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정용 실리콘 부품 및 특수가스 전문 제조기업
반도체 전공정 중 식각에 들어가는 실리콘 링, 샤워헤드 등 반도체 부품 생산
3Q18 매출액 460 억원, 영업이익 132 억원, 당기순이익 83 억원 시현
영업이익률 3Q17 26.5%→3Q18 28.8%, YoY +2.2%p 개선
‘18년 예상PER 7.6배 수준으로 적정 PER 13배 적용시 적정주가 24,000원
Buy 실적호조 vs Peergroup의 PER 하락에 따른 동조화
3Q18 매출액 460억원(+56% YoY, +15% QoQ), 영업이익 133억원(+70% YoY, +20% QoQ), 당기순이익 83억원(+43% YoY, -14% QoQ)을 시현했다. 전방산업 투자는 지속되고 있으나 투자 축소나 지연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반도체 업종 내 대형주의 PER 밸류에이션 하락(ex. SK하이닉스 ‘16년 최고점 11배 대비 4.7배로 59% 할인)에 따라 동사도 최고 23배에서 현재 7배로 70%할인되어 거래 중이다. 대형사의 밸류에이션 회복이 우선이다.
중기 성장성은 유지하나 매출액 성장이 관건
’18년 진행되고 있는 신규 CAPA가 양산에 영향을 주지 않아도 매출은 성장한다.
본격적인 설비가동은 1Q19가 될 전망이다. 본사 옆에 진행되는 CAPA증설은 건물
완공 이후 장비가 입고되면 3Q18대비 +16% 생산능력 증가가 기대된다.
원재료인 잉곳 내재화 설비도 백석사업장에 증설로 ‘19년초 완공 후 원가율 개선을 기대한다. 신규 CAPA 가동에 따른 분기 매출액 성장 여부가 주가의 Catalyst다. 3Q17과 1Q18, 2Q18 모두 전년대비 분기 매출액성장률이 80%가 넘었다.
실리콘 부품 및 특수가스 전문 업체.
‘07년 설립, ‘17년에 상장한 반도체 공정용 실리콘 부품 및 특수가스 전문 제조기업이다. 반도체 전공정 (확산/노광/식각/증착) 중 식각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Electrode(샤워헤드)와 Ring, Fine Ceramic Parts 등 실리콘 부품사업을 영위한다.
‘11년 도쿄 일렉트론(TEL)에서 투자유치, ‘13년 AMAT Global supplier 인증, ‘15년 오창사업장을 설립하며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특수가스를 생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