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 능선암
08:21 낙타봉
안양산
09:45 안양산
10:18 휴양림 출렁다리 부근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휴양림 둔병재 출렁다리
둔병재-화순 이서면과 동면의 경계입니다
10:33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안양산
징글맞은 산죽밭이 이어집니다
10:49, 602봉-좌틀하여 내려갔다 봉우리 하나 넘어 화단봉으로 갑니다
11:03 화단봉(625봉)
11:21 임도,건너편 철탑으로 갑니다
엄청 싸대기 맞으며 갑니다,무성한 계절엔 무조건 임도따라 가야 될 듯합니다
미로와 퍼즐같은 날머리의 끝은 대나무숲입니다.좌측의 민가로 내려섭니다
하산 완료하니 민가의 할매가 까무작 놀랍니다
민가 맞은편 담구간 들머리 확인후 우측 도로따라 1km 내려갑니다
하산해서 어림고개 우측은 화순 동면
좌측은 이서면 입니다
이곳 어림마을은 물고기가 노는 형상이라는데 '만지맥'은 덩굴 '만, 지초(상서로운 버섯,영지) '지', 맥'맥'을 써서 덩굴과 지초가 많은
동네인 겄 같습니다
화순 동면 어림마을
청궁폭포가든
기대 이상의 맛을 선사 합니다,맜있게 잘먹었습니다
오늘은 목감기땜에 좋아하는 곡차 한잔 안하고 자제합니다,고문이 따로 없습니다.즐건 호남 10차 끝
첫댓글 선배님 덕분에 잼나고 맛난 그리고 즐거운 산행길이었습니다.
아이고 무슨 말씀을요,용하아빠와 같이 해서 좋기만 한걸요.중봉까지 다녀오고도 여유로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아주 힘든 산행으로 기억될 듯 합니다. 날 밝을 때까지는 비몽사몽 간에 갔으니까요. 제가 찍은 첫 사진이 이것이었으니,..으으. 다행히 왕도사님을 만나 그나마 순탄하게 마친 것 같네요. 몸도 안좋은데 수고하셨습니다. 설 잘 쇠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예,같이 동행 못해 미안합니다.목감기에 일기도 나빠져 기다리기엔 무리라 생각되어 그냥 제 갈 길 갔습니다.명절 잘 쇠시고 담에 후기 얘기 해요.다시 한번 미안합니다
출렁다리 보수를 마쳤군요.^^
산행 말미 성난 산딸기밭이 겨울이라 조금은 잠잠한 거 같아 다행입니다.
선배님 목감기 빠른 쾌유 바랍니다.
아이고,반가워라.생각해줘서 고맙습니다.호남끝나면 출석 잘 할께요 기다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