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코스1: 덕수궁에서 역사문화의 길 따라 광화문까지 걷기
코스경로: 도봉산역~도봉산 자락실~무수천길~방학능선 자락길~연산군묘~방학동 숲길
~도선사 입구 정류장
난이도: 시청역~덕수궁~중명전~구러시아공사관~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
~홍난파 가옥~ 딜쿠샤와 권율장군 집터~서울성곽 길~단군성전~사직단~
~필운대~서촌 한옥마을(골목)~골목길 탐방~백송터~국립고궁박물관~ ~광화문~경복궁역
거 리: 8.9KM
코스설명: 하루 코스의 역사문화 탐방로로 이만한 길이 있을까 싶다. 5시간 내내 궁궐만
돌아다니면 그 역시 화려함에 물릴 것이고, 골목길만 쫓아다니면 길 찾기에
피곤이 엄습할 것이다. 혼자 답사를 하고, 30명이 넘는 동호인들과 답사를
해본 결과 지루하지 않게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상당히 괜찮은 조합이라고
판단된다. 월요일은 덕수궁이 쉬고, 중명전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단다. 또한
홍난파 가옥은 후손들이 관리하기 때문에 평일에만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덕수궁에서 역사문화의 길 따라 광화문까지 걷기여행 후기 보기 클릭
덕수궁에서 코스가 시작된다.
홍난파가옥(평일에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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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코스2: 인왕스카이웨이와 백사실계곡, 그리고 탕춘대성 숲길
코스루트: 경복궁역~인왕스카이웨이~창의문~백사실계곡~세검정~상명대학교~
탕춘대성길~홍제역
코스길이: 10.8km
코스난이도: 조금 힘들어요
코스설명: 이 길은 의외로 곳곳에서 역사의 향기를 묻혀가며 걷게 된다. 먼저 조선의 정통성을 상징하다. 일제 강점기의 탄합으로 공원으로 격하된 사직단, 우리나라 단군 표준 영정이 모셔진 단군성전, 인조반정의 역사가 서린 창의문, 백사 이항복의 별장터로 알려진 백사실계곡. 인조반정 공신들이 칼을 씻었다는 세검정. 숙종 때 서울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기 위해
지어진 탕춘대성곽 숲길 등이 그것이다. 알고보면 볼수록 이야기가 넘쳐나는 숲길이다.
인왕스카이웨이와 백사실계곡 걷기여행 후기 보기 클릭
인왕스카이웨이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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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송백부대찌게집은 여전히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여기는 정말 가격대비 맛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