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18년 9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일하는 한국의 노인 → 70~74세 고용률 33.1%로 OECD 1위, 평균은 15.2%. 65~69세 고용률도 45.5% 로 아이슬란드 (52.3%)에 이어 2위. (중앙)
2. ‘국군의 날’ → 현재 국군의 날 10월 1일은 6·25 때 육군이 38선을 돌파한 날... 靑 및 여당 일각, 광복군 창설 기념일인 9월 17일(1940년)로 변경 움직임.(문화)
3. ‘전 세계 인구의 12%는 먹을 음식이 부족하고, 9%는 깨끗한 물을 못 마시고 있다’ → GDP보다는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도넛 경제학’의 저자(英 케이트 레이워스) 방한 강연 중.(동아)
4. 상대의 틀니에 손상을 가하면 ‘상해죄’? → 법원, 부분 틀니이고 탈부착에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아 신체의 일부로 볼 수 없어 ‘상해죄 해당 안된다’ 판결.(문화)
*기존엔 의수, 의족, 의치, 의안 등을 신체의 일부로 보는 것이 일반적...
5. ‘자전거 음주운전’ 범칙금 3만원 → 오늘부터 시행. 혈중 알콜 0.05% 기준, 자동차와 같아. 안전모도 의무화... 처벌규정은 없어. 자동차 뒷좌석 안전벨트도 오늘 시행, 범칙금 3만원.(한국)
6. 정상회담 만년필 → 서명하고 난 후 상대방에게 그 만년필 선물하는 것이 관례... 평양회담에서 문대통령은 800원짜리 네임펜, 김정은은 독일 ‘몽블랑 149’.(문화)
7. 한국 저금리 딜레마 → 美 금리 또 인상. 한미 금리 차 0.75%P. 11년 만에 韓美 금리차 최대. 한국 저금리, 아파트 폭등 책임론도...(한경 외)
8. ‘쑥부쟁이’ → 흔히 들국화로 불리는 국화과 야생초. 전남 구례군에서 전략 나물로 보급 중. 최근 알레르기, 아토피 치료효과 입증. 동물실험에서 알레르기 물질 55%~74% 감소.(헤럴드경제)▼
9. 한국 조선업 부활? → 中 인건비 계속 올라 경쟁력 약화. 8월 현재 수주율, 한국 7년만에 1위 복귀. 명목 임금은 한국의 1/4 수준이지만 생산성 감안하면 1/2수준이라고. (동아)
10. KBS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송해(91세) 회당 출연료 → 300만원. MBC 시사프로 주진우 기자 회당 출연료 600만원... MBC공정노조, 연환산 3억 넘어. 사장 연봉 맞먹는 과다 출연료 주장.(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