( 장민서 )
강사명 : 김기표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김기표 선생님께서 세계로 미래로 라는 강의를 해주셨다. 1교시부터 2교시까지 총 2시간 동안 강의를 들었다. 처음 해주신 이야기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세월호 위인분들 이야기를 해주셨다.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감사드리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은 아름다운 우리고장 울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듣고 보니 ‘아 우리 고장이 진짜 아름답고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 다음은 우리 남목중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고, 남목이라는 뜻도 알려주셨다. 선생님 덕분에 우리 학교를 더 사랑하게 된 것 같다.
행복한 우리가정 부모님이라는 주제로 부모님이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가슴이 찡하고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꼐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정말로 많이 들었다.
그 다음은 가장 존엄한 나라라는 강의를 해주셨는데 나를 돌아보고 더 사랑하는 시간이 되었다. 시련과 고난의 극복이라는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나중에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자세히 듣지 못해 아쉬웠다.
강의 시간이 2시간 밖에 되지 않아 자세히 듣지 못해 아쉬웠다. 그래도 오늘 강의 내용은 정말 감동적이었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던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이번 강의가 너무 재밌고 좋았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에게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신 김기표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남목 )중학교 1 학년 5 반 성명( 송윤아 )
강사명 : 이규희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1~2교시에는 예절 교육을 하였다. 예절 교육은 전직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직접 진행하신다. 이규희 선생님께서는 딱딱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으시고 유하셔서 재미난 이야기도 가끔 해주시고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다.
또한, 선생님께서 예전에 근무하셨던 학교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다. 예전에는 약 50에서 60명정도의 학생이 한 교실에 있었다는 이야기도 해주셨다.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학교 생활은 정말 편해진거구나 라는 생각 또한 들었다.
선생님께서는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마음에도 공감을 해주셨고, 그에 관한 이야기도 말씀 해주셨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인성교육을 시작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우리의 성품은 하얀 도화지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우리는 그 곳에 내 성품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하셨다. 이러한 성품은 우리 같은 청소년기, 사춘기 때 만들어진다고 하셨다.
또한, 이 시기를 잘 견디고 해나가야지 미래에 어른이 되었을 때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이야기 중 가장 마음에 들어왔던 내용은 공부에 관련된 이야기였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 그리고 공부를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이야기, 공부를 잘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도 된다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 이야기 해주셨는데 마음에 참 와닿았다.
오늘 해주신 말씀들은 가슴에 잘 새겨서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남목 )중학교 1 학년 6 반 성명( 김정원 )
강사명 : 윤태목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평소 내가 하던 생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엄마 아빠께 짜증내고, 대화도 자주 하지 않고, 말도 잘 듣지 않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효(孝)의 가장 중요한 의미인 ‘부모를 사랑하며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린다’라는 말이 생각났다. 내가 지금까지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 후회되었다.
나는 지금부터라도 엄마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을 효도로 표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까마귀도 효도를 하고 비둘기도 예절을 안다는 것도 놀라웠다.
동물들도 부모의 은혜를 알고 보답하려 하는데 나는 철없이 투정부리기만 한 것 같아 반성이 되었다. 나를 위해 희생을 무릅쓰신 부모님이 더 존경스러워 지기도 했다. 이제 곧 추석에 보게 될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도 났다.
나를 사랑으로 키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보답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