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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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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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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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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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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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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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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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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바람 중에 주의 우렛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이 흔들리며 움직였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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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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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백성을 양 떼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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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FLOCK |
You led Your people like a flock by the hand of Moses and Aaron. -Psalm 77:20 |
During a demonstration of sheep- herding using a Border Collie, the dog trainer explained that because sheep are highly vulnerable to wild animals, their main defense against predators is to stay together in a tightly knit group. “A sheep alone is a dead sheep,” the trainer said. “The dog always keeps the sheep together as it moves them.”
The biblical image of God as our shepherd is a powerful reminder of how much we need each other in the community of faith. When writing about the exodus of the Israelites from Egypt, the psalmist said, “[God] made His own people go forth like sheep, and guided them in the wilderness like a flock; and He led them on safely, so that they did not fear” (Ps. 78:52-53).
As part of God’s flock, we who have trusted Christ are under His guiding, protecting hand while being surrounded by the shielding presence of others. We are part of a larger body of believers in which there is safety and accountability.
While we don’t give up our personal responsibility for thought and action as members of the flock, we are to embrace the concept of “we” rather than “me” in our daily lives. With Christ as our Shepherd and fellow believers around us, we fin-d safety in the flock. |
Blest be the tie that binds Our hearts in Christian love! The fellowship of kindred minds Is like to that above.-Fawcett |
As part of God’s flock, we’re protected by Him and by each other. |
양떼와 같이 |
주의 백성을 무리 양 같이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 도하셨나이다-시편 77:20 |
개조련사가 보더콜리(역자 주: 목양견의 일종)를 이용하여 양떼를 모는 시범을 보여주면서, 양은 야생 동물들에 대해서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포식자들에 대한 그들의 주된 방어수단은 서로가 꼭 붙어서 함께 몰려다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조련사는 “혼자 무리로부터 벗어난 양은 죽은 양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개는 양들을 몰 때에 그들이 항상 뭉쳐있도록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목자로서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모습은 믿음의 공동체 안에 있는 우리들이 얼마나 서로를 필요로 하는 지를 새삼 상기시켜 줍니다. 이집트로부터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시편기자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양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같이 지도하셨도다. 저희를 안전히 인도하시니 저희는 두려움이 없었으나”(시 78:52-53)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양떼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은 서로의 방패로 둘러싸여 있는 동시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밑에 있습니다. 우리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믿음공동체의 일부분입니다. 우리는 양떼의 일원으로서 생각과 행동에 따르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으면서 하루하루의 삶속에서 “나”보다 “우리”라는 개념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목자 되시고 우리 주위에 교우들이 같이 있는 한 우리는 양떼 속에서 안전을 누리게 됩니다. |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
하나님의 양떼에 속한 우리는 주님과 우리 서로에 의해서 보호를 받는다. | | |